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노*주 2025-05-07
"이가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이들에게 잊히지 않는 좋으신 선생님으로 기억되시리라 믿습니다."
6학년 이가 주말에 야구하다 눈을 다쳐 수술과 치료..눈이 건강히 회복될 수 없을지 모른다는 어머님 말씀에 많이 속상하고 이를 보는게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게 6학년을 마무리한 이.한의사가 꿈이었던 이가 많이 생각나네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생님께 감사를 전한 이 어머님도 늘 건강하시길~^^ 어머님의 따뜻한 말씀 새기며 26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스물 여섯해의 제자들이 어딘가에서 멋진 꿈을 펼치고 있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