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의 ‘3월을 보내고 있는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라는 기사를 보며 천천히 나를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불쾌한 감정이 쌓여 있는 나를, 불안한 마음의 나를, 초조한 나를, 담임 업무 처리에서 실수할 것 같은 나를, 새로 맡은 업무를 극복하지 못할 것 같은 나를 발견했습니다. 출근하면 심호흡을 하고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만들고 한 가지씩 해결해보라는 조언을 실천해야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모든 회원님들 힘내세요. 우리 모두 새학기를 잘 이겨보아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님의 인터뷰를 보고 매우 반가웠답니다. 「The-K 매거진」 기획력, 칭찬합니다!
‘불안’이라는 기제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그동안은 이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랐던 것 같아요. 특히
3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까지 겹치다 보니 주변과 세계와 나 자신 그리고 이웃들까지 불안해졌으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교수님 말씀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잘게 쪼개서 처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복을 거창한 것으로 바라보기보단 작은 행복의 기회를 늘려 가는 것도 삶의 질에
있어 매우 값진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를 포함한 공제회 회원들 모두가 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불안을 어루만지고 일상 속 작은 힐링과 위로들을 쌓으며 이 시기를 잘 흘려 보냈으면 합니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정신없이 바쁘게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 ‘마음쉼’ 코너의 글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나도 모르게 힘든 걸 위로받고, 위안받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을 읽는 동안 나를 위한 이야기 같아 두세 번 다시 보면서 힘을 내어봅니다. 작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The-K 매거진」에 고마움을 느끼면서 3월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퇴직교원으로서 매월 「The-K 매거진」을 통해
퇴직 후에도 교직 생활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여러 가지 좋은 정보와 정겨운 소식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받는
행운도 있으니 매월 「The-K 매거진」을 기다리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되고 있답니다.
3월 호에 실린 ‘DIY 리사이클링’에서 폐플라스틱
통과 유리병을 이용하여 화분을 만들고 식물과
화초를 기를 수 있는 도움말을 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구의 환경위기를 생활 속에서
대처하면서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과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버려져 쓰레기가 되고 지구를
오염시킬 물건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면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환경보호의 의미를
알려주는 역할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키워드로 읽는 시사’에서 ‘나노사회’를 읽고, “아하!”하는 감탄사가 나왔고, 연이어 뜨끔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사회의 변화와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3년째 접어든 팬데믹 상황은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X세대였던 저도 MZ 세대에겐 기성세대이니까요. 혼자 보내는 시간이 익숙하고 편해지면서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만 어울리는 저를 돌아보고, 주위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 세대를 보게 되니 교사로서 ‘공감력’을 키워주는 수업 방식과 생활 지도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더 고민하게 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에세이’ 코너처럼 구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좋습니다. 학교, 병원 등 각자 위치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업 이 아닌 다른 일을 접하거나 알기 쉽지 않은데, 각 분야에서 느끼는 소탈하면서 접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보니 좋습니다. 공제회가 ‘회원들의 모임’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 습니다. 좋은 소식을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처음엔 문자 메시지로 받은 ‘온라인 행사 참여하기’에 혹해서 링크를 눌러 매거진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플로팅 배너에 숨겨진 글자를 찾으려고 제목만 보며 휙휙 페이지를 넘기는데, ‘어? 내가 궁금해하던 장기저축급여 제도가 여기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네?’, ‘요새 관심 있던 환경에 대한 이야기다!’라는 생각이 들며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너에 숨겨진 글자도 쉽게 찾았습니다. 그리고는 또 ‘무슨 이벤트 없나?’ 싶어서 돌아보는데 초성 퀴즈가 있었죠. 요거 재미있겠다 싶어 매거진을 둘러보는데 어느새 정독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The-K 매거진」 편집실이 깔아놓은 달달한 상품들을 쫓아 매우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지만, 글의 퀄리티로 정면 대결해서 그야말로 저를 ‘입덕’시켰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애독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와 글 부탁드려요!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새 학기
새봄은 늘 희망찬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새 학기는 교사에게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하지요. 20여 년 경력에도 늘 3월은 힘드네요.
힘든 시기에 「The-K 매거진」의 마음의 위로가
되는 기사들을 보며 한 템포 쉬어가고, 스스로를
다잡아 봅니다. 아름다운 신안 섬들을 보면서는
눈으로나마 휴가를 즐겼고, 김경일 교수님의
인터뷰를 보면서는 힘듦을 알아주시는 조언에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감사한 이번 호를 보며 감사하단
말씀을 편집실에 남기고 싶습니다.
주말에 휴식을 취하며 「The-K 매거진」을 읽는데 움츠려있던 몸과 마음에 살랑살랑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옴이
느껴졌어요. 특히 이번 3월호의 ‘생각 나누기’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답니다.
입학식 풍경 사진을 보며 선배교사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느낄 수 있었고, 선생님과 학생 모두 새로운 출발을
향한 걱정과 기대감이 가득한 표정을 보며 시작에 대한 각오를 다질 수 있었어요. 정원사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라보시는 선생님의 ‘에세이’를 읽으며 아이들을 향한 정성과 사랑의 손길이 제 마음에도
따뜻하게 전해졌습니다. 파릇파릇 나무가 자라기 위해 햇빛, 물, 양분이 필요하듯 저도 정원사의 마음으로
아이들 토닥토닥하며 저 역시 성장해가는 한 해를 보내리라 다짐하게 되었어요. ‘역사 속 숨은 영웅’을
통해서는 한없이 뭉클한 감동을 했답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 신안 여행과 쑥 활용 요리를 통해 마치 실시간으로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행복이
곱해지는 휴일 아침이네요. 어느 다른 호보다 이번 3월호 「The-K 매거진」과 함께 힐링하며 저 자신에게도
용기를 듬뿍 주고 있답니다. 으랏차차차~ 파이팅!!
「The-K 매거진」 웹진과 블로그 유튜브까지 둘러보며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실제 교직 생활에서 경험한 꿀팁을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다양한 기삿거리로 정보와 상식을 넓히게 되었어요. 새 학교에서의 새학년 시작을 하루 앞둔 오늘 「The-K 매거진」 3월호를 보며 기운 충전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의 학교’에서의 ‘상처받은 마음을 과학적으로
치유하는 음악의 힘’이라는 구절이 참 마음에
와닿았네요. 평소 음악을 사랑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음악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교수님의
이야기가 더 깊게 다가온 것 같아요. 저도 음악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작지만 큰 힘을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을 통해 좋은 생각을 나누어 주신 정은주 교수님과
「The-K 매거진」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3월 호에 실린 ‘장기저축급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해설을 통해 노후 계획은 물론이고 혜택들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주변에도 널리 알리고 가입을 권유해서 은퇴 후의 삶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가입하고 있지만 제대로 이 제도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에는 고수익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안정적인 종잣돈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호의 내용은 장기저축급여의 투자 가치에 대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한 달 같이 긴 3일을 보내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가 「The-K 매거진」을 읽으며 의욕을 되찾았습니다. 3월호 기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기사는 두 개. 첫 번째는 ‘고민상담소’ 코너의 ‘전쟁과 평화,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부모의 호르몬 갈등’ 기사입니다. 첫 출산이 늦어지면서 엄마의 갱년기와 아이의 사춘기가 겹치면서 빚어지는 갈등을 다룬 내용이 크게 공감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나노 사회’ 관련 기사로 ‘학교 수업에서 학생들이 얻은 건 교류가 아닌 지식이다.’라는 말이 가슴을 후비고 들어오네요. 올해 고3 학생들은 학교 축제나 수학여행, 단체 체험 학습, 체육대회 같은 경험이 거의 없을뿐더러 대면 수업보다 온라인 수업을 더 많이 받은 학생들이라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소통을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막막했는데 「The-K 매거진」에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규로 들어온 선생님이 교직원공제회에 대한 걸 물으셨는데 가장 대표적인 장기저축급여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자료를 찾다가 「The-K 매거진」의 기사를 안내해드렸지요. 좋은 내용이 많이 나와 있다며 좋아하고 고마워 하시는 선생님을 보니 뿌듯했답니다.
매거진도 좋지만, 매거진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이메일 뉴스레터가 정말 맘에 듭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게, 그러면서 매월 원하는 내용을 찾기도 쉽게 제작해서 보내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 3월 호 뿐 아니라, 항상 감사합니다.
3월 호에서는 정말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하며 봄에 관한 기사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봄철 황사 타파를
위한 제철 밥상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나리, 더덕, 쑥 같은 좋은 식자재가 소개되어 있고, 미나리
페스토 조개찜 같은 퓨전 음식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레시피가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 이번 주말에
한번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금융 교육과 관련된 하지수 기자의 글도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생존'이라는 측면에서 더 이상 금융 교육을
등한시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정말 유익하면서도 묵직한 의미를 남기는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뚜렷
한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호에서 눈길을 끄는 기사는 ‘우리의 어렸을
적에’ 코너에서 소개된 ‘초등학교 입학식’이었다.
1950년 6·25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은 혼란기에
아버지의 손을 잡고 넓고 큰 학교 운동장에
들어섰을 때의 설레던 마음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이어지는 것 같다. 코흘리개 친구들, 약간
머리가 벗겨진 인자하셨던 담임 선생님의 모습에
잠시 순수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오늘의 학교’에서는 상처받은 마음을 과학적으로
치유하는 음악의 힘에 놀랐고, 탁구로 ‘인생
이모작’을 건강하게 지내는 선후배 동료들의
삶을 보면서 도전받기도 하였다.
행복은 경험에 비례한다. 기사를 읽으면서 회원
들의 행복이 내게도 영향을 준다는 생각에 행복해지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도 열심히
읽고 배우며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싶다.
「The-K 매거진」을 정말 열심히 재미있게 읽어요. 매월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매번 다른데, 올해 들어서 유튜브에 게재되는 영상과 관련 기사가 정말 유익합니다. 3월 호에 나온 김경일 교수의 심리학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을 2번 봤을 정도로 제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한 편의 멋진 강연을 들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요. 학생들과 같은 학습자의 입장에서 수업을 이끌어 나갈 것, 나의 본모습을 감추지 말고 솔직하게 오픈할 것. 이 2가지 메시지가 제게는 큰 가르침이었어요. 학생들에게 늘 정제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기 위해 늘 많은 에너지를 쓰고, 다른 동료들에 비해 방전이 빠른 편이에요.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교사들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을 재미있게 영상에 담아주시고 기사로 적어주셔서 「The-K 매거진」은 진정 교사를 위한 매거진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봄이 시작되었네요. 학교에서는 매일매일 코로나 확산세에 안내문 돌리는 게 일이 되었는데, 그래도 봄은 오고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어디로 나가고 싶은 마음 신안 여행 사진으로 힐링해봅니다. 해외여행 이야기도 좋았는데, 다시 읽고 싶네요.
김완기 전 교육장님의 1971년 입학식 사진을 보면서 그 당시 선배 교사님들의 노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만국기를 내걸고, 식장을 꾸미고, 한 반에 50명이 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살피는 일을 어떻게 해낼 수 있었는지 후배 교사는 가히 상상이 안되네요. 이번 호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봄 내음이 풍기기 시작한 3월입니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가득 차야 마땅한 달이지만, 세계적인 전염병과 전쟁, 화재까지 일어나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The-K 매거진」을 읽으며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에세이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인가부터 교직 생활에 대한 철학이나 사명감에 대해 고민하기보다는 책임감과 사무적인 태도로 생활하는 저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에세이를 읽으며 애써 무시했던 저의 이런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 이전에 한 인격체를 양성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랏빛이 완연한 신안의 모습을 보며, 그 신비롭고 동화 같은 모습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직접 가서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멀리 가기 힘든 요즘에는 눈으로라도 볼 수 있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휴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찾아오고 육아휴직 2년 차에 접어들면서 매일 같은 일상이 때론 지겹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The-K 매거진」을 읽으며 여러 가지 정보를 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특히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찾아 소개해주는 부분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여행 가기 힘든 요즘 글과 사진을 보며 대리만족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탁구로 남은 시간을 즐기는 퇴직교사 모임을 보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친목 모임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와 소식을 알려주는 좋은 친구~ 「The-K 매거진」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3월 호에서는 ‘The-K Focus’의 ‘장기저축급여 올 가이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교직원 최고의 재테크로 불리는 장기저축급여는 벌써 5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장기 저축제도입니다. 특히 장기저축급여가 특별한 이유를 눈에 보기 쉽게 5가지로 정리해놓은 부분이 좋았습니다. 수수료 부과 없음, 자동공제, 대여제도 활용 가능, 유족·상병급여금 지급,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공제회 가입 대상 신규 교직원이라면 혜택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지역별 및 연령대별 평균 구좌수도 도표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었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구좌수가 크게 올라가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 부서에도 신규직원이 오면 꼭 가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사들이 앓는다는 3월, 그래도 「The-K 매거진」을 읽으면서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으면서는 꼭 선배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해서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부터 데드크로스와 같은 경제 이슈,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여행지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꾸리는 매거진, 정말 대단합니다. 신문도 구독 중인데, 「The-K 매거진」이 결코 퀄리티 면에서 뒤처지지 않아 한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수많은 잡지가 난무하지만 「The-K 매거진」은 제가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탐독하는 잡지입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유용한 정보와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과 내용들이 알짜배기만 가득해, 마치 주옥 같이 펼쳐져 있는 넓은 바다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직원들의 마음의 휴식처가 되는 「The-K 매거진」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3월 호에서는 ‘역사 속 숨은 영웅’ 과 ‘미래 잡(job)자’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코로나로 뒤숭숭하고 혼란스러운 요즘, 열심히 애쓰시는 의료진이 겹쳐 떠오르며 마음 한편이 뭉클해졌거든요. 또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미래 잡(job)자’의 ‘기후 변화 대응 전문가’에 대한 내용도 유익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소개해주려고 합니다. 수업 준비까지 도와주는 「The-K 매거진」 이번 호도 감사합니다!
올해 신규 발령받아 「The-K 매거진」을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생각 나누기’, ‘배움 더하기’, ‘행복 곱하기’ 등 분야별로 정말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고 제목도 너무 잘 지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배움 더하기’에서 제가 몰랐던 알찬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벙어리장갑’, ‘장애를 앓다’ 등 일상생활에서 차별적인 단어를 잘못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교육가족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K 매거진」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월 꼬박꼬박 챙겨봐야겠습니다.
매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일본어식 표현, 신조어, 외래어 등을 우리말로 순하게 부드럽게 바꿔 사용하자는 '이렇게 바꿔요' 캠페인은 그 의미가 좋아, 관심 있게 보며 스크랩도 하고 스스로 공부도 하며 동료들에게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느 정도 분량의 자료가 모이게 되면 작은 책자라도 만들어 많은 회원들에게 널리 배부하여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 교직원공제회가 선봉이 되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2022학년도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3월은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한달인거 같습니다. 코로나 3년차의 출발이지만, 이제 곧 코로나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번 3월호도 많은 교육가족의 희망과 설렘을 담아 주신거 같아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보라보라 신안 여행’ 기사를 통해 올 가을엔 반드시 여행을 가보리라 마음 먹어 보게 되었고, ‘미래 잡(job)자’ 코너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생 이모작’, ‘꿈 너머 꿈’ 등의 코너를 통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통해 반성과 다짐과 각오를 다져 보게 되었습니다. 매월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기 위해 고생하시는 「The-K 매거진」 편집실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