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감사하다. 이 직업 사랑한다. 어린이들의 사랑 받으면서 웃음 소리에 젊어진다! 고맙다. 어린이들. 그리고 이 업. . 평생 어린이의 마음으로. .
중학색에 올라간 제자에게 받은 편지이다. 1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문득 녀석의 편지를 보며 앞으로도 이 마음 변하지 않길 녀석의 앞날에 기도한다.
스승의 날 축하합니다
항상 좋은 교육자의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때 처음 저희반으로 부임받으신 초보 봉연근 선생님~ 젊으시고 항상밝으셔서 저희반은 다른반에 부러움대상이였어요^^ 같이 놀고 노래도 부르고 혼낼때는 무셔고 ㅎ 그런데도 지금까지도 선생님이 그립고 고맙습니다 부용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 봉연근 선생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늘 고생하는 당신께 늘 수고하고 고생이 많다고 건강 잘 챙기고 늘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전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늘 고생하는 당신께 늘 수고하고 고생이 많다고 건강 잘 챙기고 늘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전합니다~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고, 새로운 아이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대학원다니면서 좀 더 질 높은 교사를 꿈꾸고 있는 나야.. 너무 고생했다! 급성인후두염, 대상포진.. 다 견디며 5월까지 왔으니까 남은 올해는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보자 ~~
예의는 커녕 개념도 없는 학생들과 무례한 학부모, 혼자만 편하려고 일은 피하면서 잘난척만 하는 교사들 사이에서 버티고 있는 나 수고 많아 그래도 이쁜 학생들도, 같이 버티는 동료 교사들도 있으니 좋은 것만 보고 오늘도 또 하루 잘 보내보자
10년동안 잔소리 잘 참아준 여보!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50년 더 잘 부탁해요. 사랑합니다.
요즘 아이들도 들떠있고, 힘든 점도 많지만 5월의 날씨처럼 산뜻한 하루를 시작해보자!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네가 있어서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참 밝다고 생각해,,,ㅠㅠ 항상 고맙고 서로 응원하면서 성장해나가자!! 우리존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