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학원에서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함께 열공하며 달려온지 2년째라니. 학교급이 달라 어려워하던 날 성심성의껏 도와준 덕에 무사히 졸업시험까지 볼 수 있었어ㅠㅠ 항상 고마워요! 이벤트 기회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봐요, 이제 졸업논문 같이 성공해서 칼 졸업 합시다용! 이번 년도도 우리 함께 힘내서 잘 해내자구요~ P.S. 이벤트 당첨되면 치킨 먹으면서 논문 작성하기로..ㅎㅎ
나의 20년 지기 친구이자 동료 교사인 송!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하며 같은 직업을 가지게 된 너와 친구가 된지 벌써 20년이 훌쩍 넘어버렸어. 우리가 교대라는 같은 대학교에 입학해서 자취방에서 동고동락하고 킬킬거리던 어린 시절이 오늘 편지를 쓰는 햇살처럼 따뜻하게만 느껴져! 어느 새 평생 친구기만 했던 너가 이제는 한 아이를 지키고 돌보아야 하는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아직도 내게는 낯설게만 느껴져. 하지만 나보다 항상 늘 한 발 앞서 나...
항상 학창시절 따스한 시선으로 저를 바라봐주시고 챙겨주신 은사님이 생각이 납니다 덕분에 제가 잘 성장하여 자리잡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스승의날이라서 그런지 은사님이 더욱 생각나네요
ㅇㅇ
나의 첫 스승이자 지금까지도 존경하는 스승님인 우리 어머니께. 초등학교 교사인 어머니를 보며 교사의 꿈을 키웠고, 교사의 꿈을 이뤄 중등 국어 교사가 되었습니다. 늘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하시고 수업 연구를 위해 늦게까지 일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교사의 보람이 무엇일까 교사관을 저도 모르게 정립해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 저도 어머니와 같은 멋진 교사가 되어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을 길러내고 싶습니다.
꿈에 그리던 교단에서 벌써 드디어 두번째 스승의날이네 학교는 여전히 버겁고 힘들지만 보람된 면도 분명한 것 같아 아이들과 올해도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언제나 널 사랑하고 응원해
유치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사랑으로 봐주는 나에게 오늘만큼은 교사로서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는 시간을 꼭 갖자. 너는 언제나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기운내서 힘내자!!!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많은 선생님들과 직원분들께 오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많이 힘드셨을 텐데 저에게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교사의 꿈을 키우게 된 건 초등학교 6학년 때 입니다. 당시의 담임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셨고, 그 마음은 저희에게도 닿았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선생님을 좋아했고, 따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그렇게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교사가 되고싶었고, 지금은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담임선생님께서 하셨던 것만큼은 못 하고 있지만요. 지금도 어떻게 우리에게 그렇게 해주실 수 있었는지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안녕하세요? 날이 전점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항상 떠올릴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들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미루기 일쑤네요 그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는것도 오랜만에 연락하다보면 격식을 차려서 정식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해야할것 같고...ㅎㅎ 항상 미루던 감사인사를 지금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