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시인은 34년 동안 교직에서 근무하고 2021년 한산중학교에서
정년퇴임 했다. 1985년 ‘시조문학’ 지상백일장에서 ‘예송리 해변에서’로 장원을 하고 등단했다. 한국공간시인
본상, 성균문학상 우수상, 나래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펜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씨얼문학,
나래시조, 시조학회의 회원이다. 시조집 「꽃, 그 순간」, 「사랑하고 싶던 날」, 「영동선의 긴 봄날」
외 8권의 시조집과 영어·아랍어 번역시조집 「축제」, 일본어 번역시조집 「사랑의 시조」 등을 발간했다.
시조 시인이자 성균관대학교 문학박사로서 현재는 시조 시를 집필하고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사)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겸 상임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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