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샘이하~~조리여사님들~~ 맛있는밥 해주시느라 항상수고가 많아요~~^^ 그리고 감사해요~~^^
정근창
운명처럼 몸담았던 소중한 교직생활이 마법처럼 지나가 곧 퇴직을 앞둔 나에게 진정으로 '애썼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친구랑 같이 고등학교 공부하고 나는 사범대 친구는 교대를 갔는데 시집을 친구가 대구로 가서 연락이 끈겼어요. 정말 보고싶어요
경은쌤 임신했을 때 힘든 일이 많아서 동학년에 피해를 많이 줬어요ㅠ 그 때마다 싫은 내색없이 도와줘서 고마워요 결혼도 안했는데 언니도 그랬다며 이해해줘서 큰 힘이 되었어요 윤아는 벌써 7살이예요 선생님 인천으로 발령나고 저는 결국 경북으로 왔어요 그래도 경조사 꼭 연락주세요 강화도로 달려갈게요^^
항상 저희를 아껴주시는 선생님. 선생님의 가른침은 제 인생의 소중한 지혜가 되었고, 선생님의 가르쳐 주신 것들을 제 인생의 보물이 되었습니다. 매일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있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여전히 건강히 잘 계시죠?^^ 일간 찾아뵙는다는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못난 제자입니다. 교수님께서 믿어주시고 가르쳐주신 시간 속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기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것같아요. 언제나 마음 깊이 감사하며 교수님을 떠올립니다. 가르침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제자로 교단에서 더욱 정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교수님!!^^
학교를 떠나는 선배님들 고생 않으셨어요 으연합니디ㅢ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따뜻한 커피 같으슀던
gggggg
잊지못할 김*현 선생님 여든이 다 되어가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범학교를 졸업하시고 덕유산 남쪽 시골 조그마한 우리학교에 부임하시어 30여명 되는 6학년을 맡으셨지요 열정이 넘치셔서 밤에도 학교옆 방을 빌려서 저희들을 가르치셨지요 우리는 밤으로 호롱불을 켜놓고 코 밑이 새까맣도록 공부를 하였지요 선생님 덕에 중학교 입학시험에 거의 다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지요 선생님 덕에 졔가 교시가되고 지금은 퇴직하여 잘 살고 있습니...
참 고마워! 우리 아이들과 30여년을 함께해줘서! 중학교 2학년 때 먹었던 그 마음 변치않고 지켜줘서!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 만들어주려고 애써줘서! 고맙고 또 고맙고, 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