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쉬고 온 제게 일년의 공백을 느끼지 않도록 늘 도와주고 지지해 주시는 대곡의 선생님들.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 개혁에 앞장서시는 모습, 아이들에 대한 지지로 똘똘 뭉치신 선생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파이팅하세요.
2017년 6학년을 하면서 그 힘듦을 같이 나누어준 동기가 생각납니다. 그때 너가 있어 견딜 수 있었어. 고맙다. 동기야^^
다른 유치원으로 가셨어도 많이 많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으로 함께 가꾸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향옥원장선생님~
부장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부장님과 함께했던 시간이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경력이 20년이 되어도 아직까지 선배님들의 지혜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시고 항상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서 학급운영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부장님과 함께했던 한해.. 많은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였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저도 40대가 되어 후배들과 함께 생활하는 데 부장님의 너그러운 포용력이 그리워집니다. 저는 왜 아직 ...
이 세상 모든 선생님, 특히 지방에서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계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함께있어 소중한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반씩 함께해요ㅎ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생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얼마나 힘드니. 힘내
딸이 임용고시첫번째 시험 에 합격돼서 너무감사합니다 엄 마가 병 원직장다니는데 고생한보람을 느껴서 감사합니다 딸 앞으로 학 교생 활 끝까지 인내하고 학생들에게 선한영향력 끼치는 좋은선생님되길 바라며
85평생 막내딸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췌장암 진단 받으신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잘 견뎌내 주시고 잘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엄마! 많이 사랑합니다~
상록수 같은 나의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30년이 지나 선생님께 편지를 쓰게 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교실에서 풍금을 치며 상록수 노래를 들려주시던 선생님의 목소리가 몇십년이 흘러도 생생합니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
스승의 제자 사랑은 영원하고 변함이 없어야 한다
오늘도 반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