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꼭 40년입니다. 84년도 처음 강의실에서 뵙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빈아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혼자서 자취하면서 잘 생활해주어서 고마워.항상 엄마,아빠 생일 잊지 않고 챙겨 주어서 고마워.늘 행복하게 지내고
김형우교수님, 제가 방황하면서 공부하던 석사과정시절, 늘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저를 지도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이 계셔서 제가 지금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겠지요. 한동안 아프셔서 뵙기 죄송했는데 늘 건강하게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 앞으로도 제 마음의 멘토가 되어주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사의자녀를자랑스럽게여기시는우리부모님 감사합니다
교사의자녀를자랑스럽게여기시는우리부모님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명예퇴직을생각하다가 이제내린결론은 건강하게몸관리하면서 100세시대에맞게 아이들눈높이를맞추되 원칙을고수하는 딱부러지고영확한 나이든멋진교사가되기로.그래서정년퇴직을하기로결정한 나자신에게무척이나 감사함과용기를주고싶습니다.!
사춘기 성장통으로 방황하던 절 바르게 이끌어 주셨던 중3때 담임선생님. 저도 어느덧 50이라는 나이에 들어서서 그때를 되돌아보니 항상 세세한 관심과 사랑으로 절 이끌어 주셨던 선생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같은 교사의 길을 걷다보니 더 떠오르게 되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여기서 글로만이라도 선생님의 건강을 바래봅니다. 감사했습니다.
우규야! 올곧게 잘 성장해서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 기관인 한국 교원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취임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가 우총장의 선생님이라는 사실에 너무도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학생들과 늘 가까이 마주하는 모습 영상으로 보았다. 청출어람,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되시었으니 이보다 뿌듯하고 보람될 수가 없구나. 우리 대한민국의 큰 스승으로서 더 많은 일 하시고 학생은 스승을, 스승은 학생을 서로 ...
정은숙선생님, 제 첫 선생님이셨던 정은숙선생님, 건강히 잘 계신지요? 제 인생에 있어 선생님과의 추억 중 가장 기억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정은숙선생님의 따스했던 손길과 말이 단번에 떠오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갓 입학한 저를 안아주시며 "정연아, 이렇게 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라며 진심으로 칭찬해주셨지요. 50명이 넘는 과밀학급에서 아이들 한명 한명 애정을 쏟으셨던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서...
마음에 상처를 받고 병원에 다니며 힘들 때, 옆에서 내 편이 되어 말해주던 나의 든든한 선생님들! 7명이 모두 다른 학교로 발령을 받아서 이젠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지는 못하지만, 서로의 안부가 궁금하면 모여서 먹었던 피낭시에~ 제각기 다른 모습의 피낭시에처럼 각자의 개성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내 소중한 동료선생님, 힘들 때 제 마음을 토닥여줘서 고마워요. 우린 앞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거라 생각해요~
38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남편과 함께 골프에 전념하다 여유있는 시간에는 손자 손녀의 재롱을 즐기면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연금이라는 여유자금이 여유를 더해준다. 더뷸어 공제비를 20년 동안+하여 받으니 다달이 행복하다
우리 알고 지낸지도 벌써 13년째구나 항상 연구하며 노력하는 교사로서의 네 모습 정말 존경한다. 덕분에 나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중년이 된 지금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지게 교직생활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