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와 이팝나무의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행복합니다. 육아 휴직 중인 딸과 외손주를 데리고 딸이 근무하던 고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운동장에 앉아 학생들을 바라보니 제가 근무한 38년간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설레임으로 가득한 첫 날의 만남부터 스쳐가는 긴 시간을 오롯이 떠올려 봅니다. 매순간 순간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운동장 한켠으로 들려옵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딸에게도 이런 행복감을 느끼면서 힘든 시간까지도 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청주강서초 운전주무관입니다 저희학교 최경희교장선생님께서는 저에게 항시 안전운전을 당부하시며 교내 외부인 출입시 인적사항확인및 출입증을 착용하게 하시고 안전바를 설치하는등 어린이안전을위해노력하십니다
엄마~ 고마워요 이 모든것 다 엄마 덕분입니다. 손자,손녀 키워주시고 항상 내편이 되어 직장생활 잘 할수 있도록 보살펴 주신 나이가 들수록 엄마생각이 더 나는건 나도 나이가 먹어간다는거겠죠 스승의 날에 어버이날 편지가 써 지는건 내가 이렇게 교직생활 마치고 연금 받으며 편안하게 살수있는것이 다 엄마 덕분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지금처럼 가볍고 행복하게 살며 주위에 베풀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고마워요~
수학이 맺어준 인연으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든든한 버팀목같은 친구이자 동료교사 된 우리. 바쁜 시간 쪼개어 연구회에 모일 때면 늘 아픈 곳은 없는지, 속상한 일은 없는지 물어봐주시던 큰엄마 같은 소영쌤! 제가 한참 몸이 좋지 않아 퉁퉁 붓고 입원했을 때 제일 중요한건 본인 행복이라며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받았던 순간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비록 다르지만 아이들과 함께했던 자료도 매일 메신저에 공유해주시며 1일1안부를 건네던 선...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의 가르침이 지금의 교편생활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내 스승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옥숙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선생님이 언제나 아이들을 미소띤 얼굴로 대하는 모습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아이들과 더 잘 학교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모습으로 항상 기억나는 선배님이셔요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시길~~
난 퇴직을 했다. 세상이치가 그렇듯이 선생님 소리만 들어도 그 시절엔 왜 뭔일이 있니? 심장이 놀라 뛰고 간이 콩알만 해졌다.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듯 지금은 선생님 소리 에 함박웃음을 띄우며 뒤돌아 본다. 아, 나의 제자들아 보고싶다. 선생님하고 크게 한번씩 그곳에서 외쳐주렴. 선생님!!!
퇴직햇어도 인정받는 이 행복 함께 나누고싶어요
급식실선생님들~~수고에 건강한 다음세대들이 성장합니다~화이팅!
급식실선생님들~~수고에 건강한 다음세대들이 성장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