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밝은 모습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없다면 상상을 못해요. 항상 아이들에게 감사하는 하루입니다
사랑하는제자들에게~^ 안녕 따뜻한봄날 갸족들과 함께 놀러가야하는토요일을반납하고 40년전 6학년제자들이 선생닝의 정년퇴임을축하하는자리찾아와주어너무고마웠어. 6학년때의 얼굴모습 남아있었고 그당시있었던일을을얘기를해주었을때모두들웃고즐거운시간이되었단다. ''선생님~ 결혼할시점퇴근후신랑될사람과같이비산동에있는금은방가서결혼예물인반지를고르는 것을보고 반아이들에게알리러뛰어가다가돌부리에걸려무릎을다쳤...
촌구석 지금은 폐교가 된 그리운 학교, 담임선생님과 단짝 친구의 사진을 보고 휴대폰에 찍어 둔게 있네요. 철부지였던 저희들이 이제 선생님 따라 교사가 되어 벌써 20여년의 시간들을 선생님처럼 아이들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립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근무하는 내내 은사님처럼 느껴졌던 선배님이 계십니다. 삶의 고비마다 용기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고 제개 좋은 일이 생기면 선배님의 일처럼 온마음으로 기뻐해주셨습니다. 몇 년전 갑자기 찾아온 병마와 싸우고 이겨내신 선생님, 스승의 날이 되면 늘 선생님을 생각하고 또 가도하게 됩니다 이젠 다 이겨내시고 운동하며 은퇴후 여유롭고 평안한 생활을 하고 계셔 참으로 다행이라 감사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갈 기원합니다.
어리버리하던 초임 시절. 멋도 모르고 열정만 가득하던 그 때 전국지리교사 모임을 통해 여러곳을 답사하고 연수 들으며 산 지식들을 바울 수 있었습니다. 연륜 가득하신 선배 선생님들께서 먼저 힘들 일 마다않고 행사 이끌어 주시며 많은 배움을 주셨고, 덕분에 지금까지도 큰 도움을 받고 있네요. 이제는 제가 그 때의 선배 선생님들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저는 후배 선생님들께 그만큼의 본보기와 모범이 되는 사람이 못되는지라 부끄럽기만 합니다. ...
선생님~ 저에게는 선배님이시자 동료이신 샘^^ 같이 근무할 때보다 이제 떠나고 나시니 그 존경스러움과 멋진 마인드가 새록새록 떠올라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고 싶어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 학교에 갔을 때. 학교는 재건축을 진행하는 중이었지요. 컨테이너에서 4개반과 교무실이 같이 있었는데 쉬는 시간만 되면 애들이 뛰는 통에 멀미가 날 지경이었어요. 말 안 듣고 거친 애들과 하루하루 수업하고 상담하고 시간도 부족하고 믿...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도해주신 스승님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상냥하고 친절하신 선생님 덕분에 힘든 하루가 미소로 마감됩니다. 주변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과 행동을 보여주는 김현지 선생님 존경합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푸는 선생님을 응윈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당신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30년 전, 저의 담임 선생님이셨던 김봉식 선생님.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자라 이제는 저도 선생님의 길을 걷고 있네요. 늘 저희들의 관심사에 귀기울여 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던 그 모습을 기억하며 저 또한 그런 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는 은사님께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은사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학교에서 아이들과 지냈던 그 시절의 향수가 그리워 마음에 병이 생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낼 때 힘을 복돋아 주시며 위로 해 주셨던 교육장님의 따뜻한 말씀이 늘 귀에 맴돕니다. 벌써 6년 째 접어드는 전문직으로서의 제 삶에 교육장의 지분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장님은 제 마음의 스승이십니다. 언젠가 학교로 돌아가게 되면 함께 생활하는 이들의 마음을 저 또한 따뜻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명예로운 정년으로 자연인으로서의 교육장님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