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Magazine
Monthly Magazine
May 2023 Vol.69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The-K 매거진」

3월은 새 학기가 시작하는 만큼 교육 가족들에게는 더 바쁘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서 공제회 회원님들이 「The-K 매거진」을 읽는 순간만큼은 힐링의 시간이되고 위로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했습니다. 새학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상담 칼럼들과 함께 ‘기후와 식량 위기’라는 큰 주제 아래 농업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회원님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번아웃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다룬 마음쉼 코너가 큰 도움이 되었고, 아프리카에서 농업연구에 일생을 바치신 한상기 박사님과 농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강대구 교수님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해주신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를 수업 자료로 활용하거나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있다는 말씀에 감사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The-K 매거진」은 계속해서 회원님들의 행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응원하면서 힘들고 바쁜 시기일수록 곁에 두면 더욱 든든한 매거진이 되도록 변함없이 정진하겠습니다. * 본문에 게재된 내용은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소개된 30명 회원님을 포함해 선정되신 50분에게는 편의점 상품권(2만 원)을 보내드립니다.

강*우 회원 여산고등학교

매년 3월이 되면 교사는 심리적으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습니다. 학기 초 학교는 정신없이 돌아가는데 그 와중에서도 「The-K 매거진」은 항상 챙겨 봅니다. 힘든 시기 위로가 되기도 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장이 되니 참 좋습니다. 번아웃이 되지 않도록 조언해 주는 글과 다양한 교육계 소식을 읽으면 그래도 더 힘을 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안을 삼기도 합니다. 사회의 다양한 분야를 거의 총망라한 「The-K 매거진」은 굉장히 수준 높은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읽기도 좋고 접근성도 뛰어나 매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도전하는 경품 행사도 좋고,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다음 호가 기대되는 「The-K 매거진」을 기다립니다.

  • 이*정 회원 서울금북초등학교

    오늘 개학식 후 「The-K 매거진」을 보며 업무 전 한숨 돌리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저는 ‘생각 나누기’와 ‘배움 더하기’에서 다양한 인물을 소개해 주시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분들을 보고 동기를 얻기도 하고, 남들을 위해 한없이 베푸는 분들을 보고 제 삶을 반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노력합니다. 또 ‘행복 곱하기’에서 여러 생활 정보를 받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전남 광양 매화마을이 소개되었던데, 사진을 보고 힐링을 하고 가족여행을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사로운 봄이 다가오는데,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또 많이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김*은 회원 前 수영초등학교

    3월호에서는 ‘마음쉼’ 코너에서 ‘번아웃 예방과 관리’ 기사를 읽으며 지난주 나의 상태와 비교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신학기를 앞두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로 잠을 설쳤을 때도 마음이 보내던 신호를 미처 감지하지 못했는데, 이 글을 읽으며 내 마음의 상태에 집중하고 마음을 챙겨가며 업무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 마음부터 잘 챙겨야 우리 아이들과 함께 1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쉬어가고 돌아가는 지혜를 발휘해 보겠습니다.

  • 최*경 회원 부산대학교

    3월호에 실린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의 코넬대학교 명예교수인 한상기 박사님에 관한 글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The-K 매거진」을 매월 빠지지 않고 구독해 왔지만 이렇게 회원 의견란에 글을 남기는 것이 처음일 정도로 저에게는 큰 울림이 된 글이었습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를 포기하고 황폐한 땅과 굶주린 아프리카 사람들의 식량 안전에 기여하고 국위 선양을 위해 휴직계를 내고 머나먼 땅으로 향한 한상기 박사님의 결단과 실천에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 회원들이 교육가족으로서 함께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이*종 회원 매지초등학교

    요즘 명예퇴직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명예퇴직을 한다면 인생 제2막을 어떤 방향으로 열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인생 이모작’ 코너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앞서 퇴직하시고 퇴직 후의 인생을 즐기고 계시는 모습을 참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 코너를 눈여겨보고 저와 맞는 방향성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코너를 만들어주시고 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리 회원 울산경의고등학교

재활용 기업에 대한 영상을 보며 아이들과 창체 시간 재활용품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활동을 시도해 보고자 마음먹었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섬세하게 만들어진 기사와 영상이 많은 사람에게 와닿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매거진 홈페이지에 들어와 둘러보다 제가 살고 있는 도시 울산에 대한 내용이 있거나 또는 가깝게 느껴지는 내용을 읽으며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니 더 즐겁기도 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친밀한 주제로 다가와 주세요.

이*기 회원 계림고등학교

「The-K 매거진」 한 코너 한 코너가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귀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들로 채워져 있어서 제작, 편집하시는 분들의 수고가 느껴져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OX 퀴즈 코너는 퀴즈를 풀면서 아이처럼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서 동시에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기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식량난 해결을 위한 연구와 교육의 실천에 앞장서신 한상기 박사님의 일생, 사랑을 심은 자리에는 더 큰 사랑이 난다는 말은 교육의 현장에 있는 저에게 많은 도전을 주는 말씀이었고, 박사님께서 걸어오신 삶의 태도와 방향성을 본받아 살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 코너를 꼼꼼히 살펴보고 또 좋은 내용을 지인들에게 공유하고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양*연 회원 충북 비봉초등학교

    학교는 3월에 또다시 새해를 맞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는 3월답게 「The-K 매거진」에도 새로운 글들이 움트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농업 및 생태교육과 같이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글과 꽃이 피는 광양의 매화마을을 소개하는 글은 모두의 맘을 설레게 합니다. 방학을 지내고 돌아온 교사들을 단단히 준비시키는 번아웃에 대한 글이 참 인상깊습니다. 생활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한 글이 유익해 다음 호에도 계절성 질병에 관련된 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 학교로 이동해 들뜨면서 불안한 마음을 「The-K 매거진」이 알아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

  • 이*나 회원 영진전문대학교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네요. 보통 의견 수렴만 하고, 「The-K 매거진」처럼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지 않는데 수렴한 의견을 회원들에게 소개해 주는 매거진이라니요. ‘회원 의견 보러 가기’는 정말 「The-K 매거진」 제작자분들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일방적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아닌 진정한 소통 프로세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도 벤치마킹하면 좋을 기획입니다.

문*윤 회원 녹양유치원

오랜만의 여유로 표지부터 꼼꼼히 한 장 한 장 넘기며 매거진을 정독하니 공제회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복지 혜택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3월호의 ‘똑똑! 트렌드 경제’와 ‘장기저축급여로 시작하는 똑똑한 미래 설계’ 덕분에 제 미래 설계도 중간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요즘 끝없이 치솟는 물가와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로 저축 증좌가 막막했는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소비 디톡스’ 매달 매달, 아니 매일매일 꼭 실천해 보려고요~!!

  • 조*빈 회원 전남대학교병원

    저희 부모님도 농사를 지으시는데 땅을 일궈 수확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사시사철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없어지지 않는 손톱 밑 까만 물을 보면 얼핏 알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년에 서너 번 잠깐 수확 철에 감 따러, 고구마랑 땅콩 캐러 가는 것 말고는 별로 거들지도 않는데 어쩌다 가서 농사일을 돕는 그 하루가 얼마나 고된 노동이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사가 왜 중요하고 위안을 얼마나 많이 주는지 말씀하시곤 합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듯이 환절기와 새 학기의 번아웃과 무기력 같은 두려움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으로도 연결되는 것 같아 기사의 구성에 다시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다양한 주제로 즐거움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 밥상은 부모님의 농사로 풍성해지고 「The-K 매거진」의 소중하고 알찬 읽을거리에 감성까지 풍부해지는 봄날이 시작되었네요.

  • 박*정 회원 제주중앙중학교

    「The-K 매거진」 3월호에서는 장기저축급여의 장점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솔직히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매달 장기저축급여에 넣고 있었지만 보장성, 세금, 복리 등 혜택에 대해 정확하게는 몰라 아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 걱정을 이번 기사를 통해 시원하게 털어버릴 수 있었고, 장기저축급여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 자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혜택과 함께 발전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길 응원합니다.

  • 권*지 회원 강원대학교

    매달 설레는 마음으로 눌러보는 매거진이지만, 3월호는 새 학기가 시작된 달이니만큼 더욱 기다려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공제회 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알짜배기로 모아 소개해 주는 ‘언제나 더케이’ 코너에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문화 라운지 초청 행사가 드디어 게재되어 신나게 응모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번 호에서 소개된 ‘The-K 교직원나라’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처음 알게 되어 신선했습니다. 공제회의 출자회사가 다양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S2B에 대한 정보도 알게 되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이렇게 공제회의 정보뿐 아니라 제도에 대한 설명까지 실려 있는 콘텐츠는 읽고 나서 더욱 유익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최*건 회원 인하대학교병원

    저는 공제회 회원인데 「The-K 매거진」과 이벤트의 품질에 얼마나 감명받았는지 말하고 싶었어요. 이벤트도 최고 수준이며, 항상 잘 조직되고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콘텐츠와 회원들이 서로 연결하고 교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확장된 이벤트를 보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한국교직원공제회원 자격에 매우 만족하며 고품질의 매력적인 간행물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할 것입니다.

박*현 회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3월호도 정말 유익하고 재밌어서 꼼꼼히 챙겨 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관심 있었던 코너는 ‘행복 곱하기’의 ‘마음쉼’ 코너입니다. 저는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글을 읽는 내내 제 상태를 돌이켜볼 수 있었고 위로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개선할 방법을 찾는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이며, 이러한 특성은 칭찬할 만하지만 완벽주의로 인해 휴식과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남겨두지 않는다”라는 구절에서 공감했습니다. 제가 지치고, 힘들어하는게 높은 기대와 성취도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글 하단에 번아웃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도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직접 실천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주말에 집에서 그냥 무료하게 쉬기만 했는데 이번 주부터 일과 사생활의 경계를 짓고, 취미나 운동을 찾아 다른 방면에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습니다. 마지막에 제가 대학생 때 배운 에릭슨의 이론도 오랜만에 보아 반가웠고, 유익한 정보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 회원 서울청파초등학교

다른 매거진을 접하기 어려운 교직원들에게 매달 1일 이메일로 전해오는 「The-K 매거진」, 반갑게 보고 있습니다. 3월호는 공제회 급여율이 상향 조정되는 반가운 소식과 문화 라운지 초청 행사 이벤트 등 회원 복지 이벤트가 먼저 눈에 오는 기사였습니다.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구호 성금 기부 소식도 알 수 있어 회원으로서 뿌듯했습니다. ‘방방곡곡 숨은 명소’ 기사는 봄나들이 명소 소개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미래 우리 먹거리’ 등 농업에 대한 특집 기사는 학교 현장에서도 생각해 볼 만한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건강, 경제, 퇴직 후 인생 이모작을 설계하는 교직원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방면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사와 이벤트 부탁드립니다.

  • 이*갑 회원 前 인천 계양중학교

    「The-K 매거진」을 읽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회원 의견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똑같은 기사를 보고도 느끼지 못했던 내용과 편집자들의 세심한 배려를 알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이 운영 계획과 예산안 심의 등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니 더욱 안심이 되고 신뢰가 됩니다. 며칠 전 The-K지리산가족호텔에 묵으며 산수유마을과 추천 명소 광양 매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공제회 회원은 그 어떤 유명회원권보다도 더 큰 평생 회원권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듭니다. 더케이 호텔을 수시로 이용하는데, 이벤트 행사까지 진행하니 이 또한 더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회원들의 다양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더케이가 있어 든든합니다.

  • 박*정 회원 안동여자중학교

    3월호 「The-K 매거진」에서 보자마자 이건 따라해봐야지 싶었던 코너가 ‘건강한 집밥’ 기사였습니다. 연령대별 추천 곡물류와 각 곡물의 기능도 들어가 있어서 읽는 동안 건강 상식이 풍족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제 30대의 여정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는 아몬드와 브라질너트, 피스타치오가 좋다고 되어 있던데 견과 믹스를 만들어서 교무실에 가져다놓고 간식 대신 먹어야겠습니다. 두 번째로 눈길을 끈 건 ‘The-K 예방의학’ 기사에 나와 있는 안약을 차갑게 해서 점안한다는 내용은 전에 몰랐던 부분이라 앞으로 인공눈물을 차갑게 보관해서 넣어볼까 합니다. 항상 좋은 코너, 기사, 복지 서비스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희 회원 복현중학교

어쩜 이리도 제 맘과 똑같은 기사가 있는지, 제목부터 심상치 않네요. ‘새 학기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먼저 온 3월’ 와~ 제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줄 알았습니다. 번아웃이라는 말이 아직은 낯설지만 진짜 번아웃이 오지 않기 위해 기사를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주말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보내볼 생각입니다. 주말이 되어서도 학교 일에 대한 고민으로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뭐라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다 월요일을 맞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쉬어볼 생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책을 읽고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에너지 충전을 제대로 한 후에 맞이하는 월요일은 또 다른 기운이 넘칠 것 같네요.

  • 서*혜 회원 전주대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학교 임용이 된 후, 사실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제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처음 임용된 해부터 6년 동안은 6만 원씩 넣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속된 홍보 게시물들을 보고 장기저축급여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복리 상품이라는 사실이 제일 큰 장점으로 다가왔고, 월급에서 자동으로 제해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 제도의 장점을 소개하는데, 「The-K 매거진」 3월호의 ‘The-K Focus’ 기사에서도 자세히 장기저축급여 제도에 다루고 있어 반가웠습니다. 아직 퇴직이 많이 남아 있지만, 꾸준히 이 상품을 활용해 똑똑한 미래 설계를 하려고 합니다. 장기저축급여는 교직원공제회의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 김*웅 회원 前 청주 경덕초등학교

    3월호 역시 알찬 기사가 많았습니다. ‘꿈 너머 꿈’에서 ‘아꿈선 연구회’의 피나는 노력과 선한 영향력에 물들어 봅니다.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미리읽고 3월 초순, 봄 추위 속에 가장 먼저 피어나는 섬진강 변에 구름처럼 핀 매화 향에 이끌려 전남 광양 매화마을을 다녀온 것은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The-K 매거진」을 읽은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인문학 지식을 내 것으로 체화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읽겠습니다. ‘생각 나누기’의 ‘봄 개울’ 시처럼 개울물과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버들개지도 제 얼굴을 비추고, 언제나 우리 회원(독자)들에게 희망과 힘을 샘솟게 하는 「The-K 매거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빈 회원 부산 수영초등학교

3월호는 농업과 관련된 주제로 큰 틀이 짜여 있는 것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코넬대학교 한상기 박사님의 인터뷰와 영상을 보면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게 교육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기술과 지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것을 이해하고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스승이 없어도 스스로 자랄 수 있는 것. 교사로서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었고, 본받을 게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래 잡(job)자’에서는 정밀농업 전문가라는 직업을 소개해 주셨는데 최신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농사를 짓는 정밀농업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진로 시간에 아이들에게 꼭 소개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직원 복지 포털 서비스 ‘The-K 교직원나라’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임*아 회원 서울언남초등학교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시간을 내어 찾게 되곤 합니다. ‘The-K 예방의학’과 ‘건강한 집밥’ 요리 코너는 일상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다른 매거진을 접할 시간이 없는 교직원들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매달 제공해 주는 「The-K 매거진」 매달 1일 손꼽아 기다립니다. 각종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재미와 당첨 기회는 회원들에게 소소한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저축급여에 대한 안내와 유익한 경제 기사는 회원들의 경제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손*지 회원 경북대부설고등학교

    먼저 선선한 바람이 불고 새봄이 시작되는 이 계절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먹거리, 지금은 너무나 흔해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지만 「The-K 매거진」 3월호에서는 세계적인 식물육종학자로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주식인 카사바의 우수 품종을 개발하고 농업교육을 펼쳐 영웅으로 추대된 한상기 박사님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꿈 너머 꿈’에서는 소외된 농어촌 아이들의 교육 격차를 없애기 위해 멀티미디어 교육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며 학생들을 교육하는 ‘아꿈선 연구회’의 조민호 선생님과 곽남지 선생님의 교육철학을 만나게 되어 저도 안주해 있지 않고 조금은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교사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 학기 바쁜 시기에도 다양 한 소식으로 선생님에게 힘이 되어주는「The-K 매거진」, 항상 감사합니다.

장*운 회원 나주다시중학교

한 달의 시작을 함께해 주는 길잡이 같은 「The-K 매거진」. 매달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늘 기대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3월호에서 만난 이야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생 이모작’에서 퇴직 후 자신의 새로운 꿈을 펼치고 계시는 마술사 노상원 선생님의 이야기였습니다. ‘퇴직’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을 보며 ‘참 멋지다’,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막연하게 두렵기만 한 ‘퇴직’을 새로운 길의 시작으로 생각하며 늘 꿈꾸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경 회원 초곡초등학교

3월호에는 생명이 싹트는 봄인 만큼 자연, 환경, 생태 관련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 4차 산업 시대, 과학 기술 등이 주목받는 가운데 자연과 생태, 농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움직임 또한 반가웠습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이 먹는 것이고 농업은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배움 더하기’ 코너의 텃밭 교육을 보니 농업을 통해 생명 존중의 태도와 희망과 사랑, 성취의 경험을 배울 수 있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커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The-K 매거진」을 보면서 환경문제에도 더욱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분리배출, 재활용 등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The-K 매거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기대하겠습니다.

  • 정*임 회원 경기예술고등학교

    바쁠 때는 학교 업무로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는 들어가지 않는데 메일을 정기적으로 보내주시니까 한 번씩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카사바 같은 익숙하지 않은 작물임에도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한상기 박사님의 이야기를 보며 세상에 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가 잘살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아름다운 일이 우리 사회까지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믿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지면을 채워주시는 「The-K 매거진」을 선생님들이 더 많이 구독하시면 좋겠습니다. 학기 초라 바쁘고 학생들 가르치고 돌보시느라 힘드신 선생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주*호 회원 안산해솔초등학교

    학교 옥상 텃밭에서 학생들과 몇 년 동안 방울토마토, 상추, 고추, 배추, 무를 키우고 김장도 직접 하고 다양한 추억을 쌓았는데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생태교육이 학교 텃밭에서 시작되고 텃밭이 미래 교실이라는 기사를 보니 다시 한번 텃밭 교육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인의 날도 강조한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학생들에게도 농업 교육도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위로가 아닌 채찍질에 더 좌절하는 아이들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늘 업무와 대인관계로 채찍질 받는 것 같은 교사로서의 저도 위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The-K 매거진」이 저에게 휴식이고 위로가 되니, 힐링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사 부탁드립니다.

민*기 회원 양도초등학교

「The-K 매거진」 3월호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부분은 ‘농업’을 주제로 한 기사가 많다는 점이었어요. 표지에 실린 사진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코너의 한상기 박사님 인터뷰 기사를 시작으로, ‘역사 속 숨은 영웅’ 코너에 실린 우리나라 농업교육의 선구자 조백현 선생 기사, ‘오늘의 학교 코너’에 소개된 농업의 미래 관련 기사,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코너의 학교 텃밭을 통한 생태교육 관련 기사 등 농업에 대한 다양한 기사를 읽으며 여러 관점과 시각으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참 유익했습니다. 6학년실과 시간에 ‘농업’을 주제로 한 단원이 있어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The-K 매거진」 3월호에 실린 기사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장*동 회원 장양초등학교

항상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님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는 「The-K 매거진」. 이번 3월호에서도 ‘방방곡곡 숨은 명소’를 자세히 소개해 주어서 메모를 해두었네요. 주말이나 혹은 방학일 때 한 번 여행을 가보고서 추억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하네요. 한편으로는 늘 그런 것처럼 어렴풋이 알고만 있던 공제회의 제도나 혜택들에 대해서 ‘언제나 The-K’ 코너를 통해서 상세히 알려주시니 이를 통해 ‘아, 이 부분은 참고해서 가입해야겠다’라는 생각도 해보는 요즘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언제나 나에게 있는 것 같아요. 힐링을 어떤 점에 포커스를 두고 진행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식이 달라지기에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이번 매거진도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여행과 그 준비 과정에 초점을 둔 콘텐츠 지속적으로 진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