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전*진 2025-05-08
15년전 제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과일과게 한다며 황금향 한 박스를 주고 갔다. 쉬는 시간에 잠깐 와서 1층에서 얼굴만 보고 헤어짐... 이후 문자가 왔다.
선생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온것같아 죄송합니다. 너무 뵙고싶었고 급한 마음에 일단 출발했었어요! 이번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번에 제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