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떠면 하루가가 시작되지요, 긴세월동안 아이들의 급식에만 일념한세월이 어언20년이 흘러버렸네요~~~아이들은 급식메뉴를 제일먼저보고 등교한다지요^~^자부심을느끼며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봅니다~오늘도 최고의 맛나음식을 만들기위해!
선생님! 안녕하세요. 해마다 5월이 오면 선생님의 따스함이 느껴지며 보고싶습니다. 철없이 공부는 뒤로 하고 마냥 뛰놀기 바쁜 저에게 "머리가 좋은데 ᆢ" "조금만 하면 잘 할텐데" 이 두 문장의 말씀이 철 들고 나서 좌우명 처럼 새기고 또 새겨 오늘의 저로 성숙되었음에 항상 잊지않고 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신지요 ^^ 항상 어머님처럼 따뜻한 미소로 감싸주시고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낼수 있었던것은 같아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다음에 꼭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교육에 헌신했던 그대 이제는 그만 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길바래. 그게 진정한 행복일세.
항상힘든 시간 잘. 버터져서 고마워 아프지말고 지금처럼만 잘지내고있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웃는모습이었던분으로 따뜻하게 말씀해주셨던 모습으로 기억하고있어요. 보고싶습니다. 찾아뵙고싶은데 졸업후에는 현실에 힘이드네요. 감사했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웃는모습이었던분으로 따뜻하게 말씀해주셨던 모습으로 기억하고있어요. 보고싶습니다. 찾아뵙고싶은데 졸업후에는 현실에 힘이드네요. 감사했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요즘애들같지않게 어른들에게 예의바르고 늘 내걱정해주며 딸같고 친구같은 우리큰아들 감사!!!!!
1990년 3월 1학년 8반 56명 내 교직생활 시작과 함께한 친구들~ 그들을 마음에 품고 간절한 기대를 품고 항해를 시작했다. 34년간 멈추지 않은 항해 그들은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고 그들은 내 소망이 되었다. 50대에 접어들었을 그들의 얼굴을 보면 알아보려나? 돛을 접고 닻을 내리려 한다. 주마등처럼 순간 지나가는 한 평생 걸어온 길이 감사하다. 함께 했던 아이들에게 감사하다. 예들아! 사랑한다~~^^
언니 ᆢ 나는 어렀을때부터 부모님이 모두 일 하러 나가셨을때 언니 손에 자라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5살 차이난 우리 자매는 나에게 언니보다는 엄마에게 가까웠어ㆍ집이 어려워 언니는 학업을 포기하고 삼성전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포기한 나이었으니 17살 어린 나이에 작녀로서 모든걸 동생 3명에게 양보했지ᆢ 내가 중학교에 들어간다고 교복 코트와 구두 맞춰 주었던거, 그리고 대학 입학했다고 구두 맞춰주고 용돈 주었던거 ...
벌써16년의 세월이 지났네요..20대초반이었는데 벌써 올해 마흔이되었어요. 그간 너무 수고많으셨고,항상 그자리에 계셔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 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60년전 국민학교 6학년시절, 우리 담임선생님은 우리마을로 이사를 하셨어요. 그리고 저녁이면 우리반 학생 들을 위해 선생님집으로 블러 야간학습을 지도해주셨지요. 우리는 선생님댁에서 공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집에서 고구마 옥수수등을 싸들고 선생님집에서 매일공부했어요. 그 다음해 중학교 입학시험에서 49명 중 저를 포함하여 11명이 광주일류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찾아보기 힘든 성과였습니다. 그후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