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선배교사이자 교직생활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신 나의아버지는 훌륭한 초등교사셨습니다
항상 꿈을 꾸며 사는 어린이 항상 꿈과 힘께 하는 어린이 항상 순수한 미소를 머금은.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날들이 감사합니다.
28세 꽃다운 나이부터 함께 걸어 온 교직의 길. 긴 세월 동안 늘 함께 해 주어서 고마운 후배인데 벌써 8월이면 정년을 맞는구려 그동안 정년까지 수고 많았어요. 100세 시대라고들 하는 이때에 아직 청년의 기백을 가진 그대가 할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우리 같이 귀중한 시간들을 멋지게 보내면서 노년의 꿈을 키워 봅시다.
학창시절 꿈을 키우는데 도옴을 주신 많은 격려와 조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꿈을 키우는데 도옴을 주신 많은 격려와 조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게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 일만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아이들 지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년을 하고도 아이들을 잊지못해 기간제를 선택한 본인에게 힘을 실어주는 동학년 서순영샘께 감사를 보냅니다, 국가와 민족에게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9년 유치원감 연수를 함께 받은 연수 동기로 그때를 잊지 말자고 '감팔구'라고 하여 아직까지 계속 유아교육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 고마운 유아교육 동지들입니다. 이 기회에 감사의 마음을 크게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교통도 불편하고 지역 여건도 낙후되어 점점 학급 수가 줄어드는 9학급 소규모의 학교에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다행복 학교의 여러 선후배 선생님들에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우리가 있기에 아이들의 꿈과 웃음이 피어나고 행복이 자라납니다.
너무도 좋은 세 언니들~ 경애쌤, 지영쌤, 빨간머리앤쌤 같은 날 새학교에 발령받았지만 저만 지역만기로 2년만에 학교를 떠나게 되어 너무 아쉬웠어요. 나이든 동생이 적응 못할까 기살려준다고 맛난 떡과 음료 보내주시고, 한동안 계속 걱정해주셔서 너무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두어달 지나 지금 언니들처럼 그런 관계야 아직은 없지만 그래도 맘 편안하게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벌써 정이 들기도 했구요. 갑작스런 번개에 늘 행복한 시간...
그동안 앞만보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 이제 행복한 일만 기다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