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분위기 만들어주고 언제나 미소로 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정서와소통이 부족한 현대 생활속에서 선생님들은 늘 따뜻한햇살같으셨습니다.동료샘 계심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젊어는잊고살고 나이들어 선생님 은혜 더윽 감사합니다
젊어는잊고살고 나이들어 선생님 은혜 더윽 감사합니다
30대에 만난 선배님은 40대, 엄청 열정이 넘치는 청춘이셨죠.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청춘이십니다. 후배가 슬프고 힘들때 제일 먼저 달려와 위로해 주시는 선배님. 젊어서는 열정으로, 지금은 인생의 선배로서 항상 청춘으로 사시는 박군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교단에 첫발을 내디딘 88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 변두리 초등학생들에게 더넓은 세상이 있음을, 우리는 모두 무언가 의미있는 살을 살거라는 걸 알게 해주신 선생님! 선생니을 달은 교사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스승의 날이면 떠오르는 단 한 분의 스승, 선생님 건강하세요!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 준것이 나에겐 큰 행복이고 살아가는 힘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두 달이 훌쩍 지나갔네요.학급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제 몸 챙기기도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그럴때마다 동학년 선생님은 제가 놓치는거 후딱 함께 처리해주시고, 지나갈때마다 토닥토닥 힘내라 응원해주시는 동료 선생님들이 계셔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교감,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처음 시작은 꿈을 가지고 시작했고 10년쯤 지났을 때는 생활이 되었고 이제는 좋은 마무리의 시간이 되어갑니다. 걸어온만큼 걸어가야할 시간이지만 한명한명 사람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힘내보자.
학교생활 37년 근무할때는 몰랐던 고마움을 정년퇴직하고나니 작은것에도 감사한 느낌도 들고 옛 추억이 새롭다. 건강하고 아직도 감수성이 있다는것도 나에게 감사하다. 즐겁게 생활해야겠다.
열심히 산다고 고생많았어 결과가 좋은것도 있고 안좋은것도 있겠지만 늘 최선을 다해 힘껏 살아줘서 감사해 남은생은 자신을 위로하고 이뻐해주며 살아가 봐 뜨겁게 응원해
첫 부임하고 만났던 학생들을 보던 그 마음이 떠올려지는 요즘이야. 다시 시작하는 새로움으로 멋진 엔딩을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