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내내 학생 여러분과 함께 지내온 시간들이 너무행복합니다. 때론 힘들고 어려운일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 속에서 보람과 함께 힘든 시간들도 내 갈곳 내 쉴 곳이 학교라는 의지 속에 기쁨으로 바뀌면서 정년을 앞두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당신에게 격려와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남지 않은 교직생활 큰 힘이 되도록 응원합니다. 화이팅~^^
정말 많은 시간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운동장 나가서 체육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당신 정말 수고했어~
함께 근무하며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으로 모범을 보이셨던 과장님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표현을 담아 봅니다. 과장님 처럼 저도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위해 기쁘게 일하며 후배들에게도 모범이 되며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며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근무하며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으로 모범을 보이셨던 과장님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표현을 담아 봅니다. 과장님 처럼 저도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위해 기쁘게 일하며 후배들에게도 모범이 되며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며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옆에서 지도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문 딸을 둔 저는 올 한 해를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교단을 떠나게 되는 선배 엄마입니다. 그동안 초등교육을 위하여 쏟아낸 배움과 삶을 후배 선생님들이 더 잘 지켜낼 수 있기를 바라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교사들의 자유로운 수업활동을 보장해주시고 학생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교장선생님과 함께 했던 장흥에서의 4년이 저에겐 교직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연아 열심히 재수생활 견뎌주고 이번에 서울에있는 대학입학해서 집떠나 기숙사샘활 힘들텐데 혼자 잘 생활하는모습 대견하고 고마워~ 사랑해
국민학교 저학년시절 따뜻하게 감싸주시던 강정호샘 그립습니다
지원아,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버티자. 너의 마음, 행동을 몰라 줘 상처 받고 고통받지 말고 너의 생각대로 교육하면 돼. 아무튼 힘 내고 잘 마무리 하자. 화이팅~.
2022년 역대급 금쪽이를 만나 2023년 1년 학습연구제를 보내고 다시 교단에 섰습니다.한해한해가 정말 급변하는 학생과 학부모속에서 교사들은 누구도 지켜주지 않고 혼자 고된 길을 걸어감을 절실히 느낍니다. 교육부는 인기몰이 정치색을 교육에 투입하기 급급하고 진정 대한민국의 교육에는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러다가는 대한민국의 학교는 존폐의 위기가 올 거 같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 말을 무시하고 알고있는 법규로 협박까지 하는 실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