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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누기

일상 속의 The-K

공제 회원 22인의 2022년 삼행시 버킷리스트 임인년 한자 한자에 희망찬 2022년의 소망을 담아봅니다.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보고 싶은 이를 만나기도, 가고 싶은 곳을 가보기도 쉽지 않아 유독 아쉬움이 크게 남는 한 해였습니다. 「The-K 매거진」은 지난 12월호를 통해 모든 교육 가족을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마음속에 간직한 여러분의 버킷리스트가 담긴 ‘임인년’ 삼행시를 모집했고, 무려 4,103명의 교육 가족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팬데믹이 끝나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사연들을 비롯해 좋은 선생님이 되겠다는 다짐, 가족들과 떠날 여행 계획, 잠시 주춤했던 운동과 금연 의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백까지….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의미 있는 사연이 가득했습니다. 절제된 한 편의 시처럼 특별하고 재미있는 소중한 글들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여 회원님들이 희망하던 모든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지도록 「The-K 매거진」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

  • 임임진왜란이 일어난 것처럼 우리 생활에 코로나19가 침투해 매우 힘들었던 한 해가 저문다.
    인인간관계의 단절! 가족, 친구, 직장 모임 등에 많은 제약이 따라 어려움을 겪었다.
    년연초부터 마스크 벗고 “하하하” 크게 웃고 싶다.

    강숙 회원 / 조선간호대학교

  • 임임기 동안은 열정과 패기로 일하자!
    인인정받고, 박수받으며 떠날 수 있도록,
    년연식이 쌓일수록 겸손하고 도태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우자. 임인년에는 엑셀 1급에 도전! 아리아리~ 힘내자!

    박재정 회원 / 예산고등학교

  • 임임인년에는 이런 교사가 되고파라.
    인인기 선생님은 못되어도 사랑이 넘치는 선생님 되리.
    년연습 없는 인생살이에 실수해도 다시 일어나도록 용기 주는 선생님 되리.

    김나미 회원 / 광안초등학교

  • 임임심이박(臨深履薄)이라, 즉 깊은 곳에 임하듯 하며 얇은 데를 밟듯 세심히 주의하면서
    인인생삼락(人生三樂) 곧, 부모가 다 살아계시고 형제가 무고하며 하늘과 사람에 부끄러움이 없고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즐거움을 누릴 것을 기원하니
    년연년세세(年年歲歲) 해마다 하는 이 소망이 임인년에는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응곤 회원 / 대구해올중고등학교

  • 임임용되어 매진한 40여 년의 교직 생활이
    인인생 이모작을 시작하는 퇴직 후 삶에
    년연착륙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터이니, 날마다 읽고 쓰고 익히기에 힘써 임인년 새해에는 신춘문예에 응모하고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내 인생사에 새롭게 추가할 것들을 연속하여 성취하리라.

    박용석 회원 / 송원고등학교

  • 임임시선별진료소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선생님들,
    인인제 곧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년연초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좋겠어요!

    정호태 회원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 임임인년에도 잘 부탁드리고, 올해 복직해 헤매는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인인제 학교에 잘 적응했으니 2022년에는 저도 여러분을 많이 돕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년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시고 임인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고맙습니다.

    송경란 회원 / 감정중학교

  • 임임시공휴일이 있는 2022년 대통령 선거일(3월 9일)과 동시 지방선거일(6월 1일)에
    인인정받을 수 있고 진짜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훌륭한 리더를 아침 일찍 남편과 투표 후
    년연차 낸 듯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과 따스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 인생샷을 찍어 책상 위에 놓고 싶습니다.

    천은경 회원 / 보령 남포초등학교

  • 임임신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인연이 닿아 건강한 아가가 곧 엄마 아빠에게 잘 찾아오길. 소중하고 또 소중할 우리 아가야,
    년연말에도 내년에도 언제나 건강하게 짠- 하고 만나기를 소망해. 언젠가 직접 만나게 되는 날, 엄마 아빠의 모든 사랑을 다 줄게. 꼭 만나자!

    김민지 회원 / 청주 남성초등학교

  • 임임무가 저희에겐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과 싸워야 하는
    인인류에게 다시 없을 것 같은 치명적이고도 끈질긴 녀석이네요. 하지만
    년연말에는 이 모든 것에서 회복된 일상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박성현 회원 / 부산대학교병원

  • 임임용고사를 준비하며 교사로서 능력과 자질을 한껏 키우며 아이들만 바라보겠다고 다짐하던
    인인고의 시절이 있었건만, 지금은 현실과 타협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오직 우리 아이들을 위해
    년연단에 서는 참된 스승이 되겠습니다.

    김경문 회원 / 여주 대신고등학교

  • 임임상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인인간애를 실천하는 모든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
    년연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끊이지 않는 혹독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끝까지 희망 잃지 말고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합시다. 파이팅!

    홍근우 회원 / 경북대학교병원

  • 임임기응변으로 유지해온 나의 무계획적 재무 상황을
    인인제는 「The-K 매거진」을 통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공부하여 일별, 월별
    년연도별로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모아 10년 안에 나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경제 똑똑이로 거듭나고 싶다.

    이승하 회원 / 고흥 풍남초등학교

  • 임임박했다! 거의 다 왔어! 조금만 힘내자! 아~자!
    인인제는 100일 넘어가고 있다. 앞으로 1,000일, 10,000일이 되는 날까지
    년연이어 묵묵히 이어갈 것이다. 온갖 시련과 유혹을 이겨내고 ‘금연과 절연’의 이 굳은 의지를 기어이 꽃피우고 말리라!

    최정운 회원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 임임시 보호 봉사에 대한 오래전 결심을 실천해야지!
    인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공존하는 세상을 위한 봉사를 더 열심히 해야지!
    년연말이 되니 추위에 떨고 있을 길에서 생활하는 동물들 생각에 계속 마음 한 편이 시리는 건 어쩔 수가 없구나.

    최연실 회원 / 대구 성화중학교

  • 임임신이 가능한 청춘이라면 딸 하나 낳아도 좋을 텐데.
    인인정도 많고 잘 자라준 효자 아들로 충분하지만
    년연분 있는 며느리감 만나 딸 가진 양 다정하고 싶구나.

    황선희 회원 / 前 전주서신중학교

  • 임임자, 몸이 불편한 엄마를 모실 수 있게 해주어 정말 고맙소.
    인인품이 훌륭한 당신이지만, 혼자 연로하신 장모님 모시고 대학생 아들 건사하며 살려니 얼마나 힘들고 외롭겠소.
    년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내고, 임인년에는 우리 둘이 여행 한번 다녀옵시다. 파이팅

    김흥제 회원 / 前 곡반중학교

  • 임임을 그리워하는 93세 우리 할아버지, “이러다 보지도 못하고 먼저 죽겠다”라고 하시네요.
    인인제는 한 번 만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갑자기 쓰러지신 후 입원한 할머니를 못 뵌 지 6개월이 넘었습니다.
    년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찾아오면 온 가족이 모여 밝은 모습으로 사진 한 장 남기고 싶네요.

    조은경 회원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 임임했던 일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인인생 중 내가 생각했던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의 좋은 기억을 간직하며 과거 다툼이나 사소한 나쁜 감정에
    년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인연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정지수 회원 / 선창유치원

  • 임임용된 지 20년을 기념하여
    인인정받고 아이들을 존중하려는 나의 노력을 더 칭찬하고
    년연마다 다짐하던 미니멀리즘 라이프 스타일을 실제로 완성하면서 대학원 파견 연수에 꼭 합격하고 싶어요.

    여민정 회원 / 청주 산남중학교

  • 임임인년에는 신축년까지 지속되던 코로나19의 잔재를 청산하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안정적인 환경에서 마스크 벗고 밝게 웃으며 서로
    인인사 나누는 그런 매일이 주어진다면 사랑이 넘치는 나로 거듭나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주변에 도움 되는 사람이 되어 배려와
    년연민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하나의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

    유지은 회원 / 군산동고등학교

  • 임임인년에 환갑이신 우리 아부지. 일하시느라 지금껏 제대로 된 여행 한번 못 다니며 고생만 하셨네요. 아부지께
    인인생 버킷리스트가 무엇이냐 여쭤보니, 기차여행을 하며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거 보고 싶다고 하십니다.
    년연말에 계획 잘 세워 임인년 봄날에 새로 생긴 '더케이 기차여행'을 이용해 고생만 하신 우리 아부지와 전국 여행을 다니면서 예쁜 사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김경하 회원 / 왕방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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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보내주신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The-K 매거진」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