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내자
60중반의 나이가 되도록 철이 없는 투덜이를 늘 이해해 주고 감싸주는 나의 동반자, 우리 아내,아이들의 영윈한 후견인 우리 사랑꾼, 나의아내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픈 것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
사랑과감사가 넘치는 5월!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우리는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많은 은혜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늘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건강으로 행복으로 기쁨으로 우리와동행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 기념행사로 조금이라도 고마움을 피력하게 되어 기쁩니다. 늘 교직원공제회의 번영과 사회 기여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신규임용발령나신 한바퀴 띠동갑이신 여자선생님이 담임을 맡으셨어요 우리반의 게시판에는 닭띠들의 아우성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선생님께선 아침마다 모둠별로 뉴스를 발표하고 느낀점을 얘기하게하고 뉴스내용으로 질문을 주고받고 토론을 하는 수업으로 아침을 여셨죠 덕분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가와 떨지않게 발표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그리고 선생님께 말씀드릴땐 말끝에 '요' 자를 붙이지못하고 다나까를 ...
지나고 나니 더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항상 배려해 주시고 작은일도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만나서 저는 인생의 스승을 얻었어요. 제가 갈 길을 잃고 헤맬 때 새로운 방향을제시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제2의 어머니 같은 느낌도 받아요. 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저는 이미 퇴직한 교사이지만 계속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공제회에 항상 감사에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믿음직한 공제회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9남매의 여섯번째로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교사의 길을 걸어온 당신! 40여년 교직생활 동생들과 조카들의 삶의 등불이 되어주어 감사합니다. 70년대 후반 고등학교 대학교에 부모님의 반대를 설득해 진학을 하였기에 그 밑 동생들도 수월하게 대학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늘 9남매 형제를 보살피고 도움 주기를 주저하지 않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초등학생이던 우리 딸이 당신 집을 다녀와서 이모는 늘 친척들에게 많이 베풀어 부자인 줄 ...
선생님! 스승의 날입니다. 제가 중3때 선생님께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선생님댁 마루에서 10여명의 우리반 친구들을 모아 수학문제를 풀어 주시던 선샌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철부지 시절에는 모랐지만 38년의 교직생뢀을 마무리 하고 정년퇴직을 한 올해 더욱 선생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30년전에 서울신세게 백화점 앞에서 우연히 뵙고 삼계탕 한그릇 사드린것이 마지막 이었습니다. 이제 살아 계신다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탁아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이 제자인 너에게 감사편지를 쓴다. 신규 발령을 받고 첫 제자였던 너는 27년차를 맡는 지금의 선생님에게도 너무 훌륭하고 고마운 제자로 기억에 남는구나. 마치 선생님이 대단한 사람인냥 고마워 해주고 바른 인성과 우수한 학력을 갖춘 니 덕분에 선생님이 오히려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단다. 그렇게 3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스승의 날이면 어김없이 연락을 해주는 우리 탁이. 그런데 얼마전 니 프사에서 결혼 사실...
교직 생활 40년 은퇴 후 그 동안의 보상으로 나는 나에게 무엇을 선물 했을까? 가족을 위해 봉사한 보람이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서 자신들의 길을 걸어가는 것으로 흐뭇해하고 교직 당시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보람을 느끼고 즐거움과 힘든 생활 지도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건데 노년에 접어든 나는 과연 현재의 삶에 보람을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지를 되돌아본다 건강하고 가고 싶은 곳 여행하고 종교 생활 열심히하는 나에게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