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장기저축급여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어? 그래도 교직에서 정년을 맞이하고 또 장기저축급여를 받는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중간에 힘든 일도 많았지만 다 지나가고, 또 이젠 기억도 안나는 일이지? 너무 자랑스럽고 이제부턴 여유있게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주위 사람들과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래. 그리고 재테크에 성공해서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재정관리 잘 하는 니 모습이 너무 멋지다. 다 어느 순간부터 관심을 재테크로 바꿔서 공부하고...
1년차 때부터 교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징징댔으면서, 어떻게 지금까지 잘 해왔구나? 학교든 학생이든 아무것도 모른 채로 1년을 보내고 2년차가 됐을 때 같은 교무실 선생님이 교직원공제회릉 소개해 주셨었지. 월급에서 몇 만 원 안 받는다 생각하고,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넣다보면 나중에 퇴직할 때쯤 보람 있을 거라고. 어른, 선배들 말이면 믿고 잘 따르던 너라 그 선생님의 조언을 듣자마자 교직원공제회에 가입해서 지금, 이 미래를 위해 돈을 ...
지현아 10년후 20년후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자!!
특수교육실무원으로 입사하여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장애아동들과 함께 성장한 미래의 나어게 박수를 보낸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나의 은퇴 이후는 반짝반짝 빛이 날거야. 아담한 카페 가게를 차려서 여유롭게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야. 미래의나~ 참잘했어요^^^
미래를 위해 인내할 줄 아는 장기를 가진 너! 드디어 오늘이 장기저축급여를 받는 날이 왔구나! 오늘도 고생했어. 치킨 한 마리 사먹으렴. 그럼 내일도 수고!
조금은 여유롭고 느슨하게 생활하자. 예민함도 걱정스러움도 떨치고... 학교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마음의 안정을 찾자.
안녕! 지금은 2084년의 나! 2024년에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세상은 참 많이 변했을 것 같다. 미래의 나도 여전히 하루하루 바쁘게, 그리고 알차게 삶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생각해! 지금의 젊은 나는 모든 방면에서 노력하면서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야. 그리고 저축도 차곡차곡 특히 장기저축급여에도 매월 돈을 넣으며 마음이 풍족해지고 있어. 이제 은퇴를 하고 교직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지금 너의 삶도 아주 풍족할 것 같아! ...
미래의 나에게 퇴직 후 장기저축급여를 받아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있겠지 생활비, 용돈, 투자 등 알차게 사용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워 지금처럼 쭉 건강한 소비를 실천하길 바래 고마워
지금 힘들지만 다 지나고보면 별 일 아니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올거야. 그 때까지 묵묵히 버티고 힘내자.
그동안 수고많았다 송현주 아이들키우느라 근무하느라..지금은 변산밭에서 오디수확하는 남편 뒷바라지하느라.. 공제회비를 매달 받아서 하고싶었던 요가라이프를 즐겨라. 시골 곳곳을 다니며 요가클래스를 열고 수련다니면서 갓생을 즐기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덕인이 잘하고 있다. 나를 위해 산다는 건 행복한 것 같어. 지난 세월 임용 공부부터 수능공부, 다양한 인간관계까지 하루하루 고생하며 달려왔다는 것을 나 자신은 누구보다 잘 알고있단다. 지금도 하루하루 잘 살고 있어서 고맙다. 미래의 나는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다양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자식을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 위해서는 항상 정신 바짝차리도 주변을 잘 살펴보며 살아야 한...
퇴직 후 장기저축급여를 매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매년 가족 셋이서 떠나는 여행을 가고 싶다.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하는 추억을 쌓고 싶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좋고 새롭게 꾸린 가정이 있다면 미래의 자녀, 남편과 함께 장지저축급여로 여행을 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