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롤모델 금주쌤~!! 초등학교 5학년이 제인생에 가장즐거웠던 순간이였어요! 그이유는 제가 늘 성장할수있는 하루하루를 보냈기때문이였죠 선생님의 열정적인 사랑으로 저는 늘 선생님이 좋았고 선생님의 긍정적인 모습을 닮고 싶어 따라하다보니 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선생님같은 스승이 되고자 선생님이 되었어요! 저도 우리아이들에게 삶의 즐거운 성장을 경험하게해주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도 교사가 되었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일을 행복하고 보람있게 생각하셨던 우리 엄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그런 엄마의 모습처럼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어요. 이제 은퇴하시지만 은퇴 후 앞날도 꽃길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이던 제가 어느덧 4년차 특수교사가 되었네요. 중학교 마지막 학년의 담임선생님으로 선생님을 만나게 된 건 제 인생 가장 큰 축복이었어요. 같은 반이던 장애가 있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그 친구와 어떻게 잘 지낼 수 있는지 알려주셨던 선생님이 계셔서 그 때 처음으로 특수교사라는 꿈이 생겼었죠. 스승님의 가르침 아래 저는 특수교사라는 꿈을 꾸고 이룰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면 ...
임용에 합격하기까지 항상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엄마 감사해요
여보 이렇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수학여행으로 몇 일째 보지 못한 당신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부부교사로서 우리의 직장생활, 고민 등은 비슷한 점이 많은데 내가 힘들 때마다 그리고 아이들 문제로 고민이 많을 때마다 늘 아이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나의 혜안을 넓혀주어서 나도 더 아이들을 생각하는 멋진 교사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때로는 학교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당신의 모습에 지치기도 하여 이제 그만 이야기 하라고 해서 ...
사랑 가득한 우리 가족들! 아빠, 엄마, 언니, 로버트! 내가 너무 사랑하는 가족들입니다! 항상 언니와 저를 사랑으로 키워 주신 아빠,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로 가득한 하루하루 함께 보내길 기대합니다! 언제나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빠엄마의 인생을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특히 얼마 안있으면 은퇴하시는 아빠, 아빠의 새로운 ...
아이를 가르치고 키우는건 온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자식을 낳아보니 더 와닿고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나와 함께 교사로서 같은 길을 가고있고, 또 함께 아이를 기르는 나의 동지이자 남편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5학년 동학년 선생님들! 1년간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남은 기간까지 같이 열심히 달려보고, 같이 행복해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은사님 은사님을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수업을 듣고 컴퓨터학과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정보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은사님이 계신 학교에 교생실습을 나가고 어느덧 4년차 정보교사를 하고있네요. 현재 은사님과 함께 같은 학교에서 수업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 샘이야~ 스승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를 한다네 동료에게 써도 된다고 해서 편지를 쓴다 샘이를 만난 후로 전에 없던 평온하고 안정적인 날들을 보내고 있어 누군가의 지지와 응원이 이렇게 힘이 되는 줄 알았더라면 나도 늘 그런 사람으로 살아왔을거야 내 호기심을 채워주고 자주 웃게 만들고 불안한 마음을 잔잔하게 만들어주는 샘이는 정말 감사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학생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생님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 ...
미현 선생님, 항상 우리 학교의 발전을 위해 늘 애쓰고 있는 모습을 너무 잘 알고 있답니다. 항상 아이들 사랑 실천은 물론~ 매일 밤낮으로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는 해요~ 선생님의 교직에 대한 열정과 책무는 제 마음도 늘 따뜻한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주고는 해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거 알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우리!
교장선생님~ 봄 기운이 푸릇푸릇 피어나는 5월이 되었네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교장선생님과 함께한 1년이, 교직에 첫 발을 내딛는 저에게는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복도를 지나다 마추지면 늘 따뜻한 한 마디, 격려의 응원을 건네 주시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다음에도 또 함께 근무할 수 있는 만남이 생기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