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Magazine
Monthly Magazine
November 2022 Vol.63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The-K 매거진」

「The-K 매거진」은 매달 보내주시는 수백여 건의 회원 의견을 설렘과 감사, 경청의 마음을 안고 모두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회원 의견’ 코너도 더욱 정성을 기울여 의견을 선정합니다. 그런 마음을 알아주시는 많은 교육 가족께서 ‘회원 의견’ 코너를 아껴주고 계십니다. 더불어 회원 의견을 통해 교육 가족의 고운 마음씨를 느끼고 계신다는 분이나, 선후배 동료 교직원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 크게 공감이 된다며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직군의 회원들이 「The-K 매거진」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며, 동료 교육 가족들의 열정과 사명감, 노력에 다시금 존경과 감사를 표해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회원 의견' 코너가 공제회 가족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알게 되는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는 「The-K 매거진」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집니다.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소중한 회원 의견을 한 줄 한 줄 깊이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본문에 게재된 내용은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32명 회원님을 포함해 선정되신 50분에게는 편의점 상품권(2만 원)을 보내드립니다.

  • 강*희 회원 인천장서초등학교

    「The-K 매거진」의 존재는 오래 전 알았지만 애정을 가지고 읽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찬찬히 살펴본 「The-K 매거진」의 구성은 너무 알찼습니다. 때로는 고정관념을 깨주고, 때로는 식견을 넓혀주며, 때로는 수업 자료로 활용할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고, 때로는 메마른 감성도 적셔주는 「The-K 매거진」은 저에게 힐링 타임을 보내는 훌륭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9월호에서는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를 읽으며, 나는 완벽주의자 중 어느 유형인지 체크해 보고, 학생들이 교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했을 때만 칭찬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알고 건강한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월 1일이면 선물같이 날아오는 「The-K 매거진」을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미 회원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언제나 매월 첫날이 되면 행복을 주는 「The-K 매거진」을 기다리게 됩니다.
    알차고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내용과 쏠쏠한 즐거움을 주는 이벤트 행사까지··· 일에 몰두하다가 이런 단비 같은 기다림을 주는 게 가장 큰 「The-K 매거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번 9월호에서는 ‘오늘의 학교’를 통해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한 공감을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다시 일깨워 주시네요. 현장에서 되새겨 다시 학생들을 위해 저 또한 회복탄력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저의 회복탄력성을 한층 높여주는 「The-K 매거진」은 저에게 언제나 사랑입니다!

이*란 회원 건국초등학교

제가 항상 먼저 보는 부분은 ‘행복 곱하기’예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고, 유용한 내용도 많거든요.
이번 ‘방방곡곡 숨은 명소’에는 지난달에 저도 해바라기 보러 다녀온 고창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가을을 맞아 메밀꽃이 볼만하다니 또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 소개도 광고 느낌이 아니어서 신뢰가 가요.

그리고 환경에 관심이 많아 ‘DIY 리사이클링’을 유심히 읽어보는데 솔라카우라는 제품은 처음 들어봤고 우리나라에 이런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재능을 참 좋은 일에 쓰는 것 같아 감동받았습니다.

  • 신*원 회원나주왕곡초등학교

    이번 달도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어렸을 적에’ 코너가 인상 깊었고, 제가 태어나기 이전에 찍은 것으로 예전 학교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교문에 ‘공동체 의식을 위한 교육’ 이라는 글귀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현재 학교 교육이 개인의 개성과 자아실현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로 인해 사회는 개인주의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개인의 개성도 좋지만 옛날의 사진 글귀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공동체 의식 또한 강조해야겠습니다. 다음 달도 좋은 글과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표*현 회원 인천경원초등학교

    9월 「The-K 매거진」은 새학기 선생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네요.
    요즘은 교직 생활 9년 차에 접어들면서 약간 힘듦을 느낄 때가 있는데 「The-K 매거진」의 ‘마음쉼’ 코너를 보면서 힘을 얻을 때가 많고, 혼자 우울함을 해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늘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자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DIY 리사이클링’의 정보는 항상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음악 동아리를 하시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저도 현재에만 안주하지 않고 제 꿈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김*현 회원 서울대현초등학교

「The-K 매거진」 9월호 ‘일상 속 The-K’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The-K 매거진」 창간 5주년 기념 ‘공제회 사외보 50년 역사 모아보기’에서 1972년 2월에 창간한 월간 「공제월보」부터 2005년 4월 「한국교직원신문」, 2017년 9월 「The-K 매거진」을 창간해 현재까지 이른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The-K 매거진」이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창간사보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온·오프라인 채널(e-매거진·영상)을 실시간 연계 운영해 온다는 것이 다른 매거진과 차별화되어 좋습니다.
특히 「The-K 매거진」은 교육·역사·경제·문화· 예술·의학·라이프 스타일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회원들이 많은 혜택을 받아서 좋습니다.

  • 최*영 회원 문수초등학교

    매달 「The-K 매거진」을 기다리는 애독자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매거진을 읽을 때 교육 관련 소식, 학교 현장의 이야기가 늘 눈에 먼저 들어왔어요.
    그러다 「The-K 매거진」 커피트럭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교직원공제회’란 말을 떠올리면 늘 학교를 생각했는데 조선대학교병원을 보니 기분이 새롭더라고요.
    지난여름 대학병원에 간 기억도 떠오르고요. 언제 어디서나 진심을 다해 주시는 건강 파수꾼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이렇게 잘 마무리 짓습니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좋은 기사를 실어주시는 「The-K 매거진」 편집실에 감사합니다.

  • 정*빈 회원 부산연동초등학교

    한결같이 유익하고 풍성한 매거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9월호에서는 ‘배움 더하기’ 의 ‘고민 상담소’에서 삶의 생애주기 중 허리에 해당하는 세대인 4050세대의 고민거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30대이지만 이번 기사를 읽고 제가 미처 몰랐던 인생 선배님들의 고민을 깨닫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매체로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K 매거진」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매달 반영해 주시니, 매달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양*경 회원 前 울산신천초등학교

올해 봄 명예퇴직 후 생긴 시간적 여유를 「The-K 매거진」과 함께 만끽하게 되어 즐겁습니다.
매거진이 도착할 때쯤이면 늘 우편함을 열어보며 기다립니다.
지금의 남편과 연애 시절 편지 기다리듯이 설렙니다.
받으면 가장 먼저 ‘방방곡곡 숨은 명소’ 코너를 펼칩니다.
그 계절에 꼭 맞는 여행 명소를 알려주는 동시에 계절의 변화를 풍경 사진으로 실감하게 되면서 마음이 먼저 그곳으로 갑니다.
그 외에도 코너마다 알찬 내용 가득한 「The-K 매거진」은 팔색조 같은 매력 넘치는 잡지입니다.
게다가 떠 있는 로고 속 숨은 글자 조합이나 단답형 초성 퀴즈 풀기도 재미있고 즉석 당첨 이벤트도 얼마나 쫄깃한지요!
학생 때부터 즐겨 보던 잡지가 노안으로 눈에서 벗어나던 차에 외국 잡지처럼 지질도 좋고 손에 딱 잡히는 두께의 매거진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월간 잡지를 매번 알차고 유익하게 만들어 주시는 편집실에 감사드립니다.

김*희 회원 탄천초등학교

공제회원이면서도 공제회 소식에 관심이 없었던 제게 매월 보내주시는 발간 안내 문자와 풍성한 이벤트가 이렇게 매거진을 읽어보게 하는 단계까지 오게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쓱쓱 넘겨 볼 수 있는 편리함과 교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생활 정보가 정말 교직원 맞춤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매력의 「The-K 매거진」을 이젠 구석구석 잘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The-K 매거진」이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 박*현 회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저의 ‘첫’ 「The-K 매거진」 9월호가 우편함에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교직원인 아버지 덕분에 「The-K 매거진」을 보고 자랐고, 최근에 교직원으로 발령되어 제 앞으로 책자가 와서 가족 모두 축하해 줬습니다!
    모든 내용이 유익하지만 제가 9월호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챕터는 ‘행복 곱하기’입니다.
    평소에 좌식 자세를 취하고(이 글을 쓰는 지금도 좌식 자세네요) 무릎, 허리가 좋지 않다고 느껴져서 유심히 읽었습니다.
    소개된 자세와 운동을 며칠 따라 해보니 괜히 몸의 균형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 모두 자기 몸을 아끼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김*애 회원 前 인의초등학교

    살아가는 데 가장 소중한 것이 건강인데 ‘건강한 집밥’ 코너에서 매달 소개해 주는 요리는 하기도 쉬워 조금만 부지런하면 누구나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레시피여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소개해 주는 요리는 반드시 해 먹어야겠습니다. 매거진에 나오는 여행 장소도 방학이나 연휴가 되면 반드시 가보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니 이제부터라도 운동도 하고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그런 삶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독자들의 의견을 읽어보면 고운 마음씨와 더 많은 정보를 얻게 해주는 중요한 코너이기도 합니다. 「The-K 매거진」에 항상 감사드려요.

  • 서*라 회원 성남풍생고등학교

    매월 「The-K 매거진」을 읽으며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9월호에서는 ‘배움 더하기’에 나오는 창의적인 진로 교육을 눈여겨보았는데요, 교사이지만 부모이기도 하기에 창의적인 진로 교육에 특히 관심이 많아서 너무 유용했습니다.
    창업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책임감,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매월 계속해서 읽으며 응원하겠습니다.

  • 이*영 회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The-K 매거진」은 ‘여는 글’부터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특히 ‘반복된 일상을 받아들이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살아온 그 시간만으로도 스스로 대견합니다.
    이 가을의 길목에서 일상의 행복과 여유를 누릴 자격이 우리 모두에겐 충분합니다’라는 글귀가 매일 반복되는 아이 둘 육아에 행복하면서도 힘들고 지친 저를 위로해 주네요.
    아이를 키우며 늘 아이들이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데 일상 속에서 아이를 대하는 저의 태도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이동귀 교수님,
    노규식 교수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이 완벽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임을 알 수 있게 공감과 격려로 함께 하는 대화를 하며 아이들과 유의미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김*우 회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새로운 달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The-K 매거진」. 이번 달도 알림을 받고 벌써 9월이 왔구나 싶었어요!
매월 1일에 매거진을 읽는데 이번 달은 2일에 읽었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살고 있는데, 이번 매거진도 역시나 정말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힐링 타임이었어요.
그리고 ‘The-K News’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공제회 소식과 이벤트는 바쁜 저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앞으로도 공제회의 무한 발전을 기대하며 많은 소식과 혜택 부탁드려요!
10월도 읽으러 올게요!

박*주 회원 세종대학교

돋보기 버튼이 새로 생긴 것 같은데 맞나요?! 너무 편하고 좋아졌어요! 저는 주로 모바일로 보다 보니 글자가 작으면 보기가 어려운데, 돋보기 버튼이 생기니 눈에 띄게 잘 보이게 된 것 같아요!
항상 구독자를 위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The-K 매거진」 편집실 분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가독성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민*기 회원 인하대학교병원

    「The-K 매거진」 9월호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기사는 ‘행복한 완벽주의자’에 대해 소개해 주신기사입니다.
    기사를 읽으며 올바른 자존감 형성을 위해 과정을 받아들이는 긍정적 태도와 자기객관화를 갖추고, 완벽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받침이나 자음하나로 반대되는 말을 소개해 주신 기사도 참 좋았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혼동해 사용하기 쉬운 단어의 의미를 예시와 함께 짚어주시니 이해하기가 한결 편했습니다.
    우리말 어휘와 맞춤법이워낙 다양하다 보니 순간적으로 헷갈릴 때가 있는데, 「The-K 매거진」에서 올바른 우리말에 대해잘 소개해 주셔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송*경 회원 의왕덕성초등학교

    말로만 듣던 오전·오후반 등하교 모습이 참 인상 깊네요. 다음번에는 제가 학교를 다녔던 1990년대의 재미난 사진도 기대되고, 혹시나 제출할 수 있는 사진은 없는지 찾아보게 되네요.
    지표로 알아보는 하반기 국내외 경기 추세 기사를 보니 경제 걱정이 크게 되네요.
    월급은 조금 오르는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죠. 그래도 노후엔 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함께할 테니 다행입니다.
    늘 우리 교사들의 생각과 삶에 깊이 관여하는 공제회 「The-K 매거진」 다음 달 기사도 기대할게요!

  • 김*영 회원 온양용화고등학교

    ‘기업가 정신으로 해결하는 창의적 진로 교육’ 편을 읽고 깊은 공감과 응원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로 수업을 들어가는 교과 선생님으로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진로 선생님이 주신 수업 자료로 진행하긴 하지만 이러한 수업이 진정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지 많은 고민이 있는 요즘입니다.
    프로젝트 형식으로 기업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진로 교육에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기업가, 사업가가 되는 건 아니겠지만 실제로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실현되는 것을 함께 경험하는 과정이 인성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임*원 회원정선유치원

    매월 도서 담당 선생님께서 전 직원이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해 두는 「The-K 매거진」이에요.
    덕분에 놓치지 않고 구독하고 있는 1인입니다. 여행, 문화, 금융 정보 등 신박한 내용과 더불어 이벤트에 꼭 참여해요! 옆자리 선생님에게도 매거진 읽어보라고 그냥 건네주는 게 아니라 이벤트 페이지를 펼치며 “이거 빨리 QR코드 찍어봐요~” 하며 홍보도 하고 있죠.
    그 덕에 낙첨이라도 동료들과 웃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식스센스’에서 봤던 낯익은 포크댄스 선생님의 다양한 이야기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V에서도 유쾌하셨는데 매거진 사진에서도 그 밝음의 에너지가 뿜뿜하시네요!

정*주 회원 서울개롱초등학교

‘생각 나누기’의 ‘우리 어렸을 적에’ 편을 보니 갑자기 너무 그리워집니다. 너무 편해진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예전 그 시절은 정말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추억입니다.
이 기사처럼 정감 있는 「The-K 매거진」 창간5주년 기념 공제회 50년 역사를 담은 ‘일상 속의 The-K’를 보는데 1972년 최초 「공제월보」가 마치 철수와 영희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는 듯해 꼼꼼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페이지를 보며 공제회 매거진이또 하나의 역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위풍당당 우리나라 교육 전문지가 확실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훈 회원 강릉초등학교

이번 호 소개해 준 노규식 교수님의 칼럼 너무나도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강원도 내 초등학교에서 재직 중인 교사인데요,
평소 제가 생각했던 것과 정말 여러 부분에서 (시대의 흐름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소통의 부재, 단절, 공감 능력 결여, 학교에서의 부모 역할로서의 교사 등) 공감했습니다.
뉴스에선 좋은 일보다는 안 좋은 일들로 자극적인 기사가 많이 나오고 아이들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져 스마트폰에만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사람들이 인류애를 회복할 수 있고,
사회의 좋은 면을 보며 교사 혹은 보호자 혹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어른이 마음에 여유와 책임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만한 칼럼을 많이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경 회원 前 한국예술종합학교

커피트럭 기사를 보면 고생한 회원분들에게 위로가 됨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커피트럭도 갈수록 더 아름답게 꾸며지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모임 등에 이런 단체 간식 이벤트를 해주시면 참여, 호응이 높을 것 같습니다.
9월호는 특히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 저를 포함한 회원분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항상 설문조사 결과 등도 보기 좋게 잘 제시되어 있고, 회원들의 작은 의견도 잘소개해 줘 믿음이 갑니다.
보험제도, 급여율 추가 인상 등이 잘 소개되었는데, 하나 건의한다면 올해부터공무원 등 단체는 건강검진비 지원이 되는 만큼 10월에 건강검진비 할인이 되는 병원이 소개되면 도움이될 것 같습니다.
공제회 회원 혜택 병원 정보 등이 궁금합니다. 다양한 보험 상품 소개도 기대합니다.

  • 김*아 회원 정덕초등학교

    태풍이 한차례 지나간 후 전국이 떠들썩한 때 휴업 속에 「The-K 매거진」을 찬찬이 들여다보면서 숨을 돌리는 오후를 보냈습니다.
    ‘꿈 너머 꿈’에 소개된 거제 계룡중학교 교사 음악 동아리가 소개된 유튜브까지 타고 들어가서 한참 음악도 듣고, 활기도 얻었습니다.
    인생 이모작에 소개된 포크댄스 강사 선생님의 열정에 유튜브와 기사도 찾아 읽으며 제2의 인생도 그려봅니다.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더 행복해질 그 시간을 그려봅니다.
    초임 때부터 함께한 장기저축급여 등 공제회가 있으니 든든한 마음에 조급하지 않게 차근히 미래 설계를 해도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네요. 「The-K 매거진」을 들여다보면 긍정 에너지 뿜뿜입니다.

  • 서*인 회원 안산광덕초등학교

    고민 상담소’는 제 교직 생활의 해우소와 같이 매월 묵은 고민과 체증을 해소하는 곳입니다.
    이번 9월호 기사도 글자 하나 놓치지 않고 정독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너무 쉽고 편리한 ‘Easy Fun’인 스마트폰에 중독되기 쉬운 듯합니다.
    저자가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힘들게 얻은 즐거움은 더 오래가고 기억에 남는 것인 만큼 다소 부담이 되는 독서일지라도 또 독서의 맛을 들이면 그만큼 행복한 소일거리도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학부모가 우리 공교육에 영순위로 바라는 것이 아이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관리 능력 또는 자기 조절력이라고 하니 학습 실력 향상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성과 생활 지도에 더 큰 공을 기울이는 것이 이 시대 교사들의 시대적 소명이지 않을까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윤*희 회원 청주상봉초등학교

역사 속 숨은 영웅’은 남들과 비교하며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누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칼럼이네요.
나라의 독립이라는 삶의 방향을 정하고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그 역사 안에 살아간 위인들에게 배워야 할 큰 장점임이 틀림없습니다.
시험을 위해 달달 외우던 역사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를 보는 요즈음 「The-K 매거진」에서 만난 이상화 선생님은 나 자신 또한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현재의 비참한 현실에 좌절하거나 내 몫을 챙기기보다는 독립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실행한 이상화 선생님 역시 한 번뿐인 인생의 가치를 느끼게 해줍니다.
진정한 교육자로서 독립을 열망하는 많은 아무개(이름조차 알려지지 않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를 만들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노력해 주셨다는 것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라*림 회원 서울새솔초등학교

9월호에서 전하는 메시지 ‘행복을 누릴 자격’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숨은 글자 찾기 이벤트 정답도 ‘행복을 누리세요’더라구요. 요즘 번아웃이 와서 그런가 일상의 행복을 누릴 자격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다소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저에게 이동귀 교수님의 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이번 방방곡곡 숨은 명소 고창! 공룡을 좋아하기 시작한 아들 덕분에 가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반가운 마음으로 꿀정보 얻고 가요.
마지막으로 이번 호는 더 이벤트가 다양하네요~ 감사합니다!

  • 김*희 회원 부산무정초등학교

    나날이 발전하는 「The-K 매거진」을 응원합니다. 9월 어느 날부터는 즉석당첨 이벤트의 참여 알림에 파란색 글귀가 보여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글귀의 색이 바뀌어 내용을 더 자세히 읽게 되고 다른 이벤트도 찾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큰 변화가 아니어도 작은 것에도 변화를 인지하게 하는 세심함을 칭찬합니다.

  • 임*현 회원 목포백련유치원

    이번 달에도 여행지 소개 글로 마음에 쉼이 있었고, 변화를 소개하는 글에서 내 안에 숨은 도전정신이 소환되면서 뭔가 흥분되는 느낌도 있었다.
    그런 만족감으로 책을 덮는데 ‘위로, 더 높이, 위로’라는 글이 써진 뒷표지 그림과 글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중적 의미를 멋진 디자인으로 표현해 더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이번 달은 이 뒷표지가 오랫동안 여운으로 남을 것 같다.

이*미 회원 대전호수초등학교

9월호 아프리카 아이들의 어둠을 밝힌 태양광 발전기, 솔라카우 이야기를 창체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학교에서 실시하는 환경 프로젝트 수업 ‘지구별 호수 아이 챌린지’와 연계해 동기유발 자료로 사용했다.
학생들도 모두 감동하며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제품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는 것에 많은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지구를 생각하며 플로깅 챌린지, 캔크러쉬 챌린지, 친환경 제품사용 챌린지, 제로 웨이스트 숍 방문 챌린지, 아름다운 가게 기부 챌린지를 계획하고 있다.
9월호 이야기로 챌린지가 더욱 의미 있게 실천될 것으로 생각된다.

  • 류*근 회원 부산 명원초등학교

    「The-K 매거진」 정말 정말 유익한 소식지입니다. 이번에 학교장으로 승진 발령받아 눈코 뜰 새 없이 하루를 보내지만 점심 먹고, 퇴근 전 잠시 소식지를 읽으면서 바쁜 일상을 잊어봅니다.
    33년이 넘어버린 교육 경력에 책임이 더 커지는 자리에 왔습니다. 여러 구성원을 도와드리겠다는 마음을 다져봅니다.
    「The-K 매거진」에서 이번에 특별 소장본 제작이라는 큰일을 하시네요. 소식지 외에 이러한 아이디어, 정말 감탄합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회원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지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 이*숙 회원 대구용천초등학교

    퇴직이라는 게 정년이든, 명퇴이든 관계없이 남에게만 다가오는 일인듯 어떻게 제대로 된 준비도 하지 않고 여기에 이르렀을까요? 남은 교직 생활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고, 뒤돌아보면 아득한 시간이네요.
    젊을 때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때는 사랑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딱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The-K 매거진」을 읽으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있는 교육 선후배와 동료들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제 관념이라면 꽝인 사람이지만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어갈 때도 있고, 때로는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읽을거리를 만들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