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한해 점점 더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늘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지 않으면 큰 일 나는 줄 알았고 멈춰있으면 도퇴되는 줄 겁먹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항상 그자리에 그대로 잘 있어줘서 고맙다.
세상에는 우리가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되는 다양한 직종의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김승희 선생님~ 우리 인준이가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잖아요. 그때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의 장점을 잘 발견하여 북돋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선생님의 그 따뜻한 마음이 계속 기억에 남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학교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자기야 나야.. 나 일 한다고 맨날 일찍 자고 맨날 피곤하다고 해서 미안해. 그럴 때마다 애 챙기고 밥 해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온통 안 좋은 뉴스로 도배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성실하게 묵묵히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이야~~ 현장체험 교사 과실치사 재판, 학교폭력, 고물가 인플레이션, 교권침해 등 힘든 일이 많지만 그래도 학생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 피로가 풀리고 성취감을 느끼고 있지? 나 자신을 돌보면서 그 사랑을 학생들에게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어~ 올해 2024학년도에도 6학년 잘 졸업시키고 화이팅 하자!!
고등학교 시절 저의 고등학교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올립니다. 늘 자상하게 반 친구들과 저희를 보살펴 주신 고등학교 선생님, 감사합니다. 입시에도 신경써주셔서 대학교에도 입학하고 지금은 직장에도 다니고 있습니다. 수십년이 지났지만 생각나는 것을 보면 정말 좋으신 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이면 끝나겠지ᆢ하던 업무가 5월에는 더 많아졌다. 밀려오는 업무에 지쳐서 집으로 돌아오면 사랑하는 아들 두녀석이 있다. 너무 지쳐서 밥할 힘도 없지만 아이들의 식사도 건강도 잘 지켜내고 있다ᆢ 나는 내가 고맙다ᆢ 좋아하는 교사 감사하는 교사란 직업을 가져서. 지칠 때도 많지만 감사합니다란ᆢ 말을 전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또 교사가 되길 잘 했어라고 뿌듯함을 즐긴다.ᆢ나는 좋은 엄마고 좋은 교사다
고생 많아요
어린시절 저를 올바르게 가르쳐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그대 덕분에 깊어져요. 고맙고 감사해요~^^
동료 교사이지만 저에게도 스승님이신 참교사이십니다. 이렇게 휼륭한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싶은 생각, 아이들이 참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가르침을 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가르침을 잊지 않고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