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진 김완기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 작가(前 성북교육청 교육장)
스승의 날이 되면 전교생 앞에서 스승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진행해 선생님 은혜에 보답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운동회를 개최해 즐겁게 뛰고 응원하며 힘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운동회 때 개인경기와 단체경기가 열리는데, 그중 단체경기인 곤봉체조는 절도 있는 동작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운동회의 최종 승부는 청군과 백군의 청백 계주로 겨룬다. 계주 경기는 운동회의 클라이맥스로 응원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온 가족이 놀이공원을 찾았다. 놀이공원의 꽃인 88열차를 타며 짜릿한 스릴을 느낀 뒤 맛있는 도시락을 먹곤 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어린이 큰잔치가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리면서 평소 보기 힘든 모터사이클 시범경기는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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