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득 시인은 1933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했으며,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부에 입선했다.
초등학교 교사 및 한국일보사 소년한국 편집국 취재부장을 지냈고, 대학에서 20여 년간 「아동문학론」을 강의했다. 동시
『엄마라는 나무』(1971)로 세종아동문학상을, 항일시집 『속 좁은놈 버릇 때리기』로 한국자유문학상(2015)을 수상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아기 눈』(1961), 『고구려의 아이』(1964) 등의 동시집과 동화집, 국민시집이 다수 있으며 2021년에는
서른여덟 번째 동시집인 『구름 마을 구름 학교』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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