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힘든 일을하고있고 앞으로도 쭉해야할것같다 그래도 재미있게 살자
1반 안녕. 새학기에 너희가 샘 생일을 맞아 케익도 준비하고 노래도 불러주며 깜짝 파티 해 준거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너무 감동이고 기분 좋은 하루 였어. 우리 그렇게 1년 잘 지내자.. 서로 감사해 하면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너희 덕분에 학교 가는 길이 설레고 즐겁고 하단다. 그거 알까?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이쁜 옷도 사고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단다. 우리 1년 동안 멋진 추억 많이 만들자. 오케이? 사랑해. 1반~
우리가 처음만난지 벌써5년이 흘러갔네요~~코로나펜데믹을 함께 겪으면서ㆍ모는게 생전처음 ㆍ첫경험으로 혼란과 불안을 함께 겪었기에 다른세월과는 다른 그 무엇가가 우리에겐 존재한다고 생각해요ㆍ그건 서로 말하지않아도 통하는 그것ㆍ그세월을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선미샘 은경샘 그리고 내 이름따서 만든 우리 경원선 샘들~ 4년전 내가 힘들때 도와주고 같이 슬퍼해줘서 고마워요. 이제는 방학마다 모여서 좋은 곳 함께 가고 좋은 시간 같이 보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학교가 바뀌어도 계속 우정 변치말고 잘 지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학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선생님 생일에 케익에 노래에 깜짝 파티까지 해 준 너희들.. 항상 설레고 신나게 학교 출근할 수 있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워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이쁜 옷도 사게 되고 더 멋지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게 만드는 너희 덕에 선생님이 더 발전하고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 너희는 알까? 항상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학급 되기 위해 노력하자. 사랑해
올 해 제 아이들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1학년이 된 막둥이는 적응 잘 해서 학교에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고 하구요, 6학년 된 큰아이는 체육대회를 을마나 열심히 참여했는지 목이 다 쉬었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항상동료 교직원들에게 미소와 웃음칭찬을 많이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그동안 애 많이 썻다고 스스로 토닥~~~
중학교시절에 인사할때 마다 잘 웃어주고, 오늘은 별일 없는지 안부물어 주었던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10년전 상무중에서 처음 만나서 복지부장을 맡아 고생하는 나를 위해 언제나 함께 해주신 고마운 선생님.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학교에서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위로 해주시고 학생때문에 고민이 생길때마다 같이 해결책을 찾아주신 고마운 선생님. 늘 인생 선배로써 훌륭한 참교사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후배교사로써 늘 믿고 의지하고 따르고 싶은 선생님. 지금까지처럼 늘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대학때부터 같은과 친구로 만나 어언 36년이 흘렀네요 ~^^ 아리랑동산 교정과 도서관, 각자의 시골집들을 누비며 멋진 시간들을 보내고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방학때면 수다떨며 지금도 청춘~^^ 친구들이 있어 지금까지의 교직 샘활이 활력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줘서 정 ㅏㄹ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