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고3 때 가정형편때문에 대학을 가지 못한다는 말에, 나를 다른곳에 가도록 심부름을 시킨 후 몰래 책가방 속에서 사진과 도장을 친구가 꺼내게 해서 대입 원서를 작성해 주셔서 시험 칠 기회가 생겼고, 사범대 입학까지, 덕분에 지금 관리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은혜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그 깊은 사랑을 제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베풀어야한다는 마음 항상 품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이병모 ...
언제나 따뜻하셨던 그 모습 보고싶습니다
조용히 있어도 없는듯 지냈었는데, 항상 인사패주시고 찾아주시고 간식 챙겨주시는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어울림 마당 준비하여 주셔서 덕분에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초등교육을 35년 봉직 정년퇴임후 세계132개국을 순방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고유예절을 손수시범 보이며 국위선양에 헌신봉사 하신 애국교육자이며 전무후무한 여장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과 존경을 받고계신 당년70세의 김순희여선생님께 감사 합니다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독자아들를 키웠고 굳굳히 교단을지키며 일념으로 애국애족의 정신함양에 온정성을 제자들에게 심어주어 후일 각계각층에서 모범적 사회활동을 실천 하고있...
저는 이번8월 정년퇴직합니다. 그동안 저와함께한 한영고등학교의 모든것에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선후배동료교사와제자들 그리고 내가슬플때 위로해 준 뒷산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캠퍼스와 사랑스런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고봉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단대초 5-3 이희진이에요. 제게 별 것 아닌 일에도 칭찬을 해주셔서 늘 고맙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다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초임 발령받은 학교에서 연구학교 대표수업을 했었는데 그때 교감선생님으로 방문하셔서 너무나 깜짝 놀라고 반가웠어요. 수업이 끝나고 달려가 인사드렸는데. 선생님께서는 제 수업을 보는것 만으로도 떨려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하셨었죠. 그렇게 헤어지고 며칠후 제가 있던 연구...
처음 학교 발령 받자마자 술렁이는 소문들~들어는 보았냐고~학부모들의 민원으로 학교가 바람잘 날이 없고, 작년엔 수해로 교실이 물에 잠기어 보따리 장사꾼처럼 교실 짐을 꾸려 강당을 전전하며~ 그래도 버텨보겠노라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또 위로의 말을 건네며~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건 같은 학교의 동료들 덕분이었습니다~ 크게 감사했다며,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어 고맙다고 이제 한번 한 숨 깊게 내뱉으며 건네봅니다~ 그대들이 있...
요즘처럼 더울 때는 한00선생님과 함께 떠났던 직원여행이 생각이 나요. 제가 초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우당탕탕 업무 처리 할 때 항상 옆에서 든든한 수호신처럼 저를 지켜주시고 조언해 주시던 한00선생님.. 이제는 제가 한00선생님의 나이가 되어 학교생활을 하는데 솔직히 한00선생님만큼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자괴감이 들때도 많아요.. 언제나 어려울 때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한00선생님.. 이제는 지역이 달라져서 연락도 자주 드리지 ...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 문선️올해 어무니 아부지 환갑여행으로 갔던 스페인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아빠 우리가족을 항상 든든하게 지켜줘서 감사해요 엄마 한없는 사랑으로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요 그리고 나보다 더 언니같은 문선 올해 힘든 일도 많았는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거 넘나 멋쪄부러ㅎㅎ 화이팅하고 우리 모두 꽃길만 걷자 사랑해️
아이들에겐 눈맞춤으로 예기 해주고, 다른 선생님들에겐 항상 상냥한 모습으로 의견수렴하며 업무를한 나에게 칭찬합니다. 힘든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께 친철해서 좋았다고 감사하단 말을 들었을땐 정말 그 힘들고 짜증났던 마음이 싹 누그러지며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