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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 Focus 4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을 떠올리며 2021년 The-K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 우수작을 소개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잇는 마음 한 줄, 세상을 읽다

일상 속 너무나 당연했기에 잊고 있었던 사람·공간·순간의 소중함. 우리 곁에 늘 있는 만큼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것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 어떨까요? 지난 10~11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잊고 지낸 소중한 것을 위한 교육 가족 여러분의 감성을 딱 한 줄, 30자 이내로 표현하는 The-K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The-K 매거진」의 지면을 빌려 회원 여러분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감성이 담긴 아름답고 귀한 문장을 소개합니다. 케이 로고 이미지

  • 톡톡 문자 말고, 이젠 똑똑 문 열고 볼 수 있겠지?

    - 정예영 님

  • 쿵쿵 심장까지 울리던 음악 소리, 함성 소리가 그리워요

    - 전현미 님

  • 평범함, 어긋남 속에서 알게 된 빛나던 일상의 균형

    - 이내숙 님

  • 코로나는 1m 거리 두기지만 마음만은 옆에 두기

    - 조현미 님

  • 체온을 재지 말고, 체온을 나누고 싶습니다

    - 정혜선 님

  • 방호복을 입고 방어벽이 되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장택영 님

  • 탑승구로 가는 길, 북적북적한 들뜬 설렘이 그립습니다

    - 성민경 님

  • 쉼표는 이제 그만! 너의 자리로 돌아와, 마침표

    - 이완 님

  • 내 옆이 항상 따뜻했었다는 걸 너의 빈자리로 알게 됐어

    - 김진희 님

  • 누구도 세상을 허투루 살지 않았기에, 일상은 빛났다

    - 남우숙 님

  • 휴대폰이 아닌 따뜻한 손으로 안부를 묻고 싶어요

    - 배지현 님

  • 앞니 빠진 아이들의 함박웃음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 홍명희 님

  • 함께했던 떼창, 응원! 뜨거웠던 것들이 그립다

    - 정다이 님

  • 하얀 천 속, 잊혀진 계절 내음

    - 설지원 님

  • 언제나 말하던 ’다음에’, 지금의 소중함을 늦게 깨달음

    - 최민선 님

  • 딸아, 너에게 돌려주고 싶다. 반짝이던 일상을

    - 남성환 님

  • 웃고 울고 찡그려도 좋아, 온전히 마주 보고 싶을 뿐

    - 이민경 님

  • 당연한 줄로만 알았던 일상은 매일의 작은 기적이었어

    - 안정민 님

  • 너의 짓궂은 표정까지도 이렇게 그리워질 줄은 몰랐어

    - 강예진 님

  •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마음껏 웃는 자유로운 여행

    - 정희수 님

  • 눈만 보이는 반쪽 소통, 마음도 반쪽만 통하는 것 같아

    - 장효정 님

  • 오랜 지인의 경조사에 달려가 함께 울고 웃을 수 있길

    - 류근후 님

  • 내 아이들은 나 혼자가 아닌 세상이 키워주고 있었다

    - 임혜진 님

  • 운동 후 뺨에 닿았던 시원한 바람, 네가 그리워

    - 김나경 님

  • 웃는 반달눈도 좋지만 올라가는 입꼬리도 보고 싶어

    - 한나영 님

※ 본 선정작의 저작재산권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귀속되며, 저작권 및 소유권 등 기타 제반 권리를 침해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함께 버티고, 싸우고, 지켜야만 했던 소중한 일상. 모든 교육 가족을 응원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삶은 현재와 미래, 각각의 에피소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하나의 장편 스토리겠지요.
오늘의 전개와 내일의 클라이맥스 그리고 언젠가의 엔딩 크레딧까지도
당신의 매 순간을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