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아름답게 바꿔 주셨던 정윤주 실장님! 「The -K 매거진」의 새로운 칼럼 ‘DIY 리사이클링’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전수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매거진에서 공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 오신 정윤주 실장님은 다양한 기업의 광고, 셀럽들의 화보 촬영 공간 곳곳을 감각적으로 구성해서 완성도 있는 작품들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오셨답니다.
9월 첫 촬영의 주제는 유리병 재활용!
가방 한가득 유리병과 함께 다양한 소품을 담아 오셔서 어여쁜 꽃병들을 조물조물 만들어 주셨는데요.
일상 속에서 불필요해진 물건들을 예쁜 생활용품으로 깜짝 변신시켜 주실 정 실장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