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 The-K Focus
집콕생활의 즐거움, ‘하비박스’로 더하다
띵동~ 무료한 집콕생활을 달래 줄 취미활동 키트, ‘하비박스’가 도착했습니다.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던 The–K행복서비스와 함께하는 ‘하비박스’ 증정 이벤트에 회원 1만 6천여 명께서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셨고, 당첨되신 2천여 명의 회원들께 특별한 취미활동 키트를 자택으로 보내드렸는데요,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한 회원님들의 생생한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수제비누 만들기-
많은 양의 비누 재료가 들어 있어서 아이와 조카 두 명과 함께 수제비누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횟수를 거듭할수록 아이들도 엄마들도 전문가처럼 영롱한 바다빛 수제비누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완성품 10개를 세워서 전시해보니 마치 관광지 기념품 가게에서 사온 것처럼 예쁘네요.
- 이나미 회원 - -
평소 수제비누를 구입해서 쓰고 있었는데요, 직접 만들 기회가 생겨 도전하게 됐습니다. 초반엔 서툴렀지만, 설명서를 보면서 한 단계씩 진행해보니 두 번째 비누부터는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완성품이 많아서 향후 1년간은 수제비누 걱정 없이 잘 지낼 것 같습니다.
- 이연경 회원 - -
예쁜 바다 비누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설명서를 보며 따라 하는 것이 참 재미있었어요. 마치 학창시절 실험 시간 마냥 즐거웠지요. 예쁘게 완성한 바다 비누를 랩에 하나씩 포장해서 지인들께 선물했는데 참 좋아하셨어요. 만드는 기쁨과 나누는 기쁨을 선물해주신 공제회에 감사합니다.
- 서혜정 회원 -
카드지갑&키링 만들기-
반복된 일상에 지쳐 있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 새로운 취미를 만들었네요. 구성이 어렵지 않고, 동영상까지 제공해주셔서 공방에 온 것처럼 잘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니 더 감동이에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공제회에 감사드립니다.
- 이미소 회원 - -
어머니는 평소에 가죽공예를 꼭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요새 그런 체험을 하기 쉽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던 차였습니다. 공제회에서 보내주신 영상과 함께 한 땀 한 땀 만들면서 어머니와 즐거운 추억도 쌓고, 멋진 작품도 만들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 양민혜 회원 - -
키트를 통해 잠자고 있던 만들기 본능이 다시 깨어났어요. 영상에서 친절하고 꼼꼼한 설명을 해 주셔서 전 과정을 따라 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가죽이라 단단하고 뻑뻑하여 일반 바느질보다는 힘들었지만, 완성하니 뿌듯함이 밀려왔습니다. DIY 감성이 묻어나는 나만의 유용한 소품을 간직하게 돼 기쁩니다.
- 박현수 회원 -
- 라탄소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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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손으로 만드는 걸 즐기던 중 남편과 함께 처음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서툴렀지만, 점점 완성되는 것을 보면서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남편과 함께하면서 서로의 마음이 좀 더 돈독해진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고, 완성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이진순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