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합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한 선생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받는 선생님! 행복한 선생님! 감사한 선생님!
항상 꽂처럼 좋은길만 누리시길
퇴임 3년전에 같은 교무실에서 있었던 재호샘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매사에 최선을 다해 도와주심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샘이 되시길 바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퇴임 3년전에 같은 교무실에서 있었던 재호샘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매사에 최선을 다해 도와주심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샘이 되시길 바래요^^
허브 모임의 김미연회장님! 스승의날 자축이라도 해야한다며 카네이션을 매년 준비해 안겨 주시니 늘~감사합니다.^^* 올해도 이렇게 준비해주셨네요.
반려자이자 평생의 교육 동지인 당신과 영원히 또다른 봉사자의 길을 함께 하게 되길 기원드립니다.
초임때부터 늘 곁에서 교직애 대한 조언도 해주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던 당신. 나의 반쪽. 같은 길을 같이 걸어가는 아름다운 브부로 계속 남읍시다. 존경합니다
그시절엔 참 배가 고팠다. 그리고 늘 허전한 마음구석을 채울길을 몰랐다. 다른 아이들 하교하고 나서 학교에 남으면 글을 아직 못깨운 아이를 남겨 글자를 가르켜주시던 선생님 계셨다. 그때 선생님 대신 글자를 가르쳐주면 선생님이 빵을 주면서 칭찬해주셨던 기억이 50 중반이 된 나이에도 기쁨과 따뜻함으로 남아있다. 몇년전 만난 그때 그 총각선생님은 할아버지가 되어 날 기억해 주셨다. 세월은 흘렀지만 기억속의 그리움은 너무나 생생해서 그때...
초임 교사로서 허우적 거릴때 칭찬과 격려 때론 따끔한 질책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곧 학교 현장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말씀이 절 많이 슬프게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게 순리겠지요. 그러나 선배님의 사랑 영원히 오래도록 간직할께요.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3일동안의 연휴를 맞아 집으로 돌아가는 너의 가방이 오랜만에 참 무겁구나. 늘 그런 건 아니지만 한참 바쁠 때 하루가 아까워 집에꺼지 일을 가져간다. 그런데도 기분이 나쁘제 않다. 옥! 그런 너가 나는 뿌듯하다. 내일도 오늘처럼. 알지?
항상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지만,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주변에 신경을 잘 못 썼던 것 같네요~ 힘들때나 기쁠때나 공유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 지 비로소 깨달아요. 늘 감사드리고, 끝까지 함께 웃는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