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의 멘토셨던 선생님 교사가 되어 문득 어러운 결정을 할때 선생님 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 라고 묻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셨고 마음이 크셨던 선생님을 생각하며 제자들을 바라보고자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에 계신 선생님. 너무 그립구요
선생님, 저와 남편의 중학교 시절 2,3학년 담임선생님이셔서 저희 부부에게는 참 특별한 스승이십니다. 졸업한지 한참이 지나서 교사가 되어 메신저로 연락드렸을 때, 당황하셨을 법도 한데, 반갑게 대해주시고, 식사자리에도 나오셔서 식사도 해주시고, 결혼식장에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돌아보니 정말 열정 넘치시는 선생님이셨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진은 청첩장을 드리면서 함께 찍었던 사진이지요. ...
1982년 3월 이학교육계열로 입학한 대학 생활에서 만나 6명이 그룹 스터디 활동하면서 맺은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이 아내이구요. 1990년 12월에 결혼할 때, “나랑 결혼하면 돈 많은 아내로 살게 해줄 자신은 없는데 그래도 괜찮아?”라는 못난 말을 했음에도 나를 선택해준 아내. 살아오면서 내가 잘못했을 때도 직접 불평을 한 마디도 안했던 아내. 1998년 10월 퇴근길에 내 잘못으로 큰 교통사고를 내서 많은 손해를 끼쳤던 ...
힘든 학교 생활 속에서 큰 힘이되는 동료. 나의 친구 ㅇ선생. 늘 고맙고 존경합니다. 늘 퇴직을 고밈하지만.. 함께 지내며 보럼도 행복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30년..너도 이제 24년째인가? 우리 참 줄기차게 달려왔다. 그래도 매일아침 엄마음성 듣는 행복감이 어딘가.. 그 자체로 복일것! 우리도 방심하지말고 매일매일 즐겁게..억지로라도 유쾌. 상쾌. 통쾌 하자. 24년 5월 3일 금요일. 18시 18분. 형이.
5학년때 대전으로 전학은 갔지만, 신탄진에서의 선생님의 고마운 향기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 당시 귀하디 귀한 우유를 선뜻 저에게 주시고, 점심시간 제 옆자리 도시락 짝꿍도 자주 해주신 오명숙선생님.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덕분인지 저도 교대에 들어가서 교단에 선지 34년이 다되어 갑니다. 선생님처럼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배려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제 영혼의 페스탈로찌 오명숙선생님을 존경합니다. 5월 감사의 달이 돌아오면 만나뵐 수...
30여년 교단에서 온갖 풍파를 맞이라며 보람과 기쁨을 때론 매서운 찬바람에 흔들릴때 버팀목이 되어주던 당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은 이야기 할때 아니야 안하고 끝까지 들어 주시고 한반더 생각하게 해주세요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닌것 같아요
어쩌면 복잡하고 어렵고 힘든 세상을 건강하게 살아줘서 고맙고 우리 딸, 아들 잘 키워줘서 고맙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고맙고 힘든세월 잘 살아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살아갈거라서 고마워 그동안 수고 많았고 누가 안알아줘도 나는 알아 고마워~~
서툴고 게으른 저를 정년까지 근무하게 이끌어 주신 최우영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따스한 추억 오래오래 기억 하겠습니다
선생님~ 스승의날을 핑계삼아 편지 남깁니다. 다들 어려울 거라 말할 때,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고, 선생님의 길을 따라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되고 나니, 선생님의 품이 정말 넓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혜안을 나누어주세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