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유월의 첫날, 강릉이라는 두 글자에 설렜습니다. 우리네 인생을 닮은 트로트에 위로를 받고, 동료와 선후배의 훌륭한 점들을 다시 한 번 경이롭게 바라보았습니다. 부모로서 내가 변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가운데 내 마음의 쉼을 얻었고, 제대로 걷기와 소중한 한 끼에 대한 교훈도 새롭게 담았습니다. 브이노믹스 시대에 디지털 역량을 키워 새로운 방식의 탐험을 나아가는 길이 나의 재능과 재주로 주위에 봉사하며 영원한 청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가족을 위해 매월 매거진을 발행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행 정보와 건강 정보를 읽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힘든 코로나 시국에 건강을 챙겨주시고, 여행지를 알려주시고, 저희를 이렇게 생각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점에 위로가 됩니다. 또, 여러 지역의 교육가족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렇게 서로 챙기면서 힘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풍성한 매거진 기대하겠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꼭 PC로만 홈페이지 접속을 해서 장기저축급여 관련 내용만 보다가 복지 부분 정보가 필요해서 매거진을 살폈습니다. 그런데 메일을 확인하면서 클릭만 하면, 관련 기사 및 숨은 곳곳에 이벤트가 함께 배치돼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기사 내용도 더 열심히 읽게 됩니다. 기사 내용이 모바일로 읽기에도 부담 없는 양과 수준이어서 읽기 편합니다. 특히 은퇴 후 교사들의 행복. 역사 속 인물, 여행지 정보, 공제회 활동 등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6월호의 모든 기사들이 유익했지만, 특히 생활 속에서 무심코 잘못 사용했던 일본 어투를 정확히 인지하여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말을 바르게 사용해야겠다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역량을 키우자’라는 기사도 학교 현장에서 수업 시간에 잘 접목시켜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6월호에서는 ‘마음쉼’ 코너의 신뢰 넘치는 인간 관계를 위한 삶의 기술, ‘공감’이라는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는데, 공감은 이러한 관계 속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게 해줍니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10년 이상 교단에 서면서 ‘내가 과연 학생들의 말에 공감을 잘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데, 어려운 숙제인 듯합니다.
이 숙제를 해결해야 좀 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나 자신의 공감 능력을 좀 더 높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6월호는 마음쉼 코너에서 ‘공감’을 주제로 한 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The-K 마음쉼 상담 프로그램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는 교사들이 많아서 주변에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한편, 6월호에서 아쉬운 점은 이메일 뉴스레터 배너 링크가 잘못 걸려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웹진에 잘 실려 있어서 웹진을 통해서 읽어볼 수 있었지만, 평소에는 배너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이 점이 보완되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The-K 매거진을 보게 됐는데 알찬 정보도 많이 있고 다양한 소식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장기저축급여가 50년이나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입사해서부터 꾸준히 넣고 있어서 더 관심이 많이 가네요.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정보 제공이 되는 매거진이 되어 주실거죠? 이제부터는 매월 잘 챙겨 보게 될 것 같아요.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을게요.
코로나 시대로 교실에서도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6월호의 ‘지금 여기’ 강릉 편을 보면서 사진의 퀄리티가 높아 눈과 마음이 시원해짐을 느꼈습니다. 사진은 유아들과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자료로 사용해 볼까 계획 중입니다. 여행의 기분을 간접 체험하는 좋은 기사였습니다. ‘꿈 너머 꿈’에서 재주를 모아 교육하시는 선생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도 어떤 재주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지 돌아보게 되었고, 더불어 그러한 재주가 있는 선생님들이 수업 팁이나 수업 자료를 공유해 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애써 주시고 좋은 매거진 발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The-K 매거진 코너 중, 읽은 후에도 제 삶에 울림이 가장 큰 부분은 ‘인생 2모작’인 것 같습니다. 6월호도 역시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인생 선배의 삶을 엿보는 것은 분주한 오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시간인 듯합니다. 퇴직 이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으시는 선배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도전을 경험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다뤄 주시길 기대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The-K 혁신 인터뷰’를 보면서, 대한민국에 얼마나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은지 또 한 번 느끼며 괜히 뿌듯해지고 제 마음까지 넉넉하고 행복해집니다. 아직 미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학생들을 위해 온갖 열정을 쏟아붓고 계시는 우리 모두의 진정한 스승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미담 사례들이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발굴되어 대상자인 선생님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다른 모든 교사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공제회와 인연을 맺은 지도 30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The-K 매거진의 목차는 어느 매거진도 흉내 내기 어려울 정도로 잘 정립된 것 같습니다. 다만, 콘텐츠만 계절과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면 어떨까 합니다. ‘The-K News’ 또는 ‘The-K Guide’란에 복지서비스를 추가하거나 복지서비스 메뉴를 신설하면 더욱 돋보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지역별 제휴 가능한 리조트와 호텔 등 소식을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씨앗을 심고 정성스레 가꾸어가듯 The-K 매거진 역시 매 호가 발간될 때마다 그 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이런 유익한 정보와 내면을 치유하는 The-K 매거진을 교직원들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시골의 작은 학교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조심스레 갖는 티타임 때 이벤트에도 참가하고, 강릉 여행 이야기 등 즐거움을 나누게 되었네요. 물론 The-K 매거진의 맛깔스런 요리 이야기도 빠질 수 없고요. 덕분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는 주인공은 아이스크림을 쏘기로 했어요.
혹시 제안자인 제가 당첨되는 건 아니겠죠? 물론 은근히 기대되지만요.^^
The-K 매거진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매거진의 내용을 풍부하게 해주셔서 회원들의 의견을 진심으로 들으며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생활할 때뿐 아니라, 은퇴 후 라이프까지도 고민해 주셔서 학생들만 생각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뒤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와 프로그램으로 선생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The-K 매거진에 바라는 점은 신규 교사들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수업 방법, 각종 복지수당 신청하기, 동료 교사 및 직원들과 잘 지내는 방법 등이 소개되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회원 인터뷰에는 비교과 교사들도 인터뷰해 주셔서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장이 되면 좋겠어요.
특히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교사, 간호사, 의사들의 인터뷰에, 더 나아가 학교 교직원분들(행정직)의 이야기도 다루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직종의 회원들이 서로의 업무, 고충을 들어보면 이해하는 마음이 더 커질 테니까요.
매월 배송되는 The-K 매거진을 잘 받아 보고 있는데 포장지(비닐봉투)를 환경친화적인 것으로 바꿔주시기를 건의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 민간 자영업자들도 플라스틱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여러 움직임들이 있는데, 대한민국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공제회의 간행물이 환경을 위해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린다면 사회에 얼마나 큰 선한 영향력을 끼칠까요? 한 사람의 의견도 귀담아 들어주시리라 생각하며 저도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재테크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이자율이나 용어가 어려워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The-K 매거진에서 한눈에 보기 쉽게 설명된 자료를 통해 똑똑하게 재테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장기저축급여 구좌를 조금 더 늘려 목돈을 쥐는 즐거움을 가지고 싶습니다. 또한, 부모의 올바른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티처 & 티처’는 스승이자 부모인 저희들이 꼭 탐독하여 자녀 양육 길라잡이로 삼았으면 하는 글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잘못된 부모는 있어도 잘못된 아이는 없다’라는 말을 명심하고 어른이 먼저 공감하고 소통할 준비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장기저축급여'의 연복리 혜택을 체험하고 있는 가족입니다. 납입 금액이 늘어나 기쁜 마음으로 저축하며 불안한 미래를 준비합니다. 교육가족이 되는 첫걸음, 신규 직원들에게도 추천하며 좋은 점을 알려주고 있는데 벌써 50 주년이 되었네요. 6월호 The-K 매거진에서 장기저축급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이렇게 바꿔요’에서는 일본 말에서 잘못된 습관으로 계속 쓰이는 언어를 지적해 주어 기억하기 좋았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공감'의 기술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게 해준 부분도 지친 직장 생활에 힘이 됩니다.
6월호도 얻는 것이 많은 선물 바구니 같은 매거진이었습니다. 특히 ‘오늘, 생각하기’ 부분에서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의 토론 역량, 사회적 역량, 문화적 역량 등은 매년 강조되어 왔지만 이제 우리는 아이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에도 온 힘을 쏟아야 할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교사의 역량이 갖추어져야 되겠지요. 교사인 저를 늘 다듬고 연구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와 기사를 제공해 주어 고맙습니다.
저는 여러 기사도 좋았지만 6월호에서는 ‘이것이 궁금하다 FAQ’를 보며 내가 몰랐던 것, 궁금해했던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냥 단순한 것일 수 있지만, 단순한 FAQ의 전달력보다는 제게 위안 같았습니다. 첨엔 나만 몰랐던 것이 아니었나 싶어 웃음이 나더라고요. 또한, 직접 질문해 주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는 The-K 매거진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6월호를 통해 ‘The-K 은빛동행’ 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청.바.지. 콘서트라는 이름의 아이디어와 각종 프로그램들이 정말 알차고 벌써부터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회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회원들의 취향과 의사를 존중하여 사전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공제회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같이 근무했던 명퇴를 준비하시는 선배 선생님께도 이 좋은 제도를 빨리 알려드려야겠습니다. 공제회 회원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6월호에서는 특별히 장기저축급여 5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역사를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의미 깊게 다가왔습니다. 또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20년 장기저축급여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일상에서 항상 힘을 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많이 열어 주신 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