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 파릇하고 미숙했던 교사가 어느새 32년의 교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명퇴하는 동료 교사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가운데 The-K 매거진은 미리 은퇴한 교사들의 모습을 잘 소개해주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알려주는 등대 같은 소중한 잡지입니다. 아울러 숨통이 트이는 좋은 여행지 소개와 쉽게 따라하게 만드는 레시피 들도 모두 소중하여 매달 차근히 매거진을 모아서 가족들과 읽으며 여유를 부려 봅니다. 어떤 잡지보다 교사에게 더 없이 소중한 매거진. 게다가 눈이 안 좋아진 50대에게 종이책으로도 보내주심에 더 없이 감사한 마음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래 오래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The-K 매거진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심으로 매달 The-K 매거진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중간에 한 번씩 또 읽어보곤 한답니다. 교직원과 대학병원 등 모든 구성원을 망라 하는 다양한 정보와 보편적이면서도 특별한 얘깃거리들은 마치 잘 대접 받은 한정식을 만족스럽게 먹은 기분이 듭니다. 늘 먹지만 없어서는 안 될 감칠맛 나는 김치부터 평소에 먹지 못했던 귀한 음식까지 모두 맛본 느낌 이랄까요. 기쁠 때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우울하고 슬플 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이만한 매거진은 어디에도 없다고 감히 단언하며, 회원인 것이 보람되게 느껴집니다. 편집실과 공제회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교육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커가면서 어떤 환경에 노출되는지에 따라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은 달라지니까요.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자 수많은 교육 관련 책을 보며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The-K 매거진을 알게 되고 매달 두어 번씩 읽어보며 ‘평생교육’과 ‘우리’라는 관점으로 자연스레 옮겨가고 있습니다. 공제회 매거진에 담긴 다양한 분야의 내용 때문입니다. 퇴직 후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보기도 하고, 자연을 위해 무엇을 줄여야 할까 고민해 보기도 합니다. 마음이 힘들 때 실린 심리학 정보는 나를 이끌어주며 힘이 되기도 하고요. 제철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보고, 코로나로 지친 우리에게 국내 여행지 소개는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양한 관심을 이끌어주는 The-K 매거진은 저에게 매달 복용하는 '비타민'입니다. 꾸준히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The-K 매거진은 신규교사들에게는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가이드입니다. 발령 첫해에 뭐든지 다 처음이라 서툴고 아는 것도 없어서 막막하고, 성격도 내성적이라 주위에 물어보는 것도 어려웠는데 The-K 매거진을 통해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기서 얻는 정보들 덕에 알찬 교직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The-K 매거진을 통해 제가 일하고 있는 근무 지역의 소식 외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다른 지역의 교육소식을 알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교육 트렌드는 무엇인지, 현장에서 적용할 만한 시도는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더불어 매거진에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소식들이 모여 있어 제가 속한 학교급과 다른 학교급에서는 어떤 교육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는지, 어떻게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알 수 있어 학교급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소중한 자양분이 되어주는 The-K 매거진을 기대하겠습니다!
The-K 매거진은 저를 마술사로 만들어 주는 요정 같은 존재입니다. 아빠와 아이들에게는 The-K 매거진의 훌륭한 레시피를 통해 놀라운 요리사로, 다양한 교육 자료를 통해 우리 반 학생들에게 예쁘고 즐거운 교사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는 우리나라 곳곳의 힐링의 여행지를 함께 하는 효녀로 만들어주는 요술램프 요정 같은 아주 아주 고마운 The-K 매거진 지금처럼 늘 함께해요!!
The-K 매거진은 교사로 살아가는 저에게 마실 공간입니다. 교사라는 긴 여정 속에 잠시 들러 서로의 이야기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교육공동체로서 소중한 소통의 공간입니다. 선후배님들의 따스한 마음과 이야기 속에서 교육자로서의 방향과 삶에 대한 지혜를 얻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 곳, 그래서 The-K 매거진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습니다.
기간제 교사 생활을 하다 교육 공무직으로 전환하여 5년째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과 더불어 The-K 매거진 구독자로 동고동락하며 지내왔네요. 회원으로서 누린 시간은 아직 짧지만 The-K 매거진은 처음부터 구독자였기에 많은 정과 관심을 가지고 친구처럼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특히 지치고 힘들 때 지면으로나마 위로해주고 눈물을 닦아 준 고마운 잡지였네요. 가족 여행지도 The-K 매거진에서 정보를 얻었고, 교단의 선배님들 헌신과 사랑에 도전을 얻고, 가치관도 새롭게 정립했지요. 교사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힐링이 무엇인지 알려준 The-K 매거진은 고맙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교단에 설 때마다 항상 두렵습니다. 과연 학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확신이 없어서요. 그럴 때마다 The-K 매거진을 종종 읽습니 다. 본인의 교육관을 멋지게 펼쳐가는 선배 교사들의 모습을 엿보는 게 큰 힘 을 주더라고요. 아마 제게 필요한 것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The-K 매거진을 통해 학교 밖에 있는 분들과도 소 통을 할 수 있어 무척 좋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교직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을 주어 항상 고맙습니다. 계속 잘 부탁드 립니다. 그리고 저도 언젠가 후배 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로 매 거진에 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사에서 전문직으로 이직한 후, 낯설고 바쁜 일상 속에서 학교와 아이들을 잊고 있다가 The-K 매거진을 통해 다시 내 뿌리가 학교 현장임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 이직한지 8년 차, 이제는 통계, 기획, 자료로 교육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소소하지만 소중하고 귀한 이야기를 통해, 내가 하는 일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 연결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The-K 매거진은 교육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게 해주면서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나의 교육적 고향입니다.
The-K 매거진은 경제·문화·사회 등 여러 분야의 소식과 생동감
있는 삶의 모습을 전해주는 소통창구입니다. 학교는 하루하루 역동적이지만
매일 같은 패턴의 삶이 반복돼 매너리즘에 빠질 위험성도 존재하죠.
그 순간에 매거진을 통해 만난, 다른 회원님들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나 전혀 다른 관심사의 기사들은 느려지는 제 발걸음이 다시 힘차게
속도를 올려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 가족들의
멋진 모습을 더욱 많이 소개해주세요. 저희도 멀리서 응원하고, 자극
받아서 하루하루 더욱 단단해지는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The-K 매거진은 제 공무원 인생의 영원한 행운이지 동반자가 아닐까 합니다. 유익하고 흥미로운 기사들과 크고 작은 이벤트와 복지 혜택 등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공제회와 The-K 매거진이 제 뒤에 있다 생각하니 든든하게 공무원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2년 교직원이 된 이후에 매달 빼먹지 않고 챙겨보는 것이 바로 The-K 매거진입니다. 교직원을 위한 콘텐츠를 선별하여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는 매거진 담당 부서의 노고가 제 마음에도 와 닿아서 그런 듯합니다. 저도 처음 입사했을 때는 이십 대였는데 이제는 삼십 대가 되었고, 앞으로 사오십 대가 되겠죠. 매달 내용을 보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관심이 있을 만한 내용이 가득해서 마치 보물 상자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조금씩 들어감에 따라 은퇴하신 선생님들 이야기를 읽으면서 앞으로 저도 그렇게 삶을 설계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또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다뤄주실 때는 몰랐던 세상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했답니다. 과거 수도시설이 없던 시절 펌프질을 하기 전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고 하잖아요? 저에게 The-K 매거진은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이 쳇바퀴처럼 무료하게 지나갈 수도 있는데 매달 매거진 덕분에 삶의 생기를 되찾고 교직원으로서의 삶을 즐겁게 영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로 대한민국 모든 교직원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The-K 매거진을 한 권도 빠짐없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시마다 찾아 보고 있습니다. 제게는 너무 소중한 The-K 매거진이라 버릴 수가 없습니다. 알찬 정보와 좋은 기사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The-K 매거진과 함께 한 5년은 제게 매달 작은 행복 충전과 여유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으며, 교사로서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미래 잡(job)자’는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의 진로교육 방향을 ‘job’게 하였습니다. 사진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 ‘미래 잡(job)자’에 나오는 직업군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보고 꿈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
아침에 조금 일찍 출근해 커피 한 잔을 내리고 뉴스와 더불어 The-K 매거진을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조용한 학교에서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시간입니다. 별 것 아니지만 이 작은 사치가 하루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경북지부에는 대경상록봉사단이 있습니다. 저는 유화반 3년, 수채화 반에서 5년째 주 1회 무료 재능기부 강의를 이어오고 있지요. 회원 중에 교직원 출신이 많아 The-K 매거진과 공제회 혜택 등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특별회원에 대해 모르고 계신 분이 있더군요. 매월 받을 수 있는 The-K 매거진은 물론, 미술대전 참여 경험도 선보였습니다. 오늘은 회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목돈급여, 퇴직생활급여 급여율 인상 소식까지 홍보했습니다. 봉사단 카페에도 The-K 매거진 사진과 작품 등을 올려두었습니다. 공제회 특별회원이 많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 가족에게는 가족 같고, 친구 같고, 스승 같은 The-K 매거진. 몇 년간 제가 온 오프라인으로 매거진과 함께하는 모습을 봐 온 아이들은 저보다 더 매거진을 기다립니다. ‘The-K 예술가’를 좋아하며, 작품을 통해 미적 감각을 키우는 사춘기 중학생 딸부터 ‘역사 속 숨은 영웅’을 통해 역사 박사가 된 아들. ‘인생 이모작’을 사랑하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남편까지 우리 가족은 모두 매거진의 팬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오후, 학교 휴업으로 여유롭게 The-K 매거진을 함께 훑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 가족. ‘이렇게 바꿔요’를 활용해 스피드 퀴즈를 내면서 아이스크림 내기를 했네요. 생활의 활력과 지식과 지혜를 주는 The-K 매거진과 함께 추억도 쌓고 가족의 정도 돈독하게 느낍니다. |
매월 꼼꼼히 정독하는데 일상 속 The-K 매거진과 함께한 이야기를 돌이켜보니 특별한 감사함이 있어서 사연을 적습니다. 작년에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유권자 교육 내용 구성 연구' 라는 내용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열심히 쓰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뭄의 단비와 같이 2021년 12월호에서 ‘민주시민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길러지는 것’을 읽게 됐습니다. 논문과 관련이 있고, 공감되었기에 문헌을 인용, 사진과 같이 참고문헌에도 명시했습니다. 제게는 평생 남을 박사학위 논문에 The-K 매거진이 참고문헌에 함께한다는 것이 영광이고, 유익한 정보를 통해 논문의 내용을 더욱 빛낼 수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저에게 매거진은 출근 시간 전에 아이들 없는 교실에서 맞이하는 힐링타임입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엔 협의실에 모이는 것조차,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조차도 어려웠는데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다양한 소식들이 얼마나 힐링이 되던지요.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도 활성화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어 좋고, 뜻깊게도 매거진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의 교직 생활에 힐링할 여유를 주는, 많은 사람이 찾아 읽는 매거진이 되어 지금보다 더 흥하기를 바랍니다. |
저는 올해 방과 후 한국사 자격증반을 맡아 저녁 시간에 수업하고 있습니다. The-K 매거진은 무엇보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으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펼쳐내기에 정말 유용한 교육·학습 자료가 되어줍니다. 특히, ‘역사 속 숨은 영웅’ 콘텐츠를 자주 활용하는데 아이들과 삶의 가치와 위대함, 헌신에 감동을 받고 감회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학습 자료이자 소통의 통로가 되어줄 The-K 매거진에 감사드리며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콘텐츠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몇 달 전 공제회 회원이 되었고, The-K 매거진을 꾸준히 읽고 있어요. 저는 주로 웹진을 이용합니다. 틈틈이 읽고,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은 메모지 프로그램에 요약하여 배경화면에 고정해둡니다. 이렇게 하면 업무나 과제 등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때마다 메모지 내용을 읽고, 되새길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마음쉼’과 ‘The-K 예방의학’을 유심히 읽으며 스트레스를 다루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직업 특성상 3교대로 일하기 때문에 건강 기사에 눈길이 많이 가요. 공제회 주요 소식과 이벤트를 전해주시는 기사도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매거진 덕분에 회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이 굉장히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저에게 The-K 매거진은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읽으면서 글로 만나는 교육 가족, 세상과 함께 웃고 미소 지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공포와 두려움, 건강과 생존에 대한 열망이 커졌고 비대면 업무가 늘어났습니다. 매거진을 통해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위로하며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소중한 존재입니다. 유용하고 감동적인 내용, 최신 정보 등이 많아 늘 밑줄 그으며 탐독합니다. 항상 곁에서 함께 해주며 평안함을 되찾아주고 용기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게 해준 The-K 매거진에 감사드립니다. |
매주 등산을 다닌 이후로 무릎에 작은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학교에서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좋지 않더라고요. 마침 무릎 통증 기사를 보고 바로 운동을 따라 하기 시작했어요. 작은 마사지 볼을 이용하니까 교무실에서도 티 안 나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꾸준히 하면 무릎도 튼튼, 학교생활도 신나게, 주말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까지 미리미리 챙겨주는 The-K 매거진 사랑합니다. |
The-K 매거진이 날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콘텐츠는 ‘즉석당첨 이벤트’이다. 아침 출근 후 하루 시작을 ‘즉석당첨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일 데스크탑, 노트북, 탭북, 스마트폰을 총동원하는 것이 번거롭지 않은 이유는 단조로운 일상의 소소한 기대와 희망에 더불어, 당첨 메시지가 뜰 때 느끼는 희열과 감동은 다른 것에 비할 바 아니기 때문이다. 경품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매일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한다는 것이 일상에 작은 기쁨과 힐링을 안겨다 준다. |
휴일 점심 식사 후 가족들이 함께 쇼파에서 쉬고 있을 때 TV 뉴스 사이를 뚫고 저는 The-K 매거진을 탐독합니다. 그러다 공통 관심사가 될 만한 기사는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낭독해드리곤 하죠. 아이와는 퀴즈도 풀고요. 우리 집 3대가 휴식을 즐기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The-K 매거진을 변함없이 애독합니다 |
언제부터인가 매월 1일의 시작은 항상 The-K 매거진과 함께해요. 팬데믹이 끝나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꿈을 꾸면서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 친구이며, 노년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소중한지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처음 The-K 매거진은 소소한 재미였다면 지금은 앞날에 대해 불안하고 힘들어하는 나의 길잡이가 되어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