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가 만난지도 벌써 오십 년도 훌쩍 넘었구나. 잊고 사는 날이 더 많았는데, 늘 가까이 있었다는 사실에 미안하기기도 했다. 오늘은 어느 교실 창밖으로 지나가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예쁘게 인사를 하는지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거기서 너를 얼핏 보기도 했단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지도 삼십년이나 지났으니. 너를 스쳐간 아이들은 어느 시간에 어느 계절에서 저마다의 향기를 내는 꽃들이 되었을 거야. 난 네가 부끄럽지는 않다. 아...
김영옥선생님께 선생님 초등시절 함께 하며즐겁고 행복한시간보낸지가 벌써 40년이 흘러 제가 지금 그때 선생님나이가되었네요 추운겨울 꽁꽁언 손을 난로옆에 앉혀서 녹여주며 만져주었던 쌤에 고마운 마음이 생각이납니다 선생님ᆢ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길바랄께요 사랑합니다~~^^
힘들어도 지쳐도 항상 나를 위로할사람은 나! 훌룡하진 않아도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나에게 감사해ㆍ 나의편은 나~^^
세상에 오염되지 않고 고결한 사명감으로 학교현장을꿋꿋이 지키는 대한민국의 영웅들 선생님! 반짝이는 5월의 신록처럼 언제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싱그러운 의지 꺾이지 앐고 보람으로 가득 채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지순선생님께!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이셨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훌륭하신 선생님이십니다. 스승의날이 다가오면 더욱 생각나곤 합니다. 5.16혁명 후, 학구환원 조치로 반학생들 반이상이 그당시유일했던 참고서인 전과도 없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그룹을 만들어 리더를 정한 후 자율적으로 서로서로 도와가며 복습하게 해 주시던 그 때를 늘 생각하곤 합니다. 첫 발령에 2년 계속 맡으시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
비록 정년을 하였지만 교육공무원 으로 근무 했던 자부심 으로 항상 몸가짐 단정 하고 타의 모범 되기위해 노력하는 당신이 참스승이다.
오늘도 힘내자
60중반의 나이가 되도록 철이 없는 투덜이를 늘 이해해 주고 감싸주는 나의 동반자, 우리 아내,아이들의 영윈한 후견인 우리 사랑꾼, 나의아내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픈 것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
사랑과감사가 넘치는 5월!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우리는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많은 은혜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늘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건강으로 행복으로 기쁨으로 우리와동행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 기념행사로 조금이라도 고마움을 피력하게 되어 기쁩니다. 늘 교직원공제회의 번영과 사회 기여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신규임용발령나신 한바퀴 띠동갑이신 여자선생님이 담임을 맡으셨어요 우리반의 게시판에는 닭띠들의 아우성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선생님께선 아침마다 모둠별로 뉴스를 발표하고 느낀점을 얘기하게하고 뉴스내용으로 질문을 주고받고 토론을 하는 수업으로 아침을 여셨죠 덕분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가와 떨지않게 발표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그리고 선생님께 말씀드릴땐 말끝에 '요' 자를 붙이지못하고 다나까를 ...
지나고 나니 더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항상 배려해 주시고 작은일도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만나서 저는 인생의 스승을 얻었어요. 제가 갈 길을 잃고 헤맬 때 새로운 방향을제시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제2의 어머니 같은 느낌도 받아요. 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