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 전. 강북초등학교에서 1년간 서로 아껴주고 마음을 나눈 동료 선생님들.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해요.
양동석 교수님께 94년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재학시절 100명이 넘는 학생중 여학생은 스무명도 되지 않았고 첫 새내기 대학시절 너무 두렵고 설레이기도 한 풋풋한 1학년때 처음 강의실에 들어오신 인자하신 교수님의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항상 키가 작아 앞에 앉아서 열심히 듣고 레포트도 내면 언제나 A+ 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던 교수님 덕분에 저도 지금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이쁜 어린 제자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
20년차. 타시도 전입으로 여러모로 힘들어하는, 그렇지만 벌써 5월이야 우당탕탕 하루씩만 최선다해살자
결혼 한지도 16년째군요 이젠 애들키운다고 힘도 많이 빠지고 볼품 없지만 남은 인생 더 재미나게 살자구요
항상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고, 격려를 보내주시는 선생님! 선생님 말씀에 힘이 나고 미소짓게 됩니다. 5월을 맞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일 이루시는 큰 행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한해한해가 힘이 들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힘내시는 모든 선생님, 응원합니다!!
임용시험에 계속 떨어져서 좌절하며 슬피슬피 울던 나에게 부디 힘내라고 기회는 또 있다며 용기를 북돋아 주신 선생님 꼭 뵙고 싶습니다.
늘 호응해주고 함께해주는 남컴UCC 동생들에게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운동하며 추억을 만들어 갑시다. 운동하는 아빠들! 화이팅!!
저의 영원한 은사이자 아이들을 사랑하셨던 영어선생님, 신동환 선생님께. 20년 전 제가 아직 중학교 시절의 따뜻하고도 풋풋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이렇게 나마 편지를 쓰게되니 기쁩니다. 그때는 중학교에 입학해서야 겨우 알파벳을 배우고, 나는 소년이다 같은 기초적인 문장을 배우기 시작하던 때였습니다. 알파벳 조차 모르던 저희를 재미있는 농담과 너무나 어려웠던 시험들로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열정이 생각나네요. 방학때면 팝송으로 영...
1984년, 꼭 40년입니다. 지금도 85세의 연세지만 정정하셔서 삶의 지혜와 한시를 가르쳐 주시는 대학 1학년 때 선생님. 올 해도 어김 없이 스승의 날 즈음 뵙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전주우천초등학교 식생활관 유진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고마운마음 이곳에서 작게나마 전해봅니다 ~~내년 8월 정년이신 우리 유진쌤 그동안 저희에게 베푼사랑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교직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칠텐테 웃음을 잃지 않아줘서 감사합니다 뭐든 배우려고하고 도전하려고해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