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 계실땐 항상 학교 이곳 저곳을 다니시며 학생과 교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퇴임하셔서도 주변 사람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교장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나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안위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마음으로 다가가주시는 교장선생님을 뵐때마다 교장선생님을 만난 인연이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애쓰는 아내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이런저런 불평도 다 받아주고 남편의 쓸데없는 잔소리도 이해하려고 하며 요양병원에 오랫동안 계시는 시어머니의 건강 걱정도 많이 하는 고마운 아내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아내 신경희 미카엘라~~
넌 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난 너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하지만 서로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낀단다. 너와 같이한 시간이 어언 12년! 내가 많이 아플 때 내가 이끄는대로 산으로, 들로, 강으로 같이하며 병이 회복되는데 힘이 되어준 폴! 수 많은 산 정상도 많이 올랐지. 오를 때마다 거침없이 동반자가 되어준 폴! 네가 있어 나는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해도 거짓이 아닌 것이고 진짜 은인으로 생각한단다. 고맙다. 지금도 네...
존중맏는 교사
내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서 배운다~ 코로나 때 원격수업 마치고 ~ 학생들에게서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업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고맙다고~ 너희들이 고생많았다~ 오늘도 샘은 너희들에게 배운단다.
내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서 배운다~ 코로나 때 원격수업 마치고 ~ 학생들에게서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업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고맙다고~ 너희들이 고생많았다~ 오늘도 샘은 너희들에게 배운단다.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 사범학교 갓 졸업하고 초임발령받아 우리학교에 첫 부임하신 소영신선생님 3학년 때 저의 담임선생님으로 학교가 있는 우리 마을에서 자취를 하셨는데 그당시 구하기 어려운 수련장을 사서 주면서 저녁에 선생님자취방으로 오라하여 개별과외지도를 해주시면서 아궁이불에 익힌 군고구마를 준비해 두셨다가 쉬는시간에 손수 벗겨주시던 곱고 인정많은 참 고마운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첫 봄소풍 갔을 때 바위에 올라 바위고개...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진아 입니다. 교직에서 샘을 만나 감사합니다. 제 교직 생활에 힘이 되어주고 더불어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어 고맙고, 교직의 모든 고민과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한 효은샘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선생님의 열정과 함께 성장하고 힘이 되어가고 있어요. 우리 앞으로도 오래 오래 서로에게 힘이되주고 행복한 교직 생활할 수 있게 응원해줘요! 내 교직위 동반자 효은샘에게..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열심히 했어. 바쁘게 살면서 운동도 열심히 했고 주변사람에게 최선을 다했어. 앞으로 행복한 일이 많을거야. 힘내고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갑작스럽게 맡게된 5학년.만나게 될 5학년 아이들도 젊디젊은 동학년 샘들도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샘들 덕분에 2년째 5학년에서 동료애를 느끼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모두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아침마다 스포츠클럽을 지도 하시는 머습을 보며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을 사랑하고 선배님을 모시는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 마저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가르침 브탁드립니다
제가 발령받아 첫 인사왔을때 반갑게 눈웃음 지으시며 반겨주시던 그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잊혀지지 않네요. 어느날 튀김하고 있었는데 땀 많이흘린다고시원한 물도 가져다주시고 소금사탕도 입속에 넣어주시는 눈웃음이 예쁜 울 학교 차수정 영양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