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1학년 가정방문을 오신 50훌쩍 넘으셨을 여선생님. 엄마와 대화하며 나를 계속 무릎에 앉혀 안아주시며 얘기를 나누셨습니다. 집에서도 느끼지 못하던 따뜻한 체온을 제가 50살 교사가 되어서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스승은 그런것일까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제자를 대하시는 선생님을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스승에게
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나의 허물과 치부를 들어내지 않고 묵묵히 지켜주고 응원해 주는 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는지요? 뵈온지 너무 오래되어서 소식이 너무 궁금합니다. 선생님과 연락이 끊긴 지가 5년이 넘은 듯 합니다. 저는 그동안 샘과 연락이 닿길 바라면서 선생님의 자녀가 다닐만한 직장에 연락도 해보고 SNS에 메세지를 남겨놓기도 해보았습니다. 어떻게든 연락이 될 만한 방법들을 모색하며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리운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제 인생 중 청소년기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신 분은 바로 선생님이...
언제나 밝은 미소로 동학년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샘~ 샘 덕분에 우리 동학년샘들이 수업 자료도 많이 얻을 수 있어 고마워요. 그리고 결혼하게 된것도 진심으로 축하해요.~
존경하는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42년 이란 긴시간이 흘렀네요. 학창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선생님께서 고3 담임으로 계셨던 그 때가 자주 생각납니다.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무한한 열정과 헌신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시험기간에 밤늦도록 남아서 공부를 지도해 주시던 모습!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제게 조언을 해주시던 모습! 그리고 가끔은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
따뜻하신 부장님, 절대적으로 옳지 않은 교육철학은 있겠지만 옳은 교육철학이란 없는 것 같아요. 교단에는 부장님 같으신 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세심하게 걱정과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ᴗ͈ˬᴗ͈)⁾⁾⁾ . 선생님의 사랑을 닮고 싶어요. 그리고 항상 든든합니다! - 이혜원 동료교사 드림
유기남 선생님께 59세인 제가 11살 4학년 때 30대 정도의 젊은 당임선생님이셨던 분이니 지금은 아마도 7~80대 이실 것 같습니다. 살아 계시면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소극적이었던 저의 특기를 계발해 주시고 늘 칭찬해 주셔서 학교생쏼을 활기차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체육시간에 특히 뜀틀 넘기를 잘 한다고 방과후에 소수정예 친구들과 함께 특별지도를 해 주시고 늘 칭찬 받으며 시범을 보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매일 ...
제가 교사로 소중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저랑 우리반 아이들께 주신 사랑과 미래의 선택을 존중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시간을 쪼개면 사는 당신 .휴일없이 보내는 당신 하루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 제자들 선배님과 스승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