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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21 Vol.50

한국교직원공제회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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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누기

| 삶의 깨우침을 주는 멘토, 추억과 공감을 나누는 회원들의 이야기
  • The-K 예술가

    지키지 못한 약속처럼 떠나보낸 세월 물안개로 피어

    고요 이인옥 (前 천안 성성중학교) pastel on paper panel, 72.7X50cm, 2015 작가노트 : 가을날 고요한 초평저수지의 아름답고 인상적인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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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칼럼니스트

    초임 교감, 한 학기 살아남기

    교감으로 발령받은 뒤 한 학기를 보냈다. 주위의 걱정과 염려와는 달리 신나게,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다. ‘삼척’이라는 지역적 특성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도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의 사랑과 배려,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나 또한 베풀며 섬겨야겠다. 교감의 역할이 바로 그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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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람 좋은 생각

    눈보다 빠른 손으로, 열정만큼 뜨거운 사랑으로
    前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최태석 명예교수·서울시펜싱협회장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알레’ 소리가 나자, 검을 든 선수들의 몸이 빠르게 움직인다. 숨 막히는 접전과 역전승, 큰 점수 차로 결국 목에 건 금메달. 이제 한국 펜싱이 세계 최정상에 있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는 없다. 이러한 발전이 있기까지는 척박했던 시절을 앞서 걸었던 선배들의 땀과 노력이 있다. 한국체육대학교 1기로 입학해 지난해까지 교수로서 캠퍼스를 지켜온 최태석 명예교수도 그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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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속 숨은 영웅

    민족의 정기를 지키는 힘은 ‘우리말과 글’
    한글 교육에 헌신한 정태진 선생

    “우리 말과 글을 지키는 길만이 한민족을 갱생하는 지름길이다. 말과 글은 한 민족의 피요, 생명이요, 혼이다. 아! 8·15 해방의 기쁨! 이 골목 저 골목에서 울려 나오는 우리 어린이의 ‘가갸 거겨’ 소리! 이것이 곧 우리 민족이 다시 살았다는 기쁨의 우렁찬 외침이 아니고 무엇이냐? (중략) 동포여! 우리가 뭉치어 우리의 아름다운 말과 글을 피로써 지킬 때가 온 것이다. 우리의 생명, 우리의 혼을 영원히 지키어 우리의 만대 자손에게 깨끗하게 전하여 줄 우리 보물을 저 강도 왜적에게 다시금 백주(白晝)에 빼앗기고 짓밟히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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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어렸을 적에

    우리들의 작은 올림픽, 가을 운동회
    김완기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前 성북교육청 교육장)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그리운 풍경 중 하나가 봄·가을 학교 운동회이다. 1970년대 초등학교의 봄·가을 운동회는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꿈의 잔치였다. 대부분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을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생들은 모든 경기에 진지하게 임했고 정면 승부가 펼쳐졌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이뤄지는 응원전은 경기 못지않은 볼거리였다. 올림픽만큼이나 뜨거웠던 그 시절, ‘우리들의 작은 올림픽’ 운동회의 기억을 추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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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더하기

|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함께 고민하고 배워보는 교육 이야기 & 세대별 맞춤 콘텐츠
  • 이렇게 바꿔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소통을 막는 ‘새말(신조어)’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자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하여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5대 국경일이기도 하다. 국보 1호를 ‘한글’로 삼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한글’의 우수성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다. 한글이란 이름은 1913년 한힘샘 주시경이 ‘위대하고 큰 하나의 글’이란 뜻으로 지었다. 훈민정음 「어제 서문」엔 실용 정신이 깃들어 있다. 사람마다 쉽게 익혀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해야 의사소통이 잘되고 문화도 꽃피울 수 있을 터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쉬운 말글 쓰기는 무척 중요하다. 말글을 어렵게 쓰면 세대 간 소통을 가로막고 정보 소외를 부르기 때문이다. 외국어와 어려운 전문용어, 새말(신조어)은 쉬운 우리말로 바꿔 나가야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음 세대로 이어줄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신조어 ‘치팅 데이’, ‘엔데믹’, ‘홈루덴스족’, ‘언택트’의 바른 사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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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학교

    쉼터 같은 그림으로 아이들의 복잡한 마음을 다독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며 다양한 감정을 겪는다. 기쁘고 행복할 때도 있지만, 우울하고 짜증 나는 순간에도 수시로 부딪힌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을 모두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만만하지 않은 세상을 살다 보니 마음을 누르는 게 습관이 되었다. 해소되지 못한 감정이 고여 아픔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닫히고’ ‘다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김선현 교수는 그들 앞에 그림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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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미래 공동체 사회에서 건강한 행복을 이끄는 인성 교육

    국가교육회의가 온라인으로 실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위한 국민 참여 설문’ 결과 발표에 따르면 현재보다 더 강화돼야 할 교육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인성 교육’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 2025년부터는 중·고등학교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사들은 ‘인성 교육’을 위한 더 많은 고민과 실행 계획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미래 공동체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 인성 교육은 무엇이며 인성 교육의 방향성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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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잡(job)자

    팬데믹이 만든 신종 직업! 역학 조사관과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10년 후 유망 직종의 키워드 중 하나는 건강이다. 질병 정복, 수명 연장에 대한 인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의학 관련 건강관리 기술과 결합한 신종 직업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직업이 있다. 바로 역학 조사관과 임상시험 코디네이터다. 메르스 사태 이후 인력이 확충된 역학 조사관과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등은 인류를 바이러스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임무가 막중하다. 이렇듯 신종 직업들이 생겨난 배경은 무엇일까? 이들이 하는 일과 향후 관련 직업의 변화 방향에 대해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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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 너머 꿈

    ‘너를 연기하고, 나를 배운다!’ 교육 연극으로 아이들과 교감하는 대전교사연극모임 ‘연노랑’

    연극은 놀이다.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는 놀이. 행동부터 속마음까지 따라 하는 놀이. 이야기 안에서 한바탕 놀고 나면, 어느새 땀이 나고 스트레스도 날아간다. 그리고 배움이 남는다. 잘 놀 줄 아는 사람들, 대전교사연극모임 연노랑의 놀이터에서는 교사도 학생도 꿈도 함께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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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 상담소

    몬스터 직원, 나만 괴롭나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2019년)」이 시행된 이후 또 다른 측면에서 고민하는 상사들이 늘고 있다. 살아온 환경이나 심리가 전혀 다 른 MZ세대를 팀원으로 둔 관리자급 직원의 크고 작은 고민이 드러나고 있다. 팀원의 잘 못을 지적하고 싶어도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하지는 않을까? 해당 직원이 그만두면 자신 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까? 자신의 관리 방식 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 때 문에 지도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고, 적절한 지도 방식을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상사가 많 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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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이모작

    나무를 심은 사람, 희망을 꽃 피우다 애국화조경봉사단 단장 & 자원봉사자 김방섭 회원

    「나무를 심은 사람(L’ homme qui plantait des arbes)」. 프랑스 작가 장 지오노가 쓴 이 단편소설은 황무지를 울창한 숲으로 만들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한 노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우리 가까이에도 묵묵히 희망을 심는 사람이 있다. 그가 심는 희망은 끝없이 피고 또 핀다. 무궁화를 심는 사람, 김방섭 회원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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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곱하기

| 힐링을 전하고 행복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정보
  • 방방곡곡 숨은 명소

    함안, 환하게 피어난 가을날의 꿈

    악양둑방에 소금꽃처럼 하얀 메밀이 꽃을 피우면 계절이 교차하기 시작한다. 파란 하늘을 거울처럼 반영한 남강을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느덧 여행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고, 가을이 찾아온 옛 아라가야의 땅 곳곳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경남 함안군의 추색을 좇아 달려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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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로 읽는 시사

    지구를 위한 응급 처방 ‘탄소 중립’

    2015년 파리, 유엔 산하 국제기구 IPCC 는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협정문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역시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8월 31일 통과됐다. 이처럼 전 세계가 탄소 중립에 몰두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탄소 중립의 의미, 지구 온난화와 탄소 중립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를 위해 어떤 활동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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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 트렌드 경제

    코로나19와 공생을 선택한 인류가 맞게 될 세계 경제의 변혁

    영원히 갇혀 살 수는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대확산 사태로 신음하는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몇몇 국가들이 ‘With Corona(위드 코로나 : 코로나와 함께, 이하 위드 코로나)’ 노선을 걷기로 했다. 이제는 우리 정부도 ‘위드 코로나’에 대한 언급을 공식화하기에 이르렀다. 사람들이 코로나19를 받아들이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상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인구 이동이 증가하고 소비심리는 개선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위드 코로나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이로 인한 사회·경제 현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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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쉼

    쓸쓸하고 울적한 마음이 드는데, 가을 타는 건가요?

    날씨가 선선해지는 요즘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지나요? 또는 작은 일에도 눈물이 핑 돌거나 예민해지나요? 그렇다면 가을을 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가을이 되면 '가을 탄다'라는 말을 자주하곤 하는데요. 가을이 있는 나라에서는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계절적으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감정변화라고 합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겪고 계신다면, 「The-K 마음쉼」을 찾아주세요. 우울한 감정을 다룰 수 있게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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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예방의학

    높은 치사율로 가을 나들이를 위협하는 3대 열성 질환

    선선한 가을바람, 높고 푸른 하늘, 붉게 저무는 단풍나무가 손짓하는 가을이다. 무더웠던 여름을 떨치고 가을맞이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떠나는 캠핑이 인기다. 그러나 이처럼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에 유행 질환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는 가을철 3대 열성 질환 ‘쓰쓰가무시병’, ‘신증후군 출혈열’, ‘렙토스피라증’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도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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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집밥

    가을철 식재료로 풍미를 살린 저칼로리 브런치 식단

    더위가 떠나고 선선한 바람에 입맛이 살아나는 가을이 왔다. 좋은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풍요로운 이 시기에 이왕이면 혀끝에 풍미는 살리면서 칼로리는 낮춘 식단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것이다. 적게 먹어도 영양을 꽉 채워주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족스러운 한 끼를 채워보는 건 어떨까? 아침과 점심 사이, 가볍게 브런치(Brunch: Breakfast+Lunch)로 즐길 수 있는 맛과 영양을 갖춘 가을 요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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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Y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재활용의 첫걸음
    생태계도 보존하고 재활용 생필품도 얻고

    우리나라의 1인당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44kg으로 호주, 미국에 이어 영국과 함께 공동 3위입니다. 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하는 것이 플라스틱 쓰레기 양을 줄이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최근 분리배출 기준이 바뀐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 이야기와 함께 페트병을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좋을 ‘DIY 연필꽂이 활용법’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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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더케이

| 회원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최신 정보와 주요 소식 & 이벤트
  • The-K Focus

    교육 가족의 평생 동반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반세기 역사를 만나다

    2021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71년 3월, 7만 명의 회원과 함께 첫걸음을 내디딘 공제회는 2021년을 기점으로 86만 명의 회원과 동행하는 국내 유일의 교직원 복지 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교육 가족의 평생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걸어온 지난 50년 역사를 되새기며, 그동안의 발자취를 『한국교직원공제회 50년사』에 담았습니다. 믿음과 신뢰로 함께해주신 교육 가족들에게 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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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Guide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회원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준비한 ‘건강검진 통합 서비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교직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해 1971년 특별법(법률 제2296호)에 의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모 든 교직원이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공제제도와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과 직계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녹십자헬스케어와 제휴하여 전국 약 150여 개의 제휴 검진 기관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건강검진 할인 서 비스를 2020년 6월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검진료 대비 10~60% 정도 할인된 금액이 적용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상시 검진 결과 및 이상 소견 등을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고, 검진 기관이 상이하더라도 최근 3개년 검사 결과 비교 및 이력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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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News

    공제회 주요 소식 & 이벤트

    8월 말 정년·명예 퇴직 회원에 장기저축급여 퇴직급여금 4,530억 원 지급 퇴직 회원 56.8%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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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속의 The-K

    회원들과 함께한 「The-K 매거진」 4년의 기억

    창간 4주년을 맞은 「The-K 매거진」은 회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때로는 유익한 제안으로, 때로는 따뜻한 칭찬으로,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는 「The-K 매거진」이 가야 할 길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The-K 매거진」은 도움이 되는 정보와 함께 공감과 힐링 가득한 이야기로 회원 여러분의 마음을 희망으로 채우는 매개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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