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도 지금처럼 화이팅하고 행복한 교직생활 보내세요
스승의날이 되면 10년도 더 되었지만 고3 시절 담임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에는 단순히 참 좋은선생님이라만 생각했는데 제가 그 길을 따라와보니 그때는 학생이라 알 수 없었던 것들이 보이면서 담임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은 애정과 다정을 쏟으셨는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네요. 지금은 어느학교에 계시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감사함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사랑하는 학생들과 행복한 교직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멋져요. 같이 함께해서 정말 고맙습니다. 서로 응원해가며 힘내보아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육아 휴직하면서 우리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내 남편 조성재! 힘들텐데 투정 한번 안부리고 우리 하율이 건강하게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사랑해️
항상 저를 잘 따라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 선생님들. 승진할 때, 다른 학교를 갈 때 저보다 더 슬퍼하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들이 있기에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동료 교사로서 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
스승이 된 내가 바라본 예전 나의 스승들이 얼마나 위대하고 값진 일들을 해냈는지 느껴집니다.
매일 더 나은 선생님이 되고자 하루하루 발전하고 성장해나가는 당신을 칭찬합니다. 매일이 행복하고 기쁠수만은 없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아이들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대학교를 코로나와 함께하여 번아웃에 잠겼고, 동기들과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그 어떤 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한 상태일때 교수님은 늘 좋은 말을 해주시며 잘 될 거라고 해주셨습니다. 늘 다정하신 말투와 툭툭 내뱉는 듯 하지만 진심어린 걱정들이 묻어난 말들 건강을 챙기는 것이 먼저라며 늘 만나면 비타민을 챙겨주시던 그 행동들 하나하나가 쌓여 무기력했던 저를 다시 활력을 찾게 해주셨고 다시 공부가 즐겁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늘 공부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애쓰고 고민하지 않아도돼.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충분해. 일희일비 하지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자.
새 학교에 발령받아서 적응이 어려웠을 때 먼저 손을 내밀어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결과 학교에 적응도 잘했고 또한 여러 가지 가르침으로 조금 더 나은 교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한 명의 스승이지만 선생님도 저에겐 한명의 스승입니다. 고맙습니다.
대전 우송고등학교 이승우 선생님. 저 3반 반장 이신호입니다. 선생님께서 첫 담임으로서 열정적으로 저희를 가르쳐주신지 벌써 16년이 지났네요. 그때 철없고 서툴렀던 학생이 지금 교직 7년차가 되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고의 교사는 신규교사이다'라고 말을 하듯 항상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열정과 사랑을 가슴에 품고 학생들을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보고싶고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종종 연락하고 만나서 술한잔 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인생을 바꿔주신 훌륭한 손00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이면 선생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제 인생에 주체가 되게 해주신 선생님!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진로 결정시에 교대를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20년 넘게 교사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교대에 합격했을 때에도 부모님께서는 타지역으로 안 보내시려고 하셨는데 제 적성에 탁 맞고 아주 훌륭한 교사가 될 자질...