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린이날 맞이 키링 만들기 하느라 오븐 들고 가서 3교시동안 아이들 작품 구워 주느라 넘 고생 많았어 귀찮은 일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내가 대견하고 기특하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니 칭찬해 올해도 화이팅
고등학교 동창들과 선생님과의 오랜 인연, 즐겁기도 했으면서 선생님과 함께 동창들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최근 너무일찍 운명을 달리한 친구와 같이했던 시간이 새삼 그립습니다. 선생님은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 문선️올해 어무니 아부지 환갑여행으로 갔던 스페인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항상 우리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요 그리고 나보다 더 언니같은 문선 올해 힘든 일도 많았는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거 넘나 멋쪄부러ㅎㅎ 화이팅하고 우리 모두 꽃길만 걷자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교직경력이 얼마되지 않은 그때 함께 근무하며 힘과 위로가 되어준 모든 동료 교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힐링연수로 다녀온 청남대 산책모습)
대학생 시절 은사였던 김형태교수님께 감사편지를 보냈었던 적이 있었네요~
고등학교 동창들과 선생님과의 오랜 인연, 즐겁기도 했으면서 선생님과 함께 동창들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최근 너무일찍 운명을 달리한 친구와 같이했던 시간이 새삼 그립습니다. 선생님은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야 첫발령에서 너를 만나 함께 소통한지가 30년이구나. 너의 관심과 배려덕분으로 친밀한 관계로 누구보다 더 신뢰롭고 믿음직한 너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고맙고 고맙다
후배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소리 내어 후배들의 권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옳고 그름의 잣대가 친함의 정도가 아니었음에 감동했습니다. 후배에게도 감사함을 표하고 잘못된 부분은 빠르게 인정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저 또한 그런 선배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후배들에게 든든하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선배님의 길을 따라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앞날이 맑고 푸르길 언제나 기원하겠습니다.
국민학교3학년 애기같은 아이인 내가 걱정하는 사람은 우리 담임 선생님이셨다. 바람불면 날아갈거 같았고 이슬만 먹고 사는 분 같았다. 휴일에 학교에 가서 선생님을 도와드리면 급우와 내게 짜장면을 사주셨다. 그시절 우리에게 최고의 음식이였고 특별한 날에나 먹는 짜장면 한그릇을 수줍어하며 선생님 앞에서 우리들은 다 비웠다. 선생님께서 우리를 소중히 대해 주시는 게 느껴졌고 사랑받는다는게 느껴졌다. 20년 뒤 선생님을 교수님으로 만...
우리는 누군가의 희망이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이의 큰스승 역할을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큰스승 역할을 해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