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예술로 조각공원’은 아르코미술관 50주년 특별전과 연계한 워크숍 ‘나의 짝꿍이 되어줘!’에 참여한 어린이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대 간 교류로 이루어진 아르코미술관의 50주년 특별전 ‘어디로 주름이 지나가는가’의 참여 작가 중 故
공성훈, 김차섭, 조성묵 작가의 작품을 어린이들이 감상하고, 작품에서 받은 영감에 자신만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더해 조각으로
만들었다. 어린이 작가들의 작품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테마로 꾸민 전시장 ‘공간열림’에서 5월 5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사진·글 편집실 l 촬영 및 자료 아르코미술관
강아지한테 꽃을 선물하면
꽃을 좋아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강아지 앞에 여러 꽃을 심어준 작품이다.
강아지 발밑에는 반짝이는 보석을 심어 행복한 강아지의 모습을 표현했다.
어린이 작가 이상아(7세)
강아지한테 꽃을 선물하면
꽃을 좋아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강아지 앞에 여러 꽃을 심어준 작품이다.
강아지 발밑에는 반짝이는 보석을 심어 행복한 강아지의 모습을 표현했다.
어린이 작가 이상아(7세)
토강이
작가가 좋아하는 동물 토끼와 강아지를 교차해 하나의 빛나는 캐릭터로 제작한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이송현(9세)
토강이
작가가 좋아하는 동물 토끼와 강아지를 교차해 하나의 빛나는 캐릭터로 제작한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이송현(9세)
별 의자
기본 형태만 갖춘 낯선 의자를 작업한 조성묵 작가의 작품 ‘메신저’에서 영감을 받아 일반적인 의자 형태로 충실하게 제작한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함소은(10세)
별 의자
기본 형태만 갖춘 낯선 의자를 작업한 조성묵 작가의 작품 ‘메신저’에서 영감을 받아 일반적인 의자 형태로 충실하게 제작한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함소은(10세)
구름 의자
조성묵 작가의 작품 ‘메신저’에서 영감을 받아 재활용 수수깡을 부착해 의자의 형태를 만든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유지호(9세)
구름 의자
조성묵 작가의 작품 ‘메신저’에서 영감을 받아 재활용 수수깡을 부착해 의자의 형태를 만든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유지호(9세)
개집
공성훈 작가의 작품 ‘개집’에서 영감을 받아 강아지가 외롭지 않도록 주변에 연못과 물고기, 잔디 등을 함께 배치해 만든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최주원(10세)
개집
공성훈 작가의 작품 ‘개집’에서 영감을 받아 강아지가 외롭지 않도록 주변에 연못과 물고기, 잔디 등을 함께 배치해 만든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최주원(10세)
사람 블라인드
색채에 전기적 움직임을 더한 공성훈 작가의 작품 ‘블라인드 워크’에서 영감을 받아 색채와 움직임을 표현한 작품이다.
어린이 작가 김은솔(7세)
사람 블라인드
색채에 전기적 움직임을 더한 공성훈 작가의 작품 ‘블라인드 워크’에서 영감을 받아 색채와 움직임을 표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