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참뜻
안녕하세요? 3학년 담임 역사담당 문덕성 선생님! 졸업한지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교실 한켠으로 옮겨 추억을 떠 올려봅니다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나였기에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했고 안했습니다. 그러기에 학창시절의 특별한 추억은 없는 듯 합니다. 너무도 조용한 학생이였으니까요. 그럼에도 선생님이 먼저 떠 오르는 건, 차별없이 애정으로 지도하신 선생님 때문만은 아닌 듯 합니다 선생님과 개인적인 각별한 ...
진로상담부 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학생들 데리고 현장체험학습 같이 가주시고, 직업위탁 하는 학생들 응원하러 매번 같이 가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번에 교감 승진 대상자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처음 급식실에 입사했을때 동생같은 영양사 선생님~ 그분은 지금도 현역에서 근무하고 계시지만 간간히 소식을 듣고는있지만,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정말 다정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셨답니다
언릴적부터어머니형편이 어려워머리에바구리을이고다니시면서몇수십리길을다니시면서 저희을굶 을가봐서장사을하셨읍니다 그물건을팔아서쌀과보리쌀 로바꾸워서 저희7남 매을키워오셨읍니다 저희들은덕분어잘자라서결혼했읍니다 근데언제까지라도저희들옆어계실줄알았는데 저희곁을떠나셨읍니다 오래지속돤병환으로가셨읍니다 어머니아버지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멋진 스마일맨
2024년2월29일에 정년퇴직 후 2024년3월1일부터 기간제교사(수학전공)를 하고있는 내 자신에게 칭찬과 감사를 보내며 흘러간건 세월이고남은건 제자뿐~~~.
2024년2월29일에 정년퇴직 후 2024년3월1일부터 기간제교사(수학전공)를 하고있는 내 자신에게 칭찬과 감사를 보내며 흘러간건 세월이고남은건 제자뿐~~~.
2024년2월29일에 정년퇴직 후 2024년3월1일부터 기간제교사(수학전공)를 하고있는 내 자신에게 칭찬과 감사를 보내며 흘러간건 세월이고남은건 제자뿐~~~.
온 세상이 푸르고 울긋불긋 저마다의 자태를 보여주는 5월이네 이때만 되면 2년전 광재가 보내준 한장의 편지를 꺼내 반복해서 읽곤한다. 선생님수업이 최고의 수업이라는 극찬과 함께 늘 선생님을 닮고 싶고 존경한다는 얘기를 듣고 고맙기도 했지만 다시한번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자신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1년정도 남은 교직생활을 초심을 잃지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교사로 영원히 네 가슴속에 남아...
그동안 고생했어~ 고마워~ 사랑해~토닥토닥^^ 33년간 교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그 고비를 이겨내고 지금의 이 자리에 서 있는 나에게 고마워^^ 아마 네가 든든히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지 않았다는 지금의 나는 없었을거야. 지금 이마음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준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