내일, 행복찾기
The–K Family

우리 인생의 찬란한 황금기를 이곳에서!
The-K서드에이지를 가다 The-K서드에이지

바야흐로 고령화 사회다.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노후에 대한 걱정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에게는 남의 얘기일 수도 있다. 바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출자한 ‘The-K서드에이지’가 있기 때문이다.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노후를 보다 안락하게 만들어줄 제3의 인생(The Third Age, 서드에이지)을 선물하는 그곳을 만나 보자.
  • 글. 이경희
  • 사진. The-K서드에이지 제공

행복한 노후를 책임집니다

The-K서드에이지는 경남 창녕군 고암면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산세와 숲에 둘러싸인 이곳에 발길을 내딛는 순간 작은 탄성이 터져 나온다.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선물하는 힐링의 느낌이 폐부 가득히 들어차기 때문이다.
넓고 쾌적한 로비, 마주하는 직원들의 환한 웃음, 오가는 기존 거주자들의 여유로운 표정은 이곳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The-K서드에이지는 한마디로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책임지는 거대한 시설이자 시스템이다. 통상 노후생활의 중요 요소로 행복과 건강, 더불어 사는 삶을 꼽는 지금, 이곳은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주거기능을 넘어서 의료, 문화, 레저까지 아우르는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곳을 꼼꼼히 살펴보자.
The-K서드에이지는 주거동 222세대의 대형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30평형, 40평형, 50평형까지 총 8개의 타입으로 다양한 주거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주회원의 20% 이상이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이주해 오는 편인데, 서울과 수도권의 편리한 생활에 익숙한 많은 거주자가 이곳을 선택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 건강하게, 더 즐겁게, 여럿이 어울리며

입주회원들이 The-K서드에이지를 믿고 찾는 데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공신력과 더불어 믿을 만한 입주계약이 큰 역할을 한다. 장기임대 방식으로 일정액의 입주보증금과 월 이용료를 납부하면 되는데 입주보증금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입주회원의 보증금을 전액 보장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세미나실, 영화감상실 등 취미 교실이 준비돼 있고 입주자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체력단련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탁구장, 당구장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어 별도의 비용 없이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입주자들이 함께 취미를 즐기고 활동하다 보니 가곡애창,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바둑, 붓모임, 색소폰, 합창,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다양한 동호회를 운영 중이며, The-K서드에이지는 입주자들의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지원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The-K서드에이지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프라임 요양병원은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노후에 큰 역할을 한다. 내과, 일반외과 등의 진료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치료가 필요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정신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피부과, 한의학과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말 그대로 함께 어울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한 공간이 바로 이 The-K서드에이지인 것이다.
제3의 삶을 사는 데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를 자처하는 The-K서드에이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으로서 또 하나의 자부심, 긍지로 자리 잡은 이곳에 관심을 기울여보자.

Mini Interview

  • “노후의 삶을
    함께하고 싶은 곳”
    윤태진 회원
  • 아내와 함께 1박 체험을 하기 위해 창녕군에 자리 잡은 The-K서드에이지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그곳은 황금 들녘이 가득 펼쳐진 전원 풍경으로 저희 부부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지요. 입실 수속을 밟으면서 상냥하고 친절한 직원들에게 첫 번째로 감동을 받았고 잘 정리된 실내외 환경에 또 한 번 감탄했습니다. 끼니마다 맛깔스럽게 차려지는 식사는 또 얼마나 맛있던지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동호회,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의료 시스템 또한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여기에 금상첨화(錦上添花) 격으로 세탁, 청소 등 제반 사항들을 자체 운영 시스템으로 차질 없이 깔끔하게 함께 해결해 주는 모습에 아내가 “세상에 어데 이리 좋은 데가 또 있을꼬”하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해 저 또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창녕군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즐거움 또한 컸지요. 다음에는 일정을 넉넉히 잡아 여유롭게 이곳의 생활을 즐겨보고 더 늦기 전에 이곳으로 거처를 아주 옮겨 유유자적하며 복된 노후를 누리고자 합니다. 노후를 고민하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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