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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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Vol.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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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Vol.57

한국교직원공제회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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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누기

| 삶의 깨우침을 주는 멘토, 추억과 공감을 나누는 회원들의 이야기
  • The-K 예술가

    꽃도 나무도 눈을 번쩍 떴으니 새벽, 당신이 스승이다

    한걸음 | 남은정 (역촌초등학교) | 조심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아이와 그 모습을 묵묵히 지켜봐주는 할아버지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지금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 나 또한 혼자가 아니라 가족, 선생님, 친구와 동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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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이

    바른 습관을 찾고 선생님의 사랑도 확인시켜준 마법의 지우개

    마음을 주고받은 ‘스승의 날’ 영혼의 선물 내가 맞이하는 스승의 날은 조금 특별하다. 보통 이날 선생님들은 학생들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지만, 나는 제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과 편지를 전한다. 벌써 12년째 이어져 온 ‘영혼의 선물 주기’ 행사로, 어느덧 스승의 날 전통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실 교사인 내가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리고 적극적으로 편지 쓰기와 선물 만들기를 교육하고 즐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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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소년같이 사는 아흔 노학자가 전하는 아름다운 나이 듦의 이야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이근후 명예교수

    나이를 먹으면 사는 게 좀 더 편해질 줄 알았다. 그런데 살면 살수록 사는 게 만만하지 않다.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긴 세월 삶에서 지혜를 건져 올린 ‘어른’들의 생각이 궁금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사회문제와 인문학을 연구하는 사단법인의 대표로 일하며인간의 몸과 정신을 탐구해온 이근후 교수를 찾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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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속 숨은 영웅

    최초의 여성문학사이자 교육계몽에 힘쓴 독립운동가
    유관순과 조선 여성들의 참스승, 김란사 선생

    조선 여성으로서 근대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여성들을 일깨우려 한 1세대 여성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초대 유학파 신여성이자 여성 계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란사 선생이다. 이화학당에서 유관순의 독립 의지를 고취한 인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어린 여학생들에게 “공부와 애국은 신분을 초월해서 하는 것이며, 신여성이 많아져야 나라를 위한 운동도 할 수 있다”라고 당시 한국 여성들의 마음에 변화와 혁신을 끌어낸 참된 지도자이기도 했다. 전근대적 사고방식, 남성 위주의 사회, 신분제도 그리고 외세의 간섭이라는 복잡다단한 문제들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여권 신장을 외치며 거침없이 교육 활동을 펼쳐나간 김란사 선생의 일생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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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어렸을 적에

    찬란했던 축제의 계절 ‘5월’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날 노래의 한 소절처럼 5월이 되면 산천은 녹음방초가 우거지고 풀과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온 세상이 활기가 넘친다. 5월 5일, 어린이날 잔치가 끝나면 곧이어 8일에 어버이날 축제가 열리고 15일 스승의 날로 행사가 이어졌다. 학교는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학부모를 축제에 초청했고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도 제공해서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코로나19와 교육과정 운영의 변화로 학교 행사들이 줄고 있는 요즘, 그 시절 왁자지껄했던 풍성한 잔치가 문득 그리워지는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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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더하기

|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함께 고민하고 배워보는 교육 이야기 & 세대별 맞춤 콘텐츠
  • 오늘의 학교

    아이들의 생각 머리에 맞는 스스로 터득하는 영어학습법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노경희 교수

    자녀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들에게 ‘영어’는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영어는 빨리 배울수록 좋다’는 풍문에 우리말을 떼기도 전에 영어부터 가르친다는 사례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그런데 가끔 의문이 든다. 시간과 자원을 쏟아 부어 ‘시킨’ 영어 공부는 과연 효과적일까? 초등영어 교사들의 스승으로 25년 동안 어린이 언어습득과 영어교육을 연구해온 초등영어교육 전문가 노경희 교수는 이에 대해 ‘아니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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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아이들을 주체적인 학습자로 이끄는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메타버스로 만나는 미래의 학교

    ‘디지털 신대륙’으로 불리는 메타버스(Metaverse) 열풍이 거세다. 기업도, 기관도 앞다퉈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메타버스에 주력하겠다며 사명을 메타로 바꾼 기업까지 나왔을 정도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메타버스는 비대면 원격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타버스가 바꾸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바꿔나갈 교육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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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 너머 꿈

    도전 앞에 장애물도, 장애도 없습니다
    용인 기흥고등학교, 의족 골퍼 한정원 교사

    수술대에 몇 번을 오르며 다짐했다. “반드시 이겨내 학교로 돌아가리라.” 치료실에서 ‘악바리’로 불릴 만큼 재활 의지를 불태운 것도 “선생님이 꼭 돌아갈게”라고 한 학생들과의 약속 때문이었다. 왼쪽 다리 일부를 의족이 대신하게 되었지만, 그를 앞으로 달려 나가게 하는 원동력은 학생에게서 나온다. 체육 선생님이자 의족 골퍼인 한정원 교사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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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 상담소

    경청·존중하는 핀란드 대화법으로 자녀 마음 열기

    핀란드 가정에서는 부모가 특별히 학습 지도를 하지 않는다. 핀란드에서 경쟁은 스포츠에 필요할 뿐, 교육에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여긴다. 부모가 강조하는 것은 아이들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과 아이가 바깥에서 하루 두 시간 이상 실컷 뛰어놀도록 하는 정도이다. 하지만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 교육이 있는데, 그것은 ‘올바른 대화법’이다. 타인의 말을 경청하며 말하는 도중에 끼어드는 법이 없고, 직위,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며 대화한다. 하루 중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습에 할애하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친 적이 있었는지, 대화를 나눌 시간을 가져보았는지도 되돌아본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과의 갈등은 잘못된 대화법에서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핀란드 가정에서 활용하는 대화법을 알아보고 우리 아이들과의 올바른 소통법을 배워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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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이모작

    허투루 긋지 않는 나이테처럼
    촘촘하게 배우고 익힙니다
    자원봉사자 & 시인 김영근 회원

    “쓸 수 있는 몸을 쓰지 않는 것은 낭비입니다. 도움받을 나이가 되기 전에 하루라도 더 도우며 살아야지요.” 일흔 중반, 김영근 회원은 자신의 나이를 “아직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한다. 힘들면 활동에 쉼표를 찍을지언정 마침표를 찍기엔 이르다는 것이다. 인생 2막, 학생·선생님·자원봉사자·시인 등 그의 배역은 쉴 틈 없는 일인다(多)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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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곱하기

| 힐링을 전하고 행복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정보
  • 방방곡곡 숨은 명소

    아름다운 수변을 풍경으로
    꽃과 노거수를 벗 삼는 곳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밀양

    부산, 대구, 울산 등 대도시에 둘러싸인 밀양은 여행자들에게 ‘거쳐 가는’, ‘한나절 들르는’ 곳으로 인식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많은 도시가 바로 밀양이다. 조선 시대 4대 누각 중 하나였던 영남루, MZ세대의 SNS 명소로 떠오른 위양지와 근대의 기억을 간직한 심랑진을 비롯해 매력적인 곳이 많다. 밀양에 가시거든, 더 천천히 거닐고 많이 멈추어 보시기를···. 천천히 꼼꼼히 볼수록 더 아름다운 밀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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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로 읽는 시사

    미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생존 전략경계를 허무는
    미래 산업 트렌드, 빅블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구찌나 루이비통이 중국에서 스타벅스에 비견되는 ‘커피점’을 내는 것에 대해 이견을 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소비자는 음식 맛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원래 무엇을 했든 기술이 밝혀주는 미래 영역에 기꺼이 손을 내줄 준비가 돼 있기 때문이다. 이를 아는 기업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바로 영역 파괴다. 이를 ‘빅블러(Big Blur)’라고 부른다. ‘블러’란 경계가 희미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빅블러는 큰 규모로 이런 경계 융화 현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생산자와 소비자, 소기업과 대기업, 서비스와 제품 등 모든 경계가 융화되는 시대적 흐름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고, 지난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지내며 이루어진 디지털 기술 발전이 빅블러 현상을 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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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 트렌드 경제

    전쟁과 탄소중립으로 요동치는 에너지 시장

    국제유가의 급등세가 심각하다.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bbl: barrel, 석유양 측정 단위로, 약 159L)당 130달러까지 뚫었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충격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까지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세계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올 상반기 한때 배럴당 139달러까지 치솟았다. 국제유가 상승은 국내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은 4.1%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3%대 상승 행진이다. 가계와 기업에는 고물가· 고금리·고환율의 위험 관리가 ‘발등의 불’이 되었다. 장기적으로는 탄소중립 정책으로 화석연료 에너지를 대체할 만큼의 재생에너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면서 에너지 위기가 심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세계 곳곳에서 ‘탈(脫)석탄 속도 조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에너지 위기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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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쉼

    에너지 소진을 예방하는 ‘스스로 칭찬하기’

    오락가락 종잡을 수 없던 날은 점차 따뜻해지고, 나무들도 꽃을 피우는 참으로 고운 계절입니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특별한 날이 많아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은 주변을 돌아보고 가까운 이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달이기도 하지요. 내 곁의 소중한 사람을 챙기듯 나 자신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나른하고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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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집밥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먹는
    오붓한 한 끼
    가정의 달 맞이, 음식으로 쌓는 특별한 추억

    집안의 화목을 기념하는 가정의 달 5월은 가족과 관련한 기념일이 유독 많은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지만 연로하신 부모님과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바깥나들이를 하기가 마음 편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족이 오붓하게 모여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밥 한 끼를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될 테니까요.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기 좋은 딸기시럽 팬케이크, 어버이날 부모님께 대접하면 좋은 뜨끈한 국물의 밀푀유나베, 부부의 날 오붓하게 와인이나 맥주 한 잔과 곁들여 먹기 좋은 쿵파오 치킨까지. 이번 시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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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Y 리사이클링

    편리한 배송 천국이 불러온 쓰레기 재난 택배 포장지로 생활에 필요한 제품 만들기

    일상 생활용품부터 식자재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집 앞으로 배달되는 택배는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택배 서비스 덕분에 우리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크기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다양한 포장재는 재활용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무분별하게 버려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죠. 2021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택배 이용 횟수는 연간 70회로 전 국민이 5일에 한 번씩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나날이 쌓여가는 택배 쓰레기와 이를 해결할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을 함께 고민하고 재활용을 위한 상자 분리 배출법과 기존 포장법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다회용 포장 이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택배 상자와 포장 용기를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수납함 등으로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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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더케이

| 회원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최신 정보와 주요 소식 & 이벤트
  • The-K Focus

    받고, 쓰고, 누리고! 공제회 회원님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복지혜택
    5월 가정의 달 알아두면 좋은 공제회 복지서비스 모음집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1971년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교직원복지기관입니다. 회원들의 퇴직 후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국내 최장기 저축제도인 장기저축급여 제도를 포함하여 보험·대여 등 각종 공제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평생에 걸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회원 7만 명, 자산 13억 원에 불과했으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2021년 말 기준 회원 87만여 명, 자산 53조 원을 운용하는 국민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충격 및 불안정한 금융 환경 등에도 불구하고, 공제회는 자산 53조 원, 준비금 적립률 110.5%라는 사상 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여 재무안정성을 한층 더 확고히 하였습니다. 창립 50주년이었던 2021년 주요 소식과 각종 성과들을 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리며, 최상의 회원 만족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다짐하고, 약속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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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매거진 싣고 달려가는 커피트럭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지켜 온 의료 영웅들에게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봄날을 선물합니다
    첫 번째 현장 이야기:건국대학교 병원 편

    2022년 올해 창간 5주년을 맞이한 The-K 매거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한 'The-K 매거진 싣고 달려가는 커피트럭' 이벤트에 총 625명의 교육가족이 사랑과 응원이 가득한 사연들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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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 FAQ

    평소 자주 문의하시거나 궁금해하신 질문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The-K 매거진을 아끼는 많은 회원님들께서 매월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중 당장 실현 가능한 의견들은 즉시 반영하며 회원님들과 함께 The-K 매거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본 Q&A 코너를 통해, 좋은 의견이지만 당장 추진하기 힘들거나 실행하기 어려운 사안들에 대하여 답변드리고,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The-K 매거진은 회원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어린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깊이 고민하여 더욱 유익하고 알찬 매거진이 발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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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K News

    공제회 주요 소식 & 이벤트

    총 4만 명의 회원에게 영화 관람 혜택 | 씨네&JOY 영화예매권 증정 행사 5월 10일까지 응모 | 공제회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문화예술 분야인 영화 관람 혜택을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씨네&JOY 1차 영화예매권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 응모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다양한 회원 선호를 고려하여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극장인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의 모바일 영화예매권을 총 4만 명의 회원에게 1인 2매씩 증정하며, 응모 시 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 당첨 발표일은 5월 20일이며, 사용기간은 발송일로부터 6개월(단, CGV는 4개월)이다. 해당 이벤트는 마케팅 동의 수집 목적의 문화복지 행사로, 응모 시 마케팅 수신 동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공제회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 예매와 매점 콤보를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휴 할인 서비스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영화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제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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