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모든 구름은 은색 자락이 있다)." 이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 힘든 인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구절이었어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이 있다는 이 구절이 힘이 되고 다시금 새롭게 힘을 내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11월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좋은 사람 좋은 생각’의 지나영 교수님 기사였어요. 본질 육아에 대한 내용도 많았지만, 저는 특히 지나영 교수님의 인생사에 집중하게 된 것 같아요. 인생에 세 번의 시련이 찾아오더라도, 그 시련을 이겨내고 그 시련을 통해 단단해졌다고 하셨는데요. 참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직접 강연 하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The-K 매거진」 덕분에 귀한 분을 한 분 더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The-K 매거진」 11월호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사가 참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The-K 매거 진」 창간 5주년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이 훈훈해 졌습니다. 「The-K 매거진」이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The-K 매거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회원들이 보내온 글을 찬찬히 읽어보며 매거진이 회원들의 일상에서 좋은 친구이자 멘토로 함께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The-K 매거진」이 독자들과 만들어갈 앞으로의 이야기도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처럼 공제회의 대표 소식지로, 교육 현장의 희망 메신저로 쭉 함께해 주세요.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에 소개된 지나영 교수님 인터뷰 기사도 꼼꼼히 읽었습니다. 육아의 본질은 사랑이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과 육아를 밥 짓기에 비유해 설명해 주신 점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교사로서 우리 반 아이들을 조건 없이 사랑해 주고, 바르게 자라도록 기다릴 줄 아는 자세를 길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회원님과 함께 롱런하는 공제회 고금리 예적금 특장점’ 기사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9월호의 고금리 예적금에 대한 안내 기사도 자세하고 친절해 좋았지만, 11월호 회원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후기는 특히 더 좋았 습니다. 퇴직교원으로 퇴직급여와 목돈급여에 가입해 저 또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원금이 보장되면서 고금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만족하는 데다 변동금리 적용으로 시중 어느 곳보다 높은 금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에 더욱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신뢰도 높은 교직원공제회의 여러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생 이모작’ 이찬재·안경자 부부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분들에 비하면 한참 나이도 어리고 생각도 짧지만 늘 도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실천은 부족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고 요즘 젊은 세대 못지않게 열정 넘치고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도전 의식이 부족한 저에 대해 다시 한번 반성하고 바르게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SNS를 들여다보니 같이 찍으신 사진과 재밌는 영상, 직접 그리신 그림이 정말 많더군요. 또 댓글을 통해 다른 사람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호에서 '장애'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 공감과 이해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 김병건 교수님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여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열광에 김병건 교수님의 장애 이해에 대한 철학과 열정이 자문으로 녹여져 있었다는 사실에 숙연함이 느껴졌습니다. '다름'이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하는 존중의 영역임을 다시금 되새기며, 특수교육 현장에 있는 저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매우 유익했던 기사이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습니다.
2022년 고3 담임으로서 아이들과 1년 동안 열심 히 달려온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어 저 또한 매우 떨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담임인 저도 불안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못건넸는데요. 「The-K 매거진」 11월호 ‘고민 상담소’기사를 읽고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불안한 이 시기에, 아이들을 몰아세우기보다는 ‘위로와 공감의 한마디’를 건넸어야 했는데··· 오늘부터라도 저희 반 아이들에게 불안의 메시지보다는 ‘긍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겠습니다. 이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주신 「The-K 매거진」 편집자분들, 감사합니다. 저희 반 아이들 무사히 건강하게 수능 치르기를 바라봅니다.
「The-K 매거진」을 읽다 보면 점점 밝고 따뜻해지는 건 저만의 느낌이 아니겠죠? 작은 그림이나 기호도 마냥 기분이 좋아지네요. 작은 것에 신경 쓰심이 느껴집니다. 「The-K 매거진」 속엔 대하소설 같은 장편을 읽는 느낌도 있고, 위인전 같은 마음의 울림과 깨달음도 있고, 수필과 같은 설렘과 끄덕임도 있고, 시집 같은 노래 같기도 하고, 만화 같은 재미도 있어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우울하고 속상하고 힘든 일이 있었는데, 위로와 따뜻함을 주네요.
공제회와 함께한 세월이 30년이 다 되었지만, 짙어진 적은 없습니다. 「The-K 매거진」의 ‘역사 속 숨은 영웅’ 코너를 읽으며 우리 선조 및 역사 속 인물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공부하는 기회로 삼아 다시금 역사책에 관심을 가지고 연수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행복 곱하기의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보면서 나의 여행에 대한 꿈도 소소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해외여행도 못 가는 아쉬움을 국내 숨은 명소 몇 군데 찾아봄으로써 우리나라 명소들의 소중함과 또한 공제회의 소식에 대한 정보력에 더욱 감탄 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요즘 이런 이벤트를 통해 소확행까지 누리는 중입니다. 간혹 커피 한 잔의 당첨 이벤트 소식을 듣고 작지만 정말 하루 종일 여운이 남은 감동으로 행복한 나날입니다. 공제회의 좋은 정보와 이벤트를 통해 공제회원들 의 작은 행복에 앞장서 주는 더욱 좋은 매거진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진짜 ‘1일’을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이번 달도 금방 지나감에 시간의 빠름을 새삼 느낍니다. 공제회의 목돈급여를 애용하는데 타 금융권의 금리인상 소식에 갈아타야 하나 고민하던 중 역시 공제 회도 금리를 발 빠르게 인상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 해 주실 거라 믿으며 11월호는 더 찬찬히 읽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다운될 때 다른 분들의 다양한 삶과 글을 읽으며 회복하기도 하고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계신 분들에게서 용기 또한 얻어봅니다. 지친 일상, 「The-K 매거진」으로 가벼운 산책처럼 기분 전환 어떠신가요?
교육과 관련한 너무나 유용한 콘텐츠, 계절마다 추천해 주시는 여행지,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여러 이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소식을 전해주셔서 교육업계에 종사하며 많은 정보의 리소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진행되는 이벤트도 즐겁습니다. 「The-K 매거진」은 우리나라 교육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의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늘 새롭고 최신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해 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엊그제 환갑을 맞이했어요. 2023년 2월이면 정년 퇴직인데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니 정말 순식간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월 기다려지는 「The-K 매거진」을 통해 사람 사는 이야기와 소중한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감동받고 자극받으며 나이 먹는 것이 슬픈 것이 아닌 삶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은 일에도 섭섭해지고 기분이 가라앉았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매월 「The-K 매거진」을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해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준비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항상 우리 곁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매월 연재되는 ‘우리 어렸을 적에’ 코너의 사진을 보면 가슴이 울컥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보다 꼬불꼬불 굽은 옛 도로가 더 좋아지는 것과 같이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것은 왜일까요? 우리의 정렬과 열정으로 한 시대를 일으켜 세웠던 그때가 이제는 추억으로 떠올려야 하는 옛 일이 되고 말았네요. 11월호에는 「The-K 매거진」에 변화를 주었네요. 각종 회원 의견 구분 배열 및 아이콘과 요약 글, 그리고 놀랄 정도로 엄청난 당첨 회원. 매월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하는 「The-K 매거진」을 보니 받아 볼 때마다 신선함을 느끼게 되어 매우 좋습니다. 또 금융, 숙박, 레저 등 각종 정보와 회원 이벤트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음호는 또 어떤 정보와 어떤 신선함으로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꿈 너머 꿈’ 코너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코너를 통해 마을 교육 공동체의 이론과 실제 적용된 현장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정보가 좋았습니다. 과목별 교과를 주제를 통한 교육으로 바꿔 자기가 공부하는 이유를 알고 그 이유를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방법은 자기 주도 학습과 더불어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올곧게 커 나가도록 하려면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마을 공동체 교육이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어떻게 반영되고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통해 열매를 맺는 것과 적용 방법을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원님과 함께 롱런하는 공제회 고금리 예적금 특장점을 통해 현재 가입한 상품과 새로운 상품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코로나19와 환율 변동,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할지, 실질적 혜택에 대해 교직원공제회의 상품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게 됩니다.
늘 「The-K 매거진」 잘 읽고 있으며 11월호의 ‘The-K Focus’도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만나는 행복나들이’로 더케이 행복서비스가 다녀간 행사 현장을 기사로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방에는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가 적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공제회에서 많은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전교생이 127명이라는 작은 전북 장수 장계중학교에서 열린 비보이 댄스와 클래식 공연 기사를 읽고 나니, 저도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공제회 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 소식을 많이 실어주세요.
「The-K 매거진」을 알게 된 지 벌써 꽤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항상 메시지로 이번 달 매거진이 나왔다고 하면 들어가서 무슨 내용이 있나 궁금해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접속하게 됩니다. 바쁜 업무를 끝내놓고 여유가 있을 때 들어가서 여러 소식을 접하다 보면 마음이 힐링되기도 하고 여러 이벤트에 참여해 혹여나 당첨 되기라도 하면 기쁜 마음도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The-K 매거진」의 힘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좀 더 윤택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러한 기쁘고 힐링되는 소식, 이벤트 등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발전시켜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매거진보다도 매달 알찬 정보를 전해 주는 「The-K 매거진」 덕분에 이번 달에도 많이 배우고 삶의 지혜를 깨닫습니다. '인생 이모작' 코너의 이찬재·안경자 선배 교사 부부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제 곧 정년을 맞이하게 될 내 삶도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고, ‘DIY 리사이클링’ 생활 속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예술품 만들기에서는 운동화를 화분으로 활용한 식물 심기는 최근 반려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둘 늘려가고 있는 제게 꼭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학교에서 만나는 행복나들이' 행사는 문화 소외 지역 학교를 찾아가 비보이를 사랑한 일렉 바이올리니스트, 풍선 아트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꿈을 열어줄 것만 같아 참 좋은 시도인 것 같았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유익한 정보를 발굴해서 전해주는 「The-K 매거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가 기존의 자폐성 장애를 다룬 영상물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 주인공이었기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비장애인과 동등한 입장에서 사회적 관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방향으로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 여운이 남았습니다. '캔디처럼 씩씩한 인물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신 김병건 교수님을 「The-K 매거진」을 통해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바라는 교수님의 관점이 담긴 후속 드라마도 기대해 봅니다.사회 이슈를 놓치지 않고 매거진을 만들어주신 「The-K 매거진」 편집실분들께 칭찬 도장 찍어드리고 싶습니다.
'방방곡곡 숨은 명소' 코너에서 전남 해남군과 관련된 글을 잘 읽었습니다. 해남에도 산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달마산에 알록달록 가을이 내려앉은 모습이 절경이어서 눈이 갑니다. 저는 등산을 좋 아해 10월 중순 주말에 설악산에 갔는데 사람들이 빼곡히 줄 서서 천천히 올라가 참 아쉬웠는데요. 교사이기 때문에 가을철엔 어딜 가나 북적이는데 사람들이 붐비지 않으면서 시기별로 가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주셔서 유익한 코너입니다. 매월 한국교직원공제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생 이모작’ 코너에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사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퇴직하고 즐겁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11월호 에서도 부부가 함께 멋지게 사시는 것 같아 대단 하다는 생각과 함께 부러움마저 느낍니다. 꿈과 열정만 있다면 나이도 제약이 되지 않고 그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숨을 들이쉬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감사한 가을을 「The-K 매거진」에서는 어떻게 담아냈을까 정말 궁금했어요. 그래서 11월호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여는 글’부터 찬찬히 읽어보았지요. ‘조금 불편해도 혹은 변화가 필요한 것을 알면서도 관성처럼 무언가를 반복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혁신은 기존의 틀을 깨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발상의 전환을 시도하며 노력을 더 할 때 비로소 시작되곤 합니다’라는 문구가 참 와닿습니다. 늘 궁금한데, 이렇게 좋은 문구들은 누가 쓰는 걸까요? 이 뒤에 숨겨진 작가님, 수많은 편집자님들의 노력이 궁금해지네요. 더불어 나도 언젠가 에세이에 글을 투고하는 날이 오려나? 하는 근본도, 계획도 없는 설렘과 함께 다른 선생님들의 글들을 읽어나갔어요. 다음 호를 받아 볼 때면 이제 가을은 지나가고 겨울과 함께하고 있겠어요.
언제나 감동과 행복은 주는 「The-K 매거진」! 이번 주에도 행복한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제회 예적금 특장점 기사를 본 뒤 살펴보니 10년 이상 꾸준히 적립해 장기저축급여 금액이 많이 불어나 있네요. 안정적인 금융 혜택과 평생 복지로 신뢰를 주는 교직원공제회, 감사합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교직원공제회를 등대, 한정식, 비타민 등에 비유해 주신 것처럼 저에게도 추운 겨울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핫팩입니다. 지나영 교수님께서 육아의 본질이 사랑이라고 하신 것처럼 사랑으로 내 아이와 학생들, 교직원공제회를 생각하고 아끼겠습니다. ‘에세이’ 코너처럼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많이 만들어주세요!
36년간 교직원공제회 회원으로 가입해 퇴직 후 안정된 생활 자금을 마련하고자 퇴직생활급여에 가입한지 1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가정사로 인해 해약하게 되어 부산지부를 직접 찾아서 담당 직원의 친절한 안내로 원만하게 해결했고, 쏠쏠하게 이자까지 챙겨 교직원공제회의 자금 운용이 얼마나 유용한지 다시 한번 믿음이 가더군요. 다음에 다시 여유 자금이 생기면 재가입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류를 제출하고 잠시 기다리던 시간에 「The-K 매거진」을 보았는데, 온갖 유익한 정보와 소식이 가득 차 있어 집에 와서 꼼꼼히 읽었습니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 받아볼 수 있도록 정기 우편 발송도 신청 했습니다. 다음 호에도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이 가득한 「The-K 매거진」을 기대합니다.
‘똑똑! 트렌드 경제’의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에 대한 기사가 특히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김경필 작가님은 TV 프로 ‘국민 영수증’에서도 뵌 분인데, 「The-K 매거진」에서도 글로 만나게 되다니, 「The-K 매거진」의 섭외 능력 대단하십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 중에서 SNS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 SNS를 보면서 소비 플렉스, 충동구매를 할 수 있다는 말에 완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기사 많이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달 틈날 때마다 읽어보는 「The-K 매거진」, 이번 달도 수업 준비와 각종 공문서 처리 등을 끝내고 여유가 생겨 「The-K 매거진」을 읽어봤습니다. ‘건강한 집밥’ 코너의 김치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러 선생님, 유명 인사의 사연이나 강의에 관한 줄글 위주로 읽어왔던 거 같은데 이번 달은 요리가 눈에 먼저 들어왔고, 관심 있게 읽어봤습니다. 요리 잡지에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플레이팅도 예쁘고 음식을 담은 사진과 레시피 설명 등이 완벽했습니다. 김치 불고기 아란치니, 순두부 김치 샐러드를 가족에게 직접 만들어주자 싶어 레시피를 사진까지 찍어 퇴근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데 「The-K 매거진」을 읽으며 요리도 하게 되어 가족들은 제 의외의 모습에 놀랐고, 저 또한 신기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요리부터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맛도 있고 눈으로 보기에도 예쁜 요리를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음식 소개 부탁드립니다.
The-K 행복서비스 ‘학교에서 만나는 행복 나들이’를 기사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산간 벽지 마을로 찾아가 학생들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 공제회에 감사한 마음이 더욱 생겼답니다. 멋진 연주와 공연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 나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것 같습니다. ‘「The-K 매거진」 싣고 달려가는 커피트럭’으로 현장에서 정말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해 주는 공제회가 있어 든든하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꿈 너머 꿈’을 통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엿볼 수 있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선생님의 노고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에 저도 더 노력해야겠다 다짐해보면서 매월 잡지를 읽다 보면 다음 달의 「The-K 매거진」이 기다려집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매체와 정보가 넘쳐나지만, 그 중에서도 「The-K 매거진」은 굉장히 정제되고 긍정적이며 정확한 정보를 항상 편안하게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언제든 편하게 열고 읽어볼 수 있어서 좋고 내용도 길지 않고 함축적이고 간결하게 제공되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힙니다.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매거진 답게 교육 전반은 물론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한 양질의 기사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고, 복잡하거나 어지럽지 않고 편안해서 좋습니다. 회원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와 직접 돈을 투자하는 만큼 관련된 정보도 투명하게 제공되어 신뢰가 갑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항상 애쓰십니다.
「The-K 매거진」을 만드시는 분들은 마음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분들인 거 같아요. 어떤 호는 따뜻한 마음으로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감동을 주시고, 또 어떤 호는 큰 소리로 웃게 만드는 마성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감동과 재미뿐 아니라 유익한 정보도 많이 주는 좋은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하는 존재, 안 보고 지나갈 수 없죠.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또 보게 되는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이벤트도 참 재미있어요. 꾸준하게 응모하게 만드는 내용, 참신하고 흥미로운 단발성 퀴즈도 재미있고, 지루하고 힘든 직장 생활에 활력소가 됩니다. 당첨이라도 되면 세상을 다 얻은 느낌으로 보내주신 쿠폰으로 동료들과 커피도 나눠 마시면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교직원공제회 회원이라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최근 시중 금리인상으로 경제나 투자 방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위험을 기피하고 클래식한 투자를 선호하는 저는 목돈급여에 꾸준히 예금하고 있습니다. 연복리의 장점과 안정성, 그리고 시중 변동금리가 반영되어 중간에 해약하지 않고 오르는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계획하며 아이들 교육비와 우리의 노후자금을 충실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매달 공제회 소식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많은 이벤트로 사람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는 「The-K 매거진」, 감사합니다.
매월 초 「The-K 매거진」 발간 소식이 문자로 올 때 새로운 한 달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당첨은 되지 않더라도 커피 쿠폰 당첨을 기대하며 한 번씩 당첨 확인을 눌러보는 것도 재미가 있어요. 기대되고 설레는 한 달의 시작이 됩니다. 특히 나와 같은 직업을 가진 많은 동료들의 이야기가 있고 나의 은퇴 후를 걱정해 주고 다양한 정보를 알려줘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퇴직 후에도 기댈 수 있는 교직원공제회가 있어 항상 든든합니다. 매월 매거진을 편집하고 이벤트를 구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The-K 매거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이번 호에는 어떤 이야기가 실려 있을까’ 기대 하며 「The-K 매거진」을 클릭하게 됩니다. 마을 교육 공동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내용이 담겨 있어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읽어 내려갔네요. 궁금했던 협동조합 이야기도 담겨 있고 동네·지역의 문제를 학생·주민들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가 얼마나 성장 가능성이 있고 필요한지 알게 되었고, 교육시설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했다는 글을 보고 우리 학교는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협력이 필요한 시대에 아이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흐뭇했습니다. 학교를 평생교육의 장소, 지역사회를 위한 장소로 만들어가기 위해 하나씩 노력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