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멋진 추억들 쌓아 가시길 바래요 ^^_^^
항상감사하며 살자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이셨던 선생님! 저에게 피아노라는 꿈을 키우고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아직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예고에 갈 수 있었고 음악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특수교사가 되어 선생님의 그 따뜻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교실로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난 누가 질투할까봐 무서울만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제 내 걱정은 하지말고 엄마의 행복만 생각하세요. 난 다시 태어나도 꼭 엄마딸로 태어날게요. 사람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곡성여고를 졸업한 제가 박명금입니다 제가 대학을 진학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교육대학에 가면 등록금이 고등학교정도로 다닐 수 있을거라며 부모님을 설득해 주시고 제가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벌써 36년차 초등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늘 선생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도 한번 찾아 뵙지도 못 했네요 죄송합니다 고향에서 먼곳에서 근무를 하는지라 선생님의 안부를 ...
선생님~~ 오준섭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아마도 기억하실 겁니다~ 이제서야 선생님을 불러보네요~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신 지도 모르고 잘계시겠지 하면서 무심했던 지난 날의 저의 모습에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서울로 전학온 시골 촌놈인 저를 학습지까지 지원해주시는 등 공부에 뒤쳐지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주셨는데 제가 찾아뵙기도 전에 허망하게 세상을 등져서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
*의료기관의 최전선(칠곡 경북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무남독녀 울딸!! 언제나 예고없이 불시에 응급환자를 대면하는 우리딸 수고가많고 ... 엄빠는 울딸이 아픈이들을 위해 치유하고 봉사하는 울딸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애쳐롭고 또한 기특하기도~ 사랑하고 사랑하는 울딸! 항상 건강 잘챙기고 힘내고 ~~ 사링해 울딸~
그리운 송명호 선생님^^ 35년전 삼각동에서의 고딩 때 그때 그시절 생각하면 언제나 저희들에게 꿈과 희망을 꿈꾸게 해 주셨던 고마우신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지난 겨울 모교에 가 보니 예전과 달리 주변이 아파트로 둘러쌓여 놀랐습니다. 하지만 학교 안에 선생님의 모습이 생생했답니다. 얼마전 멀리 이사를 가셔서 자주 못뵙게 되었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그 감사한 시간의 두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저의 소중한 은사님께 올해도 선물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작년에 그 분께 드렸던 선물인데 올해는 더 멋진 선물을 하려구요 인생의 선배이자 늘 본받고싶은 스승님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복인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 모두 주변의 소중한 스승님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초등학교6학년 담임선생님 유치열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변두리 학교에 다니던 저를 감히 생각도 못했던 명문학교에 입학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대학나와 교사로써 후배양성후 퇴임할수 있었습니다 사직동에 살고 겨실땐 여러번 찾아뵈었지만 이사가신후론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고마우신 선생님 언제 뵈올수 있을까요? 보고 싶습니다~~
상록수 같은 나의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30년이 지나 선생님께 편지를 쓰게 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교실에서 풍금을 치며 상록수 노래를 들려주시던 선생님의 목소리가 몇십년이 흘러도 생생합니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