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아 2025-05-09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선생님들을 뵈었지만, 초등학교 때 조XX 선생님, 이XX 선생님, 고등학교 때 권XX 선생님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진심으로 제자들을 그리고 저를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선생님들입니다. 아직도 교직생활을 하고 계시는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잘 자라서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라고 자랑하고 싶어요. 언젠가 만날 기회가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따뜻한 선생님들의 사랑 잊지 않고 살게요 혹시나 해서 성함은 다 가렸지만 마음속엔 꼭 잊지 않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렇게나마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보내봅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