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 수채화, 53 x 40.9cm, 2018
작가노트 : 조심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아이와 그 모습을 묵묵히 지켜봐주는 할아버지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지금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 나 또한 혼자가 아니라
가족, 선생님, 친구와 동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