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The-K 매거진」

11월 한 달 동안 총 653분의 회원님께서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인터뷰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에 대해 고견을 주셨고, 표지와 웹진의 변경된 디자인 등이 인상적이었다는 내용과 새로운 이벤트 안내 문구까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아낌없이 칭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교육 활동에 도움과 영감을 준다는 내용들이 특히 많았고, ‘평생 소장하고 싶다’는 말로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지면의 한계로 하나하나 소개하지 못한 회원님들의 의견도 잊지 않고 「The-K 매거진」의 자양분으로 삼아 더욱 성장하는 「The-K 매거진」이 되겠습니다. * 본문에 게재된 내용은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20명 회원님을 포함해 선정되신 50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2만 원)을 보내드립니다.

박상재 회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The-K 매거진」은 우리 학교 최고의 소통 수단입니다. 많은 선생님이 매거진을 통해 소중한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이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브랜드 정신에도 부합하는 것입니다. 최근 위드 코로나로 인해 자칫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험이 있는 가운데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서로 더 조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The-K 매거진」은 정말 중요한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김정희 회원 울산 동부초등학교

    이번 호에서는 미래 교사가 해야 할 일과 아이들에게 길러주어야 할 역량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만 해오던 ‘미래 교육’이 코로나19라는 상황을 통해 예상치 못하게 더 빨리 우리 앞에 다가 왔지만, 우왕좌왕하거나, 기술적이고 비용적인 문제를 핑계로 넘길 수도 없습니다. 교육자로서 고민만 해오던 그때, 기사를 읽으며 하나의 빛이 보였습니다. 디지털 소양 교육이 꼭 값비싼 장비 와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사회에서 어떻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가를 배우는 것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기사는 정말 전국에 계신 선생님이 읽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값진 기사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정연희 회원 웅양중학교

    표지 앞면에 ‘K’를 형상화해 이미지를 넣으니 의미도 좋고, 이번 11월호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으면서도 더 깔끔해 보이네요. 앞표지에 주요 기사 제목도 적어놓아 책장을 넘기기도 전에 호기심이 배가합니다.
    먼저 나태주 시인의 인생 이야기는 작지만 큰 울림을 줬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동심과 함께 살아가는 나태주 시인의 모습은 현재를 살아가는 제게 잠시나마 스스로 돌아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운동하는 초등교사 모임 팀 킹덤의 이야기는 요즘 취미를 잃고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급급한 직장인들에게 신선한 울림을 준 것 같습니다. 나도 도전해보면 할 수 있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권남진 회원님의 글은 정말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 선생님의 40년 열정과 교육용 프로그램 개발에 헌신의 힘을 쏟은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번 호에도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찬 「The-K 매거진」으로 배우며, 익히며, 힐링하는 한 달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명주 회원 서울대학교병원

저는 주로 앱으로 매거진을 봅니다. 앱 오른쪽에 나오는 메뉴에 덧셈, 뺄셈, 곱셈 등 귀여운 아이콘으로 큰 메뉴를 나타내고 있어 앙증맞으면서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이 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뉴가 책갈피처럼 언제든 여닫을 수 있어 기사를 읽다가 다른 메뉴로 이동하기 한결 수월해졌네요. 참 마음에 듭니다. 윗부분에 검색 기능도 있어 한 번에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어 주로 관심을 갖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어 유익해 보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교직원공제회 덕분에 제 소중한 자산도 늘고, 유익한 정보도 얻고, 감사합니다. 2021년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 오현숙 회원 동대구초등학교

    웹진으로 바뀌고 나서 크게 달라진 것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기사 주인공의 육성이나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좋은 사람 좋은 생각’ 나태주 시인의 글과 영상을 만나 인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종이 재활용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재활용 미술을 교실 수업에서 한번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김황제 선생님의 기사를 읽고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요즘처럼 바쁜 일상에서 알찬 기사를 꼼꼼히 읽어볼 수 있는 것은 「The-K 매거진」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 김순자 회원 의창초등학교

    멋진 나태주 시인으로 아름답게 물든 11월호였습니다.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라는 시인의 말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가슴에 콱 박혀옵니다. ‘얘들아! 잘 지내니?’ 에세이를 읽으면서는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고단함이 함께 느껴졌어요. 특히 최초의 여성 교육감 최정숙 선생의 삶을 읽다 보니 가슴 한편이 아려옵니다. 여학교 시절 행복했던 모습에 미소 짓고, 항일운동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올곧은 삶을 충실히 살아오신 모습에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he-K, 아리아리!

  • 이금덕 회원 도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마음쉼’에 대해 더 많이 알려주세요. 이렇게 좋은 회원복지 서비스는 한 번 알리고 두 번 알리고, 회원 모두가 경험해볼 수 있도록 널리 널리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The-K 매거진」을 오래 구독했는데, 이번에야 마음쉼 홈페이지에 처음 접속해보았습니다. 회원 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한 심리 검사도 할 수 있고, 가까운 사람들과 MBTI 검사도 받을 수 있는데, 왜 여태 몰랐는지···. 그래서 11월호에 실린 ‘한 해가 저무는 시기, 스트레스가 들려주가 내면 이야기’는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 서현애 회원 강원대학교병원

    15년 남은 직장생활에서 때로는 노후가 걱정 되기도 하고, 저축을 잘하고 있는지, 준비는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번 「The-K 매거진」을 읽고 그런 걱정과 근심이 싹 달아났습니다. ‘NO 금리’ 시대에 목돈급여 이율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교직원공제회에 대한 신뢰와 매력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주변에도 홍보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욱 회원 운동초등학교

가을과 어울리는 콘텐츠 구성에 전체적인 톤이 계절과 잘 맞아 감성적으로 느껴졌습니다. ‘DIY 리사이클링’에서 종이가 의외로 재활용하기 어렵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종이 재활용 방법도 소개해줘서 교사에게 특히 유익한 내용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매호 느끼는 것이지만, 「The-K 매거진」은 모바일로 볼 때나 PC로 볼 때 모두 로딩 속도가 빨라 좋습니다. 「The-K 매거진」은 내용이 좋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편집과 구성이 정말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도연 회원 센텀중학교

저는 교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와 마침내 현실을 마주하고, 어느덧 2년 차를 맞이한 신규 교사입니다. 저는 늘 「The-K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접하며 제가 알지 못한 것을 깨닫기도 하고, 제 고민에 대한 답을 찾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매거진에서 ‘온·오프라인 수업에 지쳐가는 나, 돌파구는 없을까?’를 읽고 교사가 된 제가 마음속에 계속 지니고 있던 고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0년 열심히 노력해 드디어 교사가 됐지만, 상상치도 못하게 온라인 수업을 해야 했습니다. 낯선 온라인 수업에 부담감과 걱정이 컸고, 첫 제자들에게 미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이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피하기보다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학생들이 이런 제 노력을 알아줘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주고 비대면으로 자주 못 보는 상황에서도 학교에 오면 누구보다 반갑게 제게 인사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런 제게 이번 호는 처음 겪어본 온라인 수업이라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노력하며 달려온 제게 잘해왔다고 말해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The-K 매거진」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사의 입장에서 교사가 가진 고민을 진심으로 관심 있게 다루고자 한다는 게 보입니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가고 매번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매거진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김진희 회원 대구 가창초등학교

이번 호 역시 잘 읽었습니다. 특히 나태주 시인의 이야기가 담긴 ‘좋은 사람, 좋은 생각’ 글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를 너무 좋아하는데, 나태주 시인의 시에 관한 생각과 느낌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교직 생활에 몸담기도 했던 나태주 시인. 교직 생활 중 널뛰는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시를 썼다는 글에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시를 쓰면서 마음을 깨끗하게 빨래한다”는 말씀이나 “늙을 때까지 늙어 봐도 괜찮다”라는 말도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The-K 매거진」 이번 호는 평생 소장하고 싶네요. 나태주 시인은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라고 말했지요. 저도 학교에서 교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연실 회원 대구 성화중학교

매달 초에 메일함에 매거진 뉴스레터가 도착하면 기억해뒀다가 틈틈이 기사를 읽고, 회원 참여 이벤트도 열심히 참여하는 편입니다. 창간 기념 이벤트, 초성 퀴즈 등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저도 단순히 구독자가 아닌 매거진 참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읽게 되어 늘 재미있습니 다. 이번 호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김완기 사진작가님의 콩나물시루 같았던 예전 교실 모습입니다. 한 번씩 선배 선생님으로부터 말로만 듣던 옛날 교실을 직접 사진으로 보니 아이들이 빼곡히 앉아 있는 교실이 참 신기하면서도 정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희귀한 사진을 볼 수 있어서 특히 기억에 남네요. 매달 참여 코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주이지만 벌써 기사 다 읽었습니다. 이번 호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김현아 회원 서울 연천중학교

    언제나 애써주시는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번 「The-K 매거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웹진 ‘이벤트 당첨자 리스트’ 코너였습니다. 그 동안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거나, 유튜브 커뮤 니티나 인스타그램 댓글로만 당첨 결과를 알 수 있었는데,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다니, 아이 디어가 참 좋습니다. 이런 세심함으로 가득한 「The-K 매거진」, 매호 조금씩 변화하며 전체적 인 방향은 더 나은 곳으로 향하고 있지요. 언제 나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이번 달도 기분 좋 은 변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멋진 매거진 만들 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정호 회원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The-K Focus’의 ‘함께 그리고 더 멀리’ 회원과 함께 동행하고 이룬 창립 50주년, 자산 50조 원 돌파 기사는 읽을수록 공제회에 감사하고,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동하게 됩니다. 여러 회원의 감동과 감사의 인사를 통해 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공제회가 되기를, 그리고 앞으로 창립 100주년, 100조 원을 넘어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오늘의 학교’ 교육에 들어온 뇌과학을 통해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는 것과 뇌가 끊임없이 학습하고, 통합적으로 사용하고, 최적화한다는 학습 완전체라는 의견은 새로웠습니다.
    ‘똑똑! 트렌드 경제’의 제로 이코노미 관련 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제로 성장, 제로 물가, 낮아진 기준 금리, 저출산율 등을 통해 경제상황을 체감하며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어떻게 이 시대를 함께 극복해나가야 할지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선영 회원 은지유치원

우편함에 꽂힌 「The-K 매거진」을 보니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회원 의견’에 색깔로 형광펜 처리까지 되어 있는 게, 왠지 하나하나 더 신경 써서 읽는구나 싶어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The-K 매거진」은 기사도 좋지만, 회원 의견도 꼼꼼히 읽게 됩니다. 아마도 「The-K 매거진」이 친구처럼 친숙한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읽고 또 읽으며 힐링합니다. 늘 덕분에 행복합니다.

  • 민현호 회원 한경대학교

    좋은 콘텐츠와 깔끔한 일러스트 등의 친근한 구성으로 접근성을 강조한 「The-K 매거진」을 저 역시 다른 월간지보다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교직원공제회 회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위해 소양적인 부분보다 공제회의 미래 지향적인 내용을 더 많이 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단순 교양지가 아닌 회원에게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장소영 회원 삼육대학교

    11월호도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주셔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특히 ‘일상 속의 The-K’에서 「The-K 매거진」 창간 4주년을 맞아 애독자들이 보낸 “매거진을 통해 힐링받고 있다”는 내용에도 100% 공감했습니다. 회원들의 의견을 읽으며 소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쇄물로 구독한다는 회원 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수연 회원 양산 서창중학교

    「The-K 매거진」에 나오는 선생님들을 보면 정말 다재다능한 것 같아요. ‘The-K 예술가’를 보면 시, 그림, 서예 등 재능 있는 분이 많으시더라고요. 저에겐 전혀 없는 능력이거든요. 본인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힐링하시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그리고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는 공감 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좋아요. ‘역사 속 숨은 영웅’도 늘 생각만 하고 공부하기 어려운 역사에 대해 소개해줘 조금씩 상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오른 우리말 단어를 보고 뿌듯함도 느꼈고, 자연에서 얻은 종이의 현명한 재활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사는 ‘방방곡곡 숨은 명소’인데요, 이번 호에 소개된 부여도 꼭 가볼 여행지에 추가했답니다. 이번 「The-K 매거진」도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김민지 회원 가운고등학교

    신규 교원이 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최근 들어 「The-K 매거진」이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씨체도 선명해지고 커져서 보기에도 좋고, 중간중간 사진 역시 너무 멋있어 매번 빠져들어 읽게 됩니다. 매거진 속 이벤트 구성도 너무나 참신하고 기발하다고 생각합니다. 「The-K 매거진」을 보며 저 역시 학생들을 위해 발전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또한 학교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었는데, 「The-K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체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각종 이벤트 소식도 있어 참여도 하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여러 가지 지식과 사람들 간 따뜻한 정이 가득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제 마음까지 힐링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음 호가 기대되는 「The-K 매거진」을 응원합니다.

이진영 회원 서울화일초등학교

11월호는 무조건 소장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순식간에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달렸습니다. 특히 ‘인생 이모작’ 기사에서 프로그래머로 변신한 권남진 회원, 디지털 소양 교육을 통해 해결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는 희망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뇌과학과 교육의 콜라보가 멋진 ‘오늘의 학교’, 탄소배출권에 관해 소개한 ‘미래 잡(job)자’ 기사는 전문성 함양 및 개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반가운 기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 ‘The-K 예방의학’ 기사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집밥 레시피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회원들을 위해 유용하고 반가운 콘텐츠를 준비해주시는 편집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겨울에 든든하고 따뜻한 마음과 소식이 공유되고,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