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대면 보이고, 눈을 뜨면 들리는 공간에는
따뜻한 온기를 머금은 ‘가족’이라는 사랑이 앉아있습니다.
사랑은 가까운 사람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지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그 공간과 온기에 감사하며
누구보다 나를 믿음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는 이들에게
아껴두었던 마음과 쑥스러웠던 말들을 꺼내보세요.
5월의 「The-K 매거진」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가족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메시지들로 따뜻하게 채웠습니다.
대한민국 교수자들의 인생 멘토인 조벽 교수님과
스승에게 받은 사랑을 학생들에게 대물림해온 김일영 선생님을 통해
이 시대의 참 스승에 대한 깨달음, 교육현장의 희망을 엿보았습니다.
더불어 회원중심·지역밀착경영을 위한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의원 간담회 소식,
교육가족의 미래를 위한 테마별 보험 이용 가이드와 신상품 출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작은 사랑의 말은 일상을 더 큰 행복으로 만듭니다.
고운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형형색색의 꽃으로 피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 테지요.
푸르른 오월,
마음의 꽃밭에 핀 감사의 꽃향기가
사랑하는 이의 가슴을 어루만지게 하세요.
그리고 그 신록의 색깔로
사랑을 가득 채색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